1. 역사상 가장 많은 파란곡절.
▣ 1962.10.10(일) 하늘과 땅이 기필코 찾아가야 할 곳. 전본부교회.
- 제1차 세계 순회 노정 귀국 환영회.
015-221 선생님은 이번 세계 순회 기간에 역사상 가장 많은 파란곡절을 예상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선생님이 가는 길은 뜻이 아닙니다. 태풍이 불어오는 가운데서 길을 닦아 안식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요한 가운데서 길을 닦으면 그는 태풍을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몰아닥치는 태풍과 노도 속을 헤쳐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6천 년간 그 물결이 굽이치며 인류를 휩쓸어 사망의 세계로 몰아넣는 고역이 있었거늘 그 파도를 잠재우고 막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뼈에 사무치는 심정으로 마음 가운데 단단한 충격을 받으면서도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역사적인 예수님의 한까지도 풀어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땅에 보내셨다가 죽게 됨으로 말미암아 맺힌 슬픔을 풀어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해원 성사, 예수님의 해원 성사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2. 일생을 다 투입하는 길.
▣ 1971.8.19(목)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자. 중앙수련원.
- 제7차 전국성화학생총회.
047-072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큰일을 하려면 처음과 끝이 똑같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은 일생을 다 투입하는 길이기 때문에 딴 길이 없습니다. 딴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온갖 정성을 다해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위해 나왔습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은 대한민국 사람만이 아닙니다. 나라를 갖느냐 세계를 갖느냐 할 때 선생님은 나라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세계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대한민국에서 보면 역적이겠지요? 그래도 좋아요. 세계가 살아남을 때는 대한민국도 살아남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사람은 보다 큰 것을 위해서 목숨을 내놓는다는 거예요.
3. 바쁘다.
▣ 1971.11.28(일) 본부의 사명과 책임. 전본부교회.
051-227 여러분이 앉아 있는 이 자리는 옛날 어떤 절간 자리라구요. 왜정 때의 적산 건물이었습니다. 이것이 또 역사적인 건물인 것이 뭐냐면 내가 이 1955년도로구만. 그때 한참 사건 때문에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 갈 데 올 데 없어서 비상대책을 취해 가지고 마련한 곳입니다.
손수 만든 거라구요. 전부 다 여기가 도깨비 장터 같았다구요. 전부 다 새까맣게 되어 가지고 기둥도 전부 다 새까맣게 된 것을 전부 양잿물로 닦은 것입니다. 그런 집에서. 역사적인 인연이 맞부딪친 집이라구요.
"이 집에서부터 원한에 사무친 원수를 갚아야 되겠다. 채찍을 쥐고 치던 무리로 하여금 무릎을 끓게 해야 되겠다. 몰아내던 무리를 몰리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신념을 갖고 나온 것입니다. 지금도 그 신념을 잃어버리지 않았다구요.
내가 감옥에서 누구누구한테 듣던 말, 어떤 취조관한테 듣던 말을 안 잊어버리고 있다구요. 피곤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빨리 그걸 회상하는 거라구요.
"너는 이렇게 결심했는데 그 결심을 다 실행했느냐? 아무리 혼자 있더라도, 여러분이 다 없더라도 천하를 휘어잡고 칠 수 있는 기백은 언제나 깃들어 있다구요. 지쳐요? 그 원수를 갚지 않고는.
그렇다고 세상 사람들같이 총칼을 가지고 목을 짜르겠다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눈물과 더불어 "종의 새끼가 되더라도 감사하겠다." 하는 말을 듣고야 말 것이다 이겁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은 바빠요. 바쁘다구요. 시간이 있게 되면 도리어 바쁜 생활을 재촉하는 사람이에요. 사람은 시간이 있으면 허황된 생각을 하는 게 보통이라구요. 피곤한 것이 도리어 복이라는 겁니다. 잘 때는 오늘은 이것으로써 하늘 앞에 면목을 세우고 잘 수 있다고 하는 그 무엇을 남기고 자는 것입니다.
4. 믿을 수 있다는 환경보다도 반대하는 환경이었다.
▣ 1989.2.1(수) 본부교회. 한국통일과 세계일보.
186-156 선생님이 가는 길은 믿을 수 있다는 환경보다도 반대하는 환경이었다 이겁니다. 반대하는 것을 공략하는 데 통일교회의 위력이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5. 태산준령.
▣ 1990.5.25(금) 참부모 선포와 종족적 메시아 사명. 한남동.
202-301 선생님이 핍박의 도상에서 전체가 사격하는 거기서 죽지 않고 살아 남아 가지고 이제는 거꾸로 굴복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게 쉬운 일이에요? 사연이 많아요. 이제는 내가 자유해방권이 되니 될 수 있는 한 눈물을 안 흘리려고 독심을 먹고 다니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고향에 돌아가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 무덤이 있을지 모를 겁니다. 나라를 찾고 돌아갈 때는 어머니 아버지 앞에 가서 눈물을 안 흘리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이고 이리 일족의 소원입니다. 그걸 보고하러 가게 되면 하늘이 제일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부모를 찾아가고 고향산천에서 조상을 만난 그 자리가 하나님이 소원했던 자리인데 하나님이 울기 전에는 내가 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만히 있다가 하나님이 울게 되면 그때서야 나도 우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 일족이, 영계에 있는 그들이 따라 울게 되는 것입니다.
왜? 복귀 천국의 사랑 이상세계를 만들어야 할 참부모의 사명을 짊어진 그가 가는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을 갖고 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그래, 협회장! 하나님이 문 아무개를 사랑하는 것 같아, 안 하는 것 같아? (굉장히 사랑합니다.) 어떤 면에서 사랑해? (모든 것에서 다.) 모든 것에서 사랑하는데 사람을 이렇게 죽도록 고생시켜? (되어지는 것을 보니 그렇습니다.) 되어지는 것을 보고 사랑한다고 그래?
되어지는 그 길을 가는 것은 뭐라고 할까요? 함정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자기 스스로 찾아가서 죽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다고 하는 것이지 사랑이 무슨 사랑이에요?
선생님이 가는 길은 태산준령이었어요. 언제 하나님이 손이라도 한번 붙들어 주며 "야야, 너 힘들겠다." 한 줄 알아요? 밤이나 낮이나 보호하며 넘겨줄 것 같아요? 보면서도 가만히 있어요. 어디로 가라는 얘기도 안 해요. 가르쳐 줄 수 없다구요.
그게 사랑이에요? 인간 책임분담해애 돼요. 하나님이 본연의 인간이 갖출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려고 했지 사랑 찾아가는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안 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사랑의 자리에 못 나와 있습니다.
6. 하나님에게로 통하는 길.
▣ 1992.8.24(월) 자신을 알자.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 3만 쌍 성주식. 일본어.
235-019 인류의 가정 뒤에는 종족의 벽이 있지요? 종족의 벽, 더 높은 민족의 벽, 더 높은 국가의 벽, 더 높은 세계의 벽, 더 높은 천주의 벽 등 하나님과 통하는 데 반대의 자리에 있던 그 모든 것들이 참부모에 위해서 전부 다 무너졌습니다. 벽이 전부 다 없어진 것입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승리한 사람은 역쇼ㅏ상에 있어서 문 선생밖에 없어요. 섭리적으로 승리한 사람은 문 선생뿐입니다. 새로운 사랑의 혈통을 연결해서 승리적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까지 고속도로를 닦은 사람은 문 선생 이외에는 없습니다.
아무리 나라가 없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을 중심 삼고는 하나의 나라가 편성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는 길은 하나님에게로 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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