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심령 통일 용서

다른 사람과 화합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그 마음을 움직여 모든 사람에게 100% 맞춰 줄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을 수련해야 되겠습니다.

true2020 2021. 8. 29. 10:51

▣ 마태복음 13장 겨자씨와 누룩 비유(막 4:30-32; 눅 13:18-21)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1957.3.17(일) 천국의 열쇠를 우리들은 가져야 한다. 전본부교회.

002-139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 예수님은 이 땅에, 이 악한 세상에 하나의 누룩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누룩이란 무엇인가?

 

여러분은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많은 내용을 알고 있겠지만 누룩이란 어떤 것을 화합시키고 변화시키는 하나의 원료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예수님이 누룩으로 오셨다는 말은 예수님이 타락성을 갖고 있는 인간들을 본성의 인간으로 변화시키는 사명을 갖고 오셨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화합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그 마음을 움직여 모든 사람에게 100% 맞춰 줄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을 수련해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은 끝날에 여러분을 심판대 위에 세워 놓고 "아무개야! 너는 이런 미비한 조건이 있지 않느냐?" 하며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을 들어 참소할 것입니다. 이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우리는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없고 다른 어떠한 소망도 이룰 수 없습니다.

 

* 오늘날 인간들은 흔히 이 넓고 큰 우주를 주관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것은 스스로 파멸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래 전부터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생활의 좌우명으로 삼아 왔습니다. 알고 보면 기독교 신자들에게는 이 표어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