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4.30(일) 파란중첩의 뜻길. 태릉.
- 협회 창립 13주년.
017-338 선생님이 인간적인 감정으로 한다면 뜻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한 칼에 쳐서 그 피를 들이마셔도 오히려 부족할 정도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뜻에 대해, 현재의 통일교인보다 3배 이상 기뻐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하게 된다.
책임 못한 사람은 반대자처럼 선생님을 가슴 아프게는 안 했다 할지라도 역사의 결과를 놓고 따진다면 조금도 그와 다를 바가 없다.
* 선생님도 앞으로 어떻게 대해 줄 것이냐에 관하여 몇 해 동안 생각해 봤다. 그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죄를 지은 후에 용서받은 자의 감사는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감사해하는 것보다 몇 천 배 더 귀한 것이다. 그들이 일반 사람보다 몇 천 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돌아 온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한 심정을 가진 하나님이기에 전제를 복귀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용서하지 못한 부분이 남아 있는 한 언제까지라도 그 부분은 복귀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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