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령이 어두울 때.
- "나보다 더 불쌍하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면 어두웠던 심령이 다시 살아난다.
▣ 1971.3.21(일) 선악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42-260 여러분이 심령이 어두울 때가 있더라도 자기를 중심 삼고 "아버지,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 내 어둠을 제거해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도리어 남을 위해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인 가운데서 누가 제일 불쌍한가를 찾아보고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나보다 더 불쌍하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면 어두웠던 심령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조정 방법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결국 남을 위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동조하실 수 있고 하나님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작전의 행보와 더불어 그 방향에 맞추어 같은 형태의 입장을 취할 수 있는 자리는 남을 위하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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