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심령 통일 용서 51

알지 못하니까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알고 못했다 할 때는 문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 1991. 8.29(목) 국제연수원. 고향을 향하여. - 통일그룹 지도자 특별집회. 219-140 알지 못하니까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지 못하니까 용서받을 수 있고 알지 못하니까 할 수 없다는 말이 가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았다 할 때는 문제가 다릅니다. 알고 못했다 할 때는 문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 모든 한의 화살은 하나님의 복귀섭리역사, 종교 비운의 역사, 모든 전체의 한의 양이 여러분을 쳐 버릴 것입니다. 아는 자부터 칠 것입니다. 모르는 자를 칠 수는 없어요. * 그러면 심판은 어디서부터입니까? 아는 자로부터입니다. 기독교인들 중 신 구약 성서 66권을 낭독하고 암송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알면서도 실천 못해 가지고 하늘에 슬픔을 남기는 사람과 알지 못하고 하늘에 슬픔보다..

잊을 수 없는 것을 잊어야 하는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 1997.8.9(토) 우리의 이상 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중앙수련원. - 음력 7월 7일 7시 7분 7초. 참아버님 77세. 7.8절 선포. 286-138 참사랑이 뭐냐 이거예요. 참사랑이 뭐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제일 기가 막히다는 사 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잊을 수 없는 일을 잊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게 될 때 그 간부, 사탄이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빼앗아 가고 아들딸을 다 멸망시켜 가지고 그 가정과 세계를 전부 다 파탄시킨 이 사실을 어떻게 잊어요? 잊을 수 없는 것을 잊어야 하는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286-138 구원섭리 역사는 복귀 역사인데 복귀 역사는 탕감 원리를 통해서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

용서 - 이제까지 반대하던 사탄이 하나님의 아들딸 앞에 경배하는 날에는 그 사탄을 무조건 용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 1960.10.2(일) 참 가고 싶은 곳. 전본부교회. 010-211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다 할진대 그들을 통하여 사탄까지도 용서해 주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이제까지 반대하던 사탄이 하나님의 아들딸 앞에 경배하는 날에는 그 사탄을 무조건 용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심정이란 무엇인가? - 통일사상

심정 / 통일사상 58 1. 심정이란 무엇인가? * 하나님의 속성 특히 성상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 * 사랑을 통해서 기쁘고자 하는 정적인 충동. - 참된 기쁨, 영원한 기쁨은 사랑의 생활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다. - 사랑의 생활이란 남을 위해서 사는 생활, 남에게 온정을 베풀어서 남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생활을 말한다. 2. 정적인 충동이란? * 내부로부터 솟아오르는 억제하기 어려운 소원 또는 욕망을 뜻한다. - 기쁘고자 하는 충동은 인간의 의지로써 억제할 수 없는 소망이요, 욕망이다. 3. 하나님은 심정이시다. * 참기쁨은 참사랑을 통해서만 얻어지기 때문에 사랑하고자 하는 충동이 기쁘고자 하는 충동보다 더 강력한 것이다. 그리하여 사랑의 충동은 사랑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욕망을 뜻하게 된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순간에 가슴 아파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면,

▣ 1960.5.8(일)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9-185 救援攝理가 웬말입니까? 내게 救援이라는 말이 웬 말입니까? 구원이라는 말이 필요 없어야 할 것인데 이 구원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구원이란 말은 슬픈 명사입니다. 내게 구주란 말이 웬 말입니까? 구주 없던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는 어디 갔습니까? 본연의 아담 해와도 구주가 필요했습니까? 예수가 필요했느냐 말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구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기도니 종교니 도덕이니 수양이니 무슨 세계관이니 하는 것 다 필요 없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주의가 세계주의요, 하나님주의입니다. *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순간에 가슴 아파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면 몇 십 년을 통곡해도 ..

사위기대의 중심은 심정이다.

▣ 1967.12.29(금) 심정의 세계를 창건하자. 대구교회. -1967년도 경북지구 活動報告 대회 때의 말씀. 158-245 이렇게 볼 때 7년 노정의 최후의 종국적인 목적은 무엇이냐? 중심을 결정짓는 거예요. * 이 우주가 아무리 큰 우주로 만들어졌더라도 하나님이 우주를 만들어 놓고 우주의 중심을 누구로 세웠느냐? 아담과 해와로 세웠어요. 아담 해와로 세웠으니, 우주의 중심이 아담 해와이니 아담 해와한테 모든 것은 집중시킨다 이거예요. 집중시키게 하는 데 있어서는 무엇을 중심 삼고 집중시키게 하느냐? 이것은 심정이에요. 심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집중하게 해요. 이 심정이 완전히 결정되면 우주의 모든 창조 이상이 완결돼요. * 이렇게 볼 때 창조 이상이 뭣이냐 하면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이에요. 그럼..

하늘의 용사가 되려면 첫째는 심정, 둘째는 인격, 셋째는 진리의 실천자 이것이 돼 있어야 합니다.

▣ 1962.10.7(일) 역사의 결실체가 돼라. 전본부교회. - 제1회 전국성화학생 총회. 151-022 "선생님이 나와서 무슨 말씀하실까" 하고 궁금하지요? 노래 하나 하겠어요. 151-024 무슨 노래냐 하면 "하늘의 용사" 입니다. 하늘의 용사. 여러분이 먼저 부를래요, 선생님이 먼저 불러 볼까요? (선생님이 먼저…) 그래, 한 번 해 보자요. 선생님이 한 번 불러 볼게요. * 그러면 선생님이 1절을 한 번 해 보겠어요.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자요. 내려요. 하늘의 용사 1절 가사를 읽을 테니 들어봐요. 심정의 인인으로 세계는 살고 둘로 묶어 주신 본성의 인연···. (아닙니다) 워예요? (하나로 묶어 주신···.) 정말이에요? 세계는 둘로 묶어져 있는데요? (아닙니다.) 그러니까 심정의 인연..

심정을 가지고 審判합니다.

▣ 1959.12.20 (일) 전본부교회. 가야 할 우리들. 008-209 이 시대에 있어서 우리의 원수는 사탄이요, 사탄의 원수는 종교요, 종교의 원수는 사탄입니다. * 앞으로 하늘 앞에 효자라고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신학 박사가 아닙니다. 성경의 문자를 다 외웠다고 해서 그것으로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심정을 가지고 審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자들이 기필코 찾아 나가야 할 것이 무엇이냐? 심정입니다. * 세상의 어떤 영광, 세상의 어떤 권세, 세상의 그 무엇이 있다 할지라도 이 심정 앞에는 꼼짝 못 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찾아가야 합니다. 009-212 이름으로서의 예수는 알기 쉬운 것입니다. 보이던 예수, 말씀하시던 예수는 알기 쉬은 것입니다. 그러나 말하지 않는 예수를 알아야 하고..

성경 66권의 최종 밑바닥은 무엇인가? 心情입니다. 하늘의 기준은 영원한 생명을 걸어 놓고 忠誠하고 孝道하는 것입니다.

▣ 1960.4.24(일) 하나님의 축복의 최대의 소망은 무엇이냐. 전본부교회. 009-108 성경 66권의 최종 밑바닥은 무엇인가? 心情입니다. 心情. 心情이에요. 그 심정이 머물 수 있는 중심은 무엇일 것인가? 천지가 생겨난 후 처음으로 나타나는 신부, 하늘 열녀의 자리입니다. 烈女의 節槪를 갖추고 나서는 것, 이것이 첫 단계입니다. * 오늘날 땅 위에서는 신랑을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바치면 열녀라 합니다. 목숨을 바치는 것, 다 거기에 결부되어 있습니다. 효자도 부모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사람을 말하고 충신도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늘의 기준은 영원한 생명을 걸어 놓고 忠誠하고 孝道하는 것입니다. 이 고깃덩어리는 죽는 겁니다. 영원한 생명을 걸어 놓고 그것을 몽땅 아버..

하나님이 기다리는 것이 억울하고 분하더라도 蕩子를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기다리는 거예요.

▣ 1999.2.18(목) 제주국제연수원. 훈독회 후 말씀. 299-278 청평에서 9사람이나 죽었어요. 반대하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靈界에서 모르게 다 데려가는 거예요. 무서운 곳입니다. 내가 詛呪저주해서 기도하면 즉각 모가지가 다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그럴 수 없어요. 하나님이 기다리는 것이 억울하고 분하더라도 蕩子를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기다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