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 복귀 사랑

구원이라는 것은? - 8가지.

true2020 2021. 9. 7. 17:13

1.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1) 사탄이 옆에서 참소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라도 세우지 않으면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1967.1.29(일) 전본부교회. 정성의 예물.

017-231 구원이라는 것은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회복이나 복귀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지금까지 기독교 역사와 같은 하나님의 구원 섭리의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 섭리의 배후에는 정성 어린 투쟁 역사, 피어린 인내와 노력의 역사, 일편단심의 눈물의 역사가 얽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일편단심 정성을 다 들어서, 무한한 노력을 해서 충심을 가지고 인간을 찾아왔습니다.

 

그러면 구원 섭리의 혜택을 받아야 할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정성을 들여야 하느냐? 인간도 역시 하나님을 대하려 할 때마다 사탄이 옆에서 참소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라도 세우지 않으면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1997.7.1(화)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7.1절) 기념예배. 브라질 살로브라호텔.  

286-014 본래 창조 이상을 완성한 세계에서는 구원이라는 말, 구원 섭리라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다시 찾아가서 구해 줘야 된다는 뜻이 있는데 그 모든 전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구원을 해서 찾아 주자는 말입니다.

 

2. 구원 섭리. 다시 구하기 위한 하늘의 경륜이다.

 

1996.11.1(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 해소 선포식.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280-047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섭리사관인데 구원 섭리라는 거예요. 섭리는 우주를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데 섭리 가운데도 구원 섭리라는 거예요. 구원 섭리. 다시 구하기 위한 하늘의 경륜이다 이거예요. 주류로서 인류 역사의 처음부터, 창조부터 다시 돌아갈 때까지 주류로서 역사의 경륜을 맡아 나온 것이 구원 섭리의 역사 노정이라는 거예요.

 

구원이라는 것은 다시 말하면 우리 일반 사람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게 되면 구원받았다고 합니다. 구원 섭리라는 말은 타락 때문에 생겨난 말입니다. 타락이 있었기 때문에 구원 섭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들어가서 나으면 구원받았다고 하는데 이것은 뭐냐 하면 본연의 상태로 돌아왔다 그 말이에요.

 

기독교 사상 가운데 주류 사상이 뭐냐 하면 타락한 사상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끊어져 버렸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이거예요.

 

* 그래, 하나님은 뭐냐 하면 인간을 병원에 집어넣기 위해 타락한 사람을 병원에 집어넣기 위한 것이 창조한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 어떻게 다시 끌어내느냐? 사탄이 끌어갔으니 사탄을 제거해 버리고 병마를 제거해 버리고 어떻게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사람으로 찾아오느냐 하는 것이 구원 섭리다 이거예요.

 

타락병에 걸린 사람은 틀림없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죽음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병에 걸리게 된 것은 맨 처음에 누구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느냐? 해와로 말미암아 병이 시작해 가지고 아담을 전염시키고 아담 해와가 전염되어 가지고 인류의 모든 후손들을 전염시켰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병을 걸리게 한 것은 사탄이고 병을 안 걸리게 하려는 입장에 선 것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면 천국 가는 것이요 병에 걸려 가지고 병마와 하나되어서 인생살이를 끝내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죽음의 세계에 가는 것이요 부활의 세계에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병든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본래 하나님의 아들딸이었습니다. 아들딸이 병났다 그 말이에요. 그래 병이 났기 때문에 이것을 고쳐 주어야 할 사람이 역사 시대 어느 한 때에 전문적인 의사가 되어 가지고 병마의 근원을 완전히 알아 가지고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이 땅 위의 책임자, 그 병난 사람을 구해 주러 오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 구세주다 이겁니다.

 

280-049 우리가 병이 나지 않았으면 메시아가 필요 있느냐? 메시아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지옥이니 사망이니 하는 것이 없는 퇴폐 사상으로 인한 파괴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이상적 현상으로서 하나님과 직접 동거동락할 수 있는 영원한 행복의 세계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3. 몸 마음이 구원받아야 된다.

 

▣ 1995.10.28(토) 재창조 역사의 길. 전남 나주 체육관.

- 세계평화청년연합 시도지부 전진대회 마치고 식구 집회.

 

274-033 그렇기 때문에 구원이라는 것은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몸만 구원받거나 영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몸 마음이 다 구원받아야 되는 거예요.

 

구원이라는 것은 무엇을 구원받느냐 하면 사탄 세계에서 해방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사탄이 거짓부모와 거짓 신이에요. 사탄이 거짓 신이 된 거라구요. 거짓 신과 거짓부모로부터 벗어나야 된다구요. 그래서 구원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짓부모가 무엇을 했느냐? 혈통이,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4. "구주로서의 예수는 필요 없다" 하는 그 자리를 넘어가야 된다.

 

▣ 1964.10.3(토) 또 가야 할 복귀의 길. 대구교회.

154-255 그러면 구원이 무엇이냐? 구원이라는 것은 물에 빠진 사람을 물에 빠지기 전 상태로 복귀시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병난 사람을 구원한다는 것은 뭐냐? 병나기 전 사람으로 복귀시키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가 와서 뭘 할 것이냐? 구주가 될 것입니다. 구주가 된 후에는 무엇이 될 것이냐 할 때는 형님도 될 수 있고 오빠도 될 수 있고 다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인간으로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인간이 지금 알아야 할 것은 "구주로서의 예수는 필요 없다" 하는 그 자리를 넘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구주로서의 예수를 기다린다는 것은 아직까지 죄악 세계의 물에 빠져 가지고 신음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주가 필요한 거예요. 구주가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소망하는 천국이요 다시 오는 주님을 맞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5. 구원이라는 것은 복귀입니다. 

 

▣ 1985.12.15(일)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 본부교회.

135-304 탕감복귀의 길은 구원의 길이라는 말도 됩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구원이라는 것은 복귀입니다. 복귀라는 것은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본연의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막판으로 돌아가게 돼 있지 않다는 거예요. 복귀의 길은 재창조의 길입니다. 다시 만드는 거예요. 고장이 났으니 다시 만드는 거예요. 재창조되는 데는 무엇을 통해서 재창조되느냐? 원리원칙을 통해서 재창조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원리원칙을 통해서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6. 종교라는 것은 구원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 1981.10.18(일) 상징적 탕감 조건을 통한 구원섭리. 본부교회.

- 참부모님 귀국 환영 집회.

 

114-114 종교라는 것은 구원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인데, 구원이라는 것은 뭐냐? 구원이라는 것이 뭐냐면 병난 사람이 병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타락한 인간이 타락하지 않은 인간의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을 타락되지 않은 본래의 자리로 돌이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일교회 술어로 한마디로 정의해 가지고 복귀라고 하는 것입니다. 복귀예요. 복귀.  

 

1960.11.27(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는 자들이 되자.

010-323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구원 섭리를 하시는 데 있어서 민족 민족이 다름에 따라 여러 형태의 종교를 세워 민족들을 움직이고 지도해 나오셨습니다.

 

하늘이 태초로부터 오랜 역사 과정을 거쳐 역사의 종말까지 목적의 세계를 향해 일관하여 뚫고 나가는 하나의 정통적인 방향이 있나니 그 방향을 따라 나오는 종교가 있어야 됩니다.

 

7. 병이 났으면 병을 고쳐야 합니다.

 

▣ 1969.5.4(일) 예수와 우리. 전본부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첫 주일.

 

022-241 사람이 병이 났으면 병을 고쳐야 합니다. 만일 약한 사람이 병이 났다면 병나기 전의 약한 상태만큼만 고쳐서는 안 됩니다. 그 상태 이상으로 건강하게 고쳐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타락이란 인간이 고장이 난 것이요 악의 세계로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고장난 것을 고쳐야 하고 떨어지기 이전의 자리로 끌어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곧 복귀입니다. 복귀를 하는 데는 옛날 타락하기 전의 그 기준이 아니라 그 기준을 넘어선 자리로까지 복귀해야만 됩니다.

 

그러므로 원죄를 가진 거짓부모를 통하여 태어난 인류는 원죄를 넘어선 참된 부모를 통하여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류를 다시 낳아 줄 참된 부모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한 분이 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오시는 그분은 아담이 실수했던 그 기준 이하의 자리에 오셔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자리에 오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중심 삼고 볼 때에 반드시 원죄와 상관이 없는 자리에서 탕감의 과정을 거친 터전 위에서 참부모는 탄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022-247 시링의 법도가 거꾸로 되었으니 이것을 원리원칙대로 회복해야 됩니다. 그러자면 아담을 하나님 편과 사탄 편으로 갈라놓아야 되는데 아담을 직접 가르면 죽어 버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아담의 아들들을 통해서 나누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의 아들들은 사랑의 열매이니만큼 하나님도 주관할 수 있고 사탄도 주관할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가인과 아벨을 각각 하늘 편과 사탄 편으로 갈라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 번 사랑은 천사장과 해와의 사랑이기 때문에 장자인 가인을 그 사랑의 표시체로 사탄 편에 세우고 둘째 번 사랑은 해와와 아담의 사랑이기 때문에 차자인 가인을 그 사랑의 표시체로 하나님 편에 세우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싸움에서의 승패는 하나님이나 사탄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은 사탄에 의해서 이루어졌지만 타락한 장본인은 인간이므로 그 인간 자신에게 싸움의 승패가 달려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행동 여하에 따라서 구원 섭리가 이루어지느냐, 못 이루어지느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 가정에서부터 구원 섭리를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8. 타락했기 때문에 구원이 필요하다.

 

1964.3.15(일) 전본부교회. 복귀의 길.

013-175 만일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우리에게 종이라는 명사가 필요 없고 양자라는 명사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모습이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선의 동산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선의 부모의 자리까지 나아갔을 것입니다.

 

종의 신세와 양자의 신세를 벗어나 아들딸이 되게 하여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참다운 부부의 자리까지 나아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섭리요, 복귀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968.1.15(월) 전본부교회. 예수님의 한.

- 430가정 약혼 대상자 수련 개회식.

 

019-235 구원 섭리의 목적이 무엇이냐?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는 일입니다. 지음 받았던 사람이 깨져 나갔으니 다시 말씀을 통하여 재창조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재창조되어야 합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내 몸을 통할 수 있는 말씀이 떠나 버렸고 내 마음을 통할 수 있는 말씀도, 내 심정과 더불어 영원히 지닐 수 있는 말씀도 떠나가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말씀 즉 진리를 찾아야 합니다. 진리는 무엇이냐? 진리는 곧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진리는 조직의 원칙이며 천륜의 근거입니다.

 

지금까지 세계는 진리를 찾아 나왔으나 이제는 참된 말씀이 나와야 됩니다. 그러나 참된 말씀이 나오지 않았으니 참된 생명의 실체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참된 생명의 실체가 나오지 않았으니 참다운 사랑의 실체가 나오지 못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