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심령 통일 용서

참부모님의 용서

true2020 2021. 8. 29. 10:31

1. 잘못한 사람이 많이 있지만 잘못했을 때 척 보고 "백 번 용서해 주마." 하고 마음을 그렇게 먹고 대하는 거예요.

 

▶ 1967.4.10(월) 하나님과 나.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부모의 날.

 

157-259 내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나오지만 잘못한 사람이 많이 있지만 잘못했을 때 척 보고 "백 번 용서해 주마." 하고 마음을 그렇게 먹고 대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대하는 사람들을 백 번 용서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버지의 마음이다 이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지금 자기의 아들이 말이지요, 살인강도를 해 가지고 사형수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아들이 형장으로 끌려가는 찰라에 자기 아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야, 너는 잘 죽는다. 자, 어서 죽어야지. 이 자식아." 그래요?

결과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심정은 천 번 만 번 용서해 주마 ···.

 

2.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와서 용서를 구하게 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도 용서받을 길이 생겨날 것이요, 지옥까지도 용서받고 해방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겠느냐.

 

▶ 1969.12.7(일) 수욕의 상처. 전본부교회.

027-159 그런 자리를 넘어서서 아담 해와의 몇천만 배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아들딸이라고 하나님께서 칭하실 수 있고 이런 아들딸을 만났으니 과거의 아담 해와가 차라리 타락을 잘했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하나님의 원한의 근거요, 분함의 근거요, 원통함과 비참함의 근거가 되었지만 그들이 타락했기에 이렇게도 충과 효가 지극한 아들딸을 찾았으니 타락한 것도 잘한 것이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나와서 용서를 구하게 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도 용서받을 길이 생겨날 것이요, 지옥까지도 용서받고 해방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