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60 선생님은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효성과 충성을 다하기 위해 몸부림쳐 나왔습니다. 심정의 자리에서 절대 빚지지 않으려고 자제하고 자숙하면서 개척해 나왔습니다. 그 면에서 선생님은 여러분보다 더 생각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 민족을 대표하고 나아가야 하는 우리의 갈 길 앞에는 연단과 시련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복귀의 길은 여러분이 어차피 가야 될 길입니다. 아담 대신 노아 대신 여러분이 가야 합니다. 승리한 아담의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모든 탕감의 조건 앞에서 해방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 해방을 받는 동시에 절대로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는 기준까지 넘어서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승리의 자리에 갈 수 없습니다.
복귀는 심정을 중심 삼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통일교회가 잘 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물론 해야 하지만 그것보다는 복귀의 길을 어떻게 넘어서느냐 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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