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심령 통일 용서 51

죽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죽는 자에게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 1969.11.10(월) 전본부교회. 자녀가 가야 할 길. - 제10회 참자녀의 날 026-297 사람들이 죽을 때 제일 먼저 누구를 부릅니까? 하나님을 부릅니다. 최고 어려운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을 그 개인에게 있어서는 최고 진실입니다. 죽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죽는 자에게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죽음의 도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원칙에 가까운 자리에서 그 원칙만 붙들고 죽게 되면 회생할 수 있는 길이 뚫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죽을 자리에 가서는 "아이고, 하나님" 하고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훈 중의 교훈입니다.

왜 죄지은 사람을 자꾸 용서해 주어야 하느냐? 원수를 추방하기 위한 작전이다.

▣ 1968.9.1(일) 복귀의 가정과 섹계. 전본부교회. 021-040 성경에 보면 죄를 지으면 일곱 번의 일흔 번씩이라도 용서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왜 죄지은 사람을 자꾸 용서해 주어야 하느냐? 용서해 주고 나서 나중에 전부 다 죽여 버린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사람은 용서해서 구해야 하지만 사탄은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은 용서해 줄 수 있으되 사탄 마귀는 용서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용서를 거듭하는 것도 원수를 추방하기 위한 작전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원수들이 인간을 유린하기 때문에 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원수를 갚기 위한 작전인 것입니다.

크게 용서해 주는 것도 그 사람의 사정을 100% 알게 될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사정을 아시기 때문에 인간을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 1957.5.26(일) 주는 어찌하여 가셨다가 오셔야 하는가. 전본부교회. 002-220 어려움이 있으면 내 것으로, 기쁨이 있으면 부모의 것, 형제의 것, 친구의 것으로 돌려야 하겠고 예수님이 인류를 사랑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형제의 어려운 사정을 잘 알아주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크게 용서해 주는 것도 그 사람의 사정을 100% 알게 될 때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사정을 아시기 때문에 인간을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형제의 사정뿐만 아니고 예수님의 사정을 잘 알아서 서로서로 사랑하고 위해 주는 하늘 가정을 만들고 종족을 이루어서 예수님께서 복귀하시려던 선의 세계를 이 땅에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택함받은 지상의 성도들이 뭉쳐서 하늘 가정으로부터 하늘 종족,..

용서- 세계경전, 성경구절

▣ 세계경전2 / 1074 * 용서는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이다. * 기독교인의 의무는 용서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야말로 언제나 용서해 주시는 분이다, * 부모에게는 용서가 자연스럽다. * 하나님에게 가장 가까이 가고자 열망하는 자는 용서의 마음으로 가득 차야 한다. (꾸란) * 나에게 엄청난 불의와 해를 가져다 준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런 원한을 품음으로써 내 영혼을 다시 한번 상처 입히고 곪게 하는 것보다 훨씬 바람직한 일이다. * 신학자 폴 틸리히Paul Johannes Tillich1886.8.20~1965.10.22 - 독일 신학자. 루터교 목사. "기억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는다."는 것입니다. - 신정통주의 신학자 루돌프 볼트만의 영향을 받았다. 신학적인 용어를 ..

인간을 용서해 주는 법도로 세운 것이 탕감이다.

▣ 1963.10.16(수) 대구교회. 민족 복귀의 역군이 돼라. 013-035 오늘날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가 하나님이 걸어오신 것과는 거리가 먼 것을 선생님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 메우기 전에는 도저히 갈 수 없는 연고로 하나님께서 무지한 인간을 용서해 주는 법도로 세운 것이 탕감입니다. 그러기에 일대에 조건을 세워서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탕감의 조건은 어떻게 어떠한 자리에서 세우느냐? 편안한 자리에서는 세울 수 없습니다. 편안한 자리에서 세우는 탕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편안한 자리에서 즐거워하며 입을 벌리는 큰 웃음을 웃는 만족에 취하여 춤을 추는 그러한 자리에서 탕감이라는 명사는 없습니다. 그러면 어떠 한 자리에서 세워야 하느냐? 눈물이 흐르고 콧물이 흐르고 ..

왜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한 번 지은 죄는 용서하시지 못하시느냐? - 4가지.

▣ 마태복음 18장 21 그때에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1 そのとき、ペテロがイエスのもとにきて言った、「主よ、兄弟がわたしに対して罪を犯した場合、幾たびゆるさねばなりませんか。七たびまでですか」。 22 イエスは彼に言われた、「わたしは七たびまでとは言わない。七たびを七十倍するまでにしなさい。 21 Then came Peter to him, and said, Lord, how oft shall my brother sin against me, and I forgive him? till seven times? 22 Jesus saith unto him, I say ..

천상의 심정을 통하여 우러나는 내용을 갖고 나타날 때는 억만 사탄이 항복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더라도 아버지요, 살더라도 아버지입니다.

♣ 1960.7.17(일) 원수를 대한 아버지의 원한. 전본부교회. - 제1차 7년 노정 첫 40일 하계 전도 실시 전 말씀. 010-107 오늘 우리들은 알았습니다. 세상의 탕자들도 한 혈육지친임을 알았습니다. 역사는 흘렀으나 그 심정에 있어서는 사망의 아들딸들을 잊지 못하시고 6천 년의 곡절을 거치시고도 그들을 놓지 못하신 아버지입니다. 아버지의 심정과 원한이 그들에게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대하게 될 때 벅찬 심정에 눈물이 앞 놓여 가는 부모의 심정을 여러분은 가져야 합니다. 그러한 심정에 불타십시오. 삼복더위에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이 있거든 그를 붙들고 통곡하여 아버지의 심정 어머니의 심정을 느껴 보십시오. 그가 수고하는 것은 나 때문이거늘 내가 짐을 지겠다고 해 보십이오. 가는 길을 막고..

통일은 어디에서 벌어지느냐? 통일은 생각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서 벌어집니다.

▣ 1972년 6월 11일(일) 제10회 참만물의 날. 058-214 통일은 어디에서 벌어지느냐? 통일은 생각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서 벌어집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사랑하는 그 순간만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은 사랑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되는 데는 그냥 하나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또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데도 그냥 하나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 여자는여자와 남자는 남자와 하나될 길이 없지만 남자 여자 둘은 하나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어찌하여 부모의 심정을 제일로 들고 나왔느냐? 지상천국은 무엇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냐 할 때 그것은 부모의 심정이라는 것입니다.

▣ 1969.5.25(일) 전본부교회. 불변의 모습. 023-206 그럼 통일교회는 어찌하여 부모의 심정을 제일로 들고 나왔느냐? 우리는, 인간 조상의 타락은 불륜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되어졌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인간의 심정 세계에는 하나님 앞에 속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남아진 불변의 기준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부모가 자식을 위하여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러한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식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인류 역사의 기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그러한 기준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단 하나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순간까지 사..

하나되는 데는 2가지 밖에 없습니다. 목적이 하나되어야 하고 목적이 하나 안 되더라도 서로서로 사랑하게 될 때 하나될 수 있습니다.

▣ 1971.11.6(토) 광주교회. 통일사상의 실천자. - 3차 세계 순회 노정 오르시기 전에 전라남북도 식구들에게. 050-113 그럼 통일은 어디서 벌어지느냐? 통일이야 뭐 통일에서 벌어지지 할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에요.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냐? 인연이 있어야 돼요, 인연이. 그렇지요? 인연이 없어 가지고는 관계가 맺어지지 않습니다. 그 관계는 어떤 관계냐 하면 주체와 대상의 상대적 관계가 맺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지요? 여기서 "야" 하면 "오냐" 하고 여기서 "와라" 하면 "그래" 할 수 있는 상대적인 환경에서 관계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상대적 관계는 무엇을 중심 삼고 하나되느냐? 여기에는 공동 목적이 있어야 됩니다. 공동목적이 있을 때는 하나됩니다. 공동 목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