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358

고향 정주- 문정흘文禎紇, 우리 증조할아버지 때에 지금의 상사리에 새로이 이사를 왔습니다.

▣ 1988.1.2(토) 제5회 애승일 기념식. 한남동. 171-252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선생님의 역사, 선생님의 조상의 오랜 역사가 있지만 특히 선생님의 4대조인 증조할아버지(문정흘文禎紇, 延安 金氏) 이야기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증조할아버지가 4대지요? 그 할아버지 시대에서부터 선..

생애노정 2019.03.07

고향 정주- 우리 동네가 上思里인데 이 부락은 남한 부락이라고 소문이 났었다구요.

▣ 1989.1.8(일) 종족적 메시아 선포. 본부교회. 185-173 우리 동네가 上思里인데 이 부락은 남한 부락이라고 소문이 났었다구요. 전부가 하라는 건 제일 잘 하지만 똘똘 뭉쳐서 공산당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건 날 닮아서 그렇지요. 上思니까 윗 上 字하고 생각 思, 위를 생각하니까 하나님을 생각해야지요. 地名이 그래요. 上思 부락이니까 남한 부락이 되어야 되는 거지요. 아하,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지명이 그러니까, 上思니까···. 우리 같은 사람도 거기서 태어났으니 위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으니 자기고 뭣이고 집을 생각하지 않고 전체를 생각하는구나 그런 말도 통하는 말이라구요. ▣ 1987.11.1(일) 본향 땅. 용인연수원. - 6000가정 총회. 170-014 그래, 선생님이 잘..

생애노정 2019.03.07

고향 정주- 육적인 고향은, 내가 태어난 고향은 정주지만 영적인 고향은 저 세계, 하나님의 심정….

▣ 1989.2.12(일) 고향. 본부교회. 187-318 그러면 우리가 고향 땅을…. 고향이 오늘 말씀의 제목인데, 고향이란 제목을 중심삼고 영원히 안식해 살 수 있고, 행복의 터전을 무한한 세계에 확대했다가 무한한 세계로 축소시킬 수 있는 힘의 모체인 사랑의 왕궁이 있다 할 때, 나는 거기에 가서 ..

생애노정 2019.03.07

고향 정주- 통일교회 식구인 여러분들의 고향은 어디예요? 전라도니 어디니 하는 자기 고향은 다 가짜 고향입니다.

▣ 1987.11.1(일) 제3이스라엘 나라. 본부교회. 169-319 통일교회 식구인 여러분들의 고향은 어디예요? 어디예요? (정주입니다.) 정주 어디예요? (상사리입니다.) 전라도니 어디니 하는 자기 고향은 다 가짜 고향입니다. 진짜 고향이 어디냐 하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이 비로소 지..

생애노정 2019.03.06

고향 정주- 정주, 이름이 좋지요? 정한 고을. 누가 정했어요? 하나님이 정했습니다.

▣ 1987.10.29(목) 탕감노정과 아벨의 희생. 한남동. 169-125 여러분 고향이 어디예요? (정주입니다.) 정주, 가 봤어요? (못 가 봤습니다.) 어디서 태어났어요? 이방인이라는 거예요. 이걸 복귀해야 돼요. 복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 노정을 간 것처럼 가야 된다구요. 고향 땅에 못 가 본 ..

생애노정 2019.03.06

흑석동 학생 시절- 운동도 못 하는 것이 없고 안 해 본 운동이 없다구요.

* 19~22세 1938.4.12. 서울 흑석동 京城商高實務學校 전기과 입학(1941.3.8. 제3회 졸업) ▣ 1986.1.26(일) 잘살아 보세. 본부교회. 139-050 그래서 내가 영계를 알고, 지상세계에서 안 해 본 게 없습니다. 내가 인간 세계를 알기 위해 안 해 본 게 없어요. 내가 운동도 못 하는 것이 없고 안 해 본 운동이 없다구요. 내가 벌써 이런 일을 할 줄 알았기 때문에 20대에 내 몸을 연단시킨 것입니다.

생애노정 2019.03.06

남평 문씨 - 조상의 유언이 뭐냐? "팔도 사람을 먹이고도 부족하다고 하면 그 이상의 축복이 머무는 것이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 1974.2.9(토)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중앙수련원. 070-166 그러므로 자기를 찾아온 사람이 있으면 무엇이라도 하나 도와주려고 하고 점심이라도 먹여 보내려고 하고 무엇이라도 하나 줘 보내려는 마음을 가져야 큰 집이 될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통일교회 들어와서 밥을 달라면 절대 밥을 먹여 주고 식당에서 한 15년 동안 누구든지 와 밥 먹고 가라, 이렇게 했다구요. 거지도 와서 밥 먹고 가라고 했다구요. 우리 선조로부터 교훈이 그거라구요. "팔도강산 사람을 밥 먹여 주면 팔도강산 축복이 몰려드는 것이다." 그게 우리 증조부 때부터의 유언인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팔도강산 사람들을 밥을 참 많이 해 먹였다구요. 만주로 이민 가는 사람들 전부 다 우리 집에 와서···. 사랑채 한 방..

생애노정 2019.03.06

남평 문씨- 언제나 문씨가 반대했다구요. 참 신기해요.

▣ 1995.7.16(일) 코디악. 주일 경배식 말씀. 270-297 언제나 문씨가 반대했다구요. 참 신기해요. 그 옥세현 할머니라고 내가 키운 할머니가 있거든. 영계에서 뭘 받는 할머니인데 그 남편이 문씨입니다. 그 아들이 옥세현 할머니를 받들고 그러다가 형제가 들어와 가지고 좋다고 하다가 나가 가지고 반대한 것입니다. 교단적인 반대의 출발이 여기에서 나온 거예요. 연세대학 문상희, 반대 대학 출발, 문교부 장관도 그렇고 참 대표적으로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입니다. 가인 아벨. 한국 사람이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이 있지만 제일 악당들이 많아요. 사기꾼도 많고 사탄 족속이 많아요. 세계 어디를 가든지 사기를 해 먹는 거예요. 종교 사기꾼이 되면 안 된다구요. * 옥세현 - 1898.10..

생애노정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