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내가 가고 난 뒤에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효도하고 그 뜻을 염려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생각할 때

true2020 2020. 10. 26. 14:14

▣ 1970.7,28(화) 고생과 실적. 전본부교회.

- 유효원 협회장 장례식 후 생사의 한계라는 제목으로 말씀하신 후 말씀.

 

033-007 선생님은 이 세상에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내가 가고 난 뒤에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효도하고 그 뜻을 염려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생각할 때 불쌍하신 하나님이 염려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미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