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 복귀 사랑 173

왜 원수를 사랑하라 했느냐 이거예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1986.1.24(금) 우리의 갈 길. 한남동. 138-252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면서도 왜 원수를 사랑했느냐? 원수를 왜 사랑하라고 했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세상 같으면 원수를 갚아야 할 텐데, 복수를 해야 할 텐데 왜 원수를 사랑하라 했느냐 이거예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로마 병정을 대표해서 자기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는 원수를 대해 사랑하라고 한 것은 무슨 말이냐? 사랑 아니고는 악마의 세계를 굴복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로마, 너는 나에게 창질을 하고 있지만 내가 가진 사랑의 권한으로 너는 망할 것이다, 망하게 할 것이다. 역사적 소망을 두고 절대자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는 망할 것이다. 오늘 네가 원수의 대표로서 나의 생명을 노리고 있지만 ..

구원이라는 것은? - 8가지.

1.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1) 사탄이 옆에서 참소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라도 세우지 않으면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 1967.1.29(일) 전본부교회. 정성의 예물. 017-231 구원이라는 것은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회복이나 복귀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기독교 역사와 같은 하나님의 구원 섭리의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 섭리의 배후에는 정성 어린 투쟁 역사, 피어린 인내와 노력의 역사, 일편단심의 눈물의 역사가 얽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일편단심 정성을 다 들어서, 무한한 노력을 해서 충심을 가지고 인간을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조건으로 해서 인간들을 대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복귀 노정에 있어서도 먼저 무엇을 찾아야 되느냐 하면 믿음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 1958.12.14(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이 주관하시려는 복지를 찾아 세우자. 005-037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는가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렸으며 그 말씀의 실체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연의 자아를 찾아나가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필연적으로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사람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아 우리는 헤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구원 섭리를 해 오신 하나님도 이것을 찾으려 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잃어버린 인간, 말씀을 잃어버린 인간, 실체를 잃어버린 인간, 인간은 왜, 무엇을 못하였기 때문에 사랑과 말씀과 ..

탕감의 조건은 어떻게 어떠한 자리에서 세우느냐? 눈물이 흐르고 콧물이 흐르고 땀과 피가 흐르는 자리입니다.

▣ 1963.10.16(수) 대구교회. 민족 복귀의 역군이 돼라. 013-035 오늘날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가 하나님이 걸어오신 것과는 거리가 먼 것을 선생님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 메우기 전에는 도저히 갈 수 없는 연고로 하나님께서 무지한 인간을 용서해 주는 법도로 세운 것이 탕감입니다. 그러기에 일대에 조건을 세워서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탕감의 조건은 어떻게 어떠한 자리에서 세우느냐? 편안한 자리에서는 세울 수 없습니다. 편안한 자리에서 세우는 탕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편안한 자리에서 즐거워하며 입을 벌리는 큰 웃음을 웃는 만족에 취하여 춤을 추는 그러한 자리에서 탕감이라는 명사는 없습니다. 그러면 어떠 한 자리에서 세워야 하느냐? 눈물이 흐르고 콧물이 흐르고 ..

복귀의 길은 여러분이 어차피 가야 될 길입니다.

▣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60 선생님은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효성과 충성을 다하기 위해 몸부림쳐 나왔습니다. 심정의 자리에서 절대 빚지지 않으려고 자제하고 자숙하면서 개척해 나왔습니다. 그 면에서 선생님은 여러분보다 더 생각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 민족을 대표하고 나아가야 하는 우리의 갈 길 앞에는 연단과 시련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복귀의 길은 여러분이 어차피 가야 될 길입니다. 아담 대신 노아 대신 여러분이 가야 합니다. 승리한 아담의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모든 탕감의 조건 앞에서 해방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 해방을 받는 동시에 절대로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기준까지 넘어서야 됩니다. 그렇지 않..

인간은 반드시 복귀되어야 합니다. 그 길을 가는 데에는 반드시 탕감 조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 1967.6.4(일) 전본부교회. 탕감이 가는 길. 018-146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간의 소망은 하나님을 잃어버리기 전의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바라는 소망인 것입니다. 또한 본연의 창조 이상 세계를 부여해 주기 위해 인간을 지으셨던 하나님의 소망도 역시 인간과 상봉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찾아오셔야 하는 것이요, 인간은 하나님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인간을 찾아 내려와야 되고 인간은 하나님을 찾아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데는 그냥 올라갈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계약 조건이 성립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기 위해서도,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가기 위해서도 여기에는 반드시 계약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 인간은..

우리 앞에는 슬픈 복귀의 길, 이것밖에 없다.

▣ 1965.9.30(목)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동경교회. - 제1차 세계 순회 노정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에. 015-096 우리 앞에는 슬픈 복귀의 길, 이것밖에 없다. 듣지 않고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제 되돌아갈 수도 없고 물러날 수도 없다. 알면 가야 된다. 선생님도 현명해요. 그러나 선생님도 걸렸기에 어쩔 수가 없다. 또 다른 곳에 가려고 하더라도 갈 곳이 없다. "이런 고통은 싫다, 나와는 관계없다"고 하며 멀리 가더라도 결국은 다시 돌아오게 된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통일교회에 한번 들어와 맛본 사람이 나가서 "아, 나는 다시는 그런 곳에는 가지 않겠다, 이제 젊은 청춘시대가 없어지니까" 하고 아무리 말해도 어차피 들어오지 않으면 안 된다. 여러분도 이런 사실을 알..

원수를 대할 때는 사랑으로 대해 주지 않으면 복귀섭리역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 1967.1.1(일) 일편단심으로 최후의 고개를 넘어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17-221 하나님을 대신한 고생의 노정에 있어서 특히 원수를 대할 때는 사랑으로 대해 주지 않으면 복귀섭리역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선생님을 따르는 여러분에게 어찌 시련의 고개가 없겠는가?

거짓 사랑으로 타락했으니 참사랑으로 복귀해야 한다.

▣ 1982.6.13(일) 현재의 분석과 축복. 벨베디아. 118-257 그러면 역사의 출발이 악으로 출발했다면 그 동기가 뭐냐 이거예요.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거짓 사랑이고 하나님은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복귀하려면 거짓 아담이 나왔으니 참된 아담이 나와야 됩니다. 118-271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참사랑의 뿌리가 되는 거예요. 씨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