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9(토) 뜻이 가야 할 길. 강릉교회.
039-053 진정으로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상통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세운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세계의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하나의 교재입니다. 그러한 교재로 쓰기 위해서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인류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 인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선생님을 위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먼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선생님을 이 땅의 대표자로 세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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