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심령 통일 용서 51

만일에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효자라는 칭호를 갖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심정을 느낄 수 없습니다.

▣ 1969.11.2(일) 하늘이 원하는 책임자. 전본부교회. 026-221 만일에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효자라는 칭호를 갖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심정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과정을 거쳐서 충과 효의 내용을 가진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에 선 자가 아니고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없습니다. 그 심정에는 슬프고 기쁜 모든 사연 즉 역사와 더불어 동반하였던 슬픈 사정이나 소원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심정을 알게 될 때는 인류의 역사적인 심정을 파헤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의 고빗길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심정을 우리 인류가 알게 될 때, 인류는 비로소 참된 인생관을 발견할 수 있는..

통일은 무엇이냐? 아버지와 하나되는 것이다. 통일하는 데는 생활을, 행동을, 이념을 통일해야 한다.

▣ 1960.11.1(화) 단 한 분의 아버지. 강원도 철원군 지경리교회. - 지경리교회 헌당식. 010-258 통일은 무엇이냐? 아버지와 하나 되는 것이다. 통일하는 데는 생활을 통일해야 한다. 지상에는 아버지의 생활무대가 없다. 고로 우리는 아버지의 생활관을 중심 삼고 통일해야 한다. 둘째 행동을 통일해야 한다. 아버지의 심정을 중심 삼고 행동을 통일해야 한다. 생활은 달라도 행동은 달라도 그 심정을 중심한 생활과 행동은 같아야 한다. 셋째 이념을 통일해야 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다. 하나님의 원수는 곧 나의 원수다" 하며 책임지고 나가야 한다. 사탄은 때리고 뺏고 나서 망한다. 그러나 하늘은 맞고 나서 빼앗아 온다.

사람을 무시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1971.1.10(일) 근본 복귀. 강릉교회. 039-116 여러분은 지금 참부모의 배 안에 쌍태로 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한 부모의 피살을 한꺼번에 빨아먹으며 자라고 있는 겁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입고 먹고 하는 것 모두는 공동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제 공적인 소유 관념을 위주로 해서 살아야 하고 사적인 소유 관념은 전부 버려야 합니다. 옷보다도 밥보다도 사람이 귀합니다. 그리고 자는 것보다도 사람이 귀합니다. 그러니 사람을 무시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만일 여러분들끼리 싸우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끼리 싸우게 되면 여러분의 아들딸이 병이 나던가 문제가 벌어집니다. 남편의 갈 길이 휘말려 들어가고 아기들의 갈 길이 휘말..

세상의 죄인 중에 내가 제일가는 죄인이라는 자각을 하는 자리에 서야만 하나님의 심정, 예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습니다.

▶ 1960.5.22(일) 찾아오시는 아버지. 전본부교회. 009-208 타락 이후 지금까지 인류는 비극의 역사를 엮어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비극입니다. 희극이 없어요. * 그 비극의 장면에서 누가 쓰러지고 누가 통곡했는가? 하나님입니다. 수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 대신 쓰러졌고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대신 쓰러졌습니다. 이것이 모두 누구 때문인고? 나 때문입니다. 만일 이러한 영화를 본다 할진대 통곡 안 할 자가 없을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만민의 아버지로 이 땅을 찾아오신 예수를 잡아죽였습니다. 우리는 살인강도보다 더한 악당들의 후손인 것입니다. 예수는 후아담으로 오셨습니다. 첫아담이 타락했으니 다시 완성한 아담 격으로, 인류의 참아버지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첫아담이 거짓..

하나님의 용서 - 인간의 사정은 인간보다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십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1. 크게 용서해 주는 것도 그 사람의 사정을 100% 알게 될 때 가능한 것입니다. ▣ 1957.5.26(일) 주는 어찌하여 가셨다가 오셔야 하는가. 전본부교회. 002-220 어려움이 있으면 내 것으로, 기쁨이 있으면 부모의 것, 형제의 것, 친구의 것으로 돌려야 하겠고 예수님이 인류를 사랑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형제의 어려운 사정을 잘 알아주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크게 용서해 주는 것도 그 사람의 사정을 100% 알게 될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사정을 아시기 때문에 인간을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형제의 사정뿐만 아니고 예수님의 사정을 잘 알아서 서로서로 사랑하고 위해 주는 하늘 가정을 만들고 종족을 이루어서 예수님께서 복귀하시려던 선의 세계를 이 땅에 이루..

다른 사람과 화합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그 마음을 움직여 모든 사람에게 100% 맞춰 줄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을 수련해야 되겠습니다.

▣ 마태복음 13장 겨자씨와 누룩 비유(막 4:30-32; 눅 13:18-21)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1957.3.17(일) 천국의 열쇠를 우리들은 가져야 한다. 전본부교회. 002-139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 예수님은 이 땅에, 이 악한 세상에 하나의 누룩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누룩이란 무엇인가? 여러분은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많은 내용을 알고 있겠지만 누룩이란 어떤 것을 화합시키고 변화시키는..

참부모님의 용서

1. 잘못한 사람이 많이 있지만 잘못했을 때 척 보고 "백 번 용서해 주마." 하고 마음을 그렇게 먹고 대하는 거예요. ▶ 1967.4.10(월) 하나님과 나.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부모의 날. 157-259 내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나오지만 잘못한 사람이 많이 있지만 잘못했을 때 척 보고 "백 번 용서해 주마." 하고 마음을 그렇게 먹고 대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대하는 사람들을 백 번 용서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버지의 마음이다 이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지금 자기의 아들이 말이지요, 살인강도를 해 가지고 사형수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들이 형장으로 끌려가는 찰라에 자기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야, 너는 잘 죽는다. 자, 어서 죽어야지. 이 자식아." 그래요? 결과..

이제까지 반대하던 사탄이 하나님의 아들딸 앞에 경배하는 날에는 그 사탄을 무조건 용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 1960.10.2(일) 참 가고 싶은 곳. 전본부교회. 010-211 누구한테 억울한 사정을 한마디도 말하지 못하고 마음에 못이 박힌 하늘입니다. 그 못은 사탄이 박았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못은 죄악까지도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려면 상대적 관계가 벌어져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다 할진대 그들을 통하여 사탄까지도 용서해 주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이제까지 반대하던 사탄이 하나님의 아들딸 앞에 경배하는 날에는 그 사탄을 무조건 용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을 대하여 사탄까지도 동정하고 그리워하게 되면 치질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심판을 안 받는 것은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를 위하여 피 흘린 흔적을 갖고 있으며 예수가 남긴 심정적 인..

뜻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통일교인보다 3배 이상 기뻐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 1967.4.30(일) 파란중첩의 뜻길. 태릉. - 협회 창립 13주년. 017-338 선생님이 인간적인 감정으로 한다면 뜻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한 칼에 쳐서 그 피를 들이마셔도 오히려 부족할 정도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뜻에 대해, 현재의 통일교인보다 3배 이상 기뻐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하게 된다. 책임 못한 사람은 반대자처럼 선생님을 가슴 아프게는 안 했다 할지라도 역사의 결과를 놓고 따진다면 조금도 그와 다를 바가 없다. * 선생님도 앞으로 어떻게 대해 줄 것이냐에 관하여 몇 해 동안 생각해 봤다. 그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죄를 지은 후에 용서받은 자의 감사는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감사해하는 것보다 몇 천 배 더 귀한 것이다. 그들이 일반 사람보다 몇 천 배 ..

심령이 어두울 때.

▶ 심령이 어두울 때. - "나보다 더 불쌍하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면 어두웠던 심령이 다시 살아난다. ▣ 1971.3.21(일) 선악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42-260 여러분이 심령이 어두울 때가 있더라도 자기를 중심 삼고 "아버지,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 내 어둠을 제거해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도리어 남을 위해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인 가운데서 누가 제일 불쌍한가를 찾아보고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나보다 더 불쌍하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면 어두웠던 심령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조정 방법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결국 남을 위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동조하실 수 있고 하나님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작전의 행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