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 복귀 사랑 173

탕감하는 데 있어서의 정의는 뭐냐? 비참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참miserable할수록 좋다는 겁니다.

▣1980.7.1(화) 역사적 탕감 기준. 미국. 108-114 통일교회의 말 중에서 제일 싫은 말이 뭐예요? indemnity (탕감) * 제일 나쁜 말인 줄 알았더니 야 이거 제일 좋은 말이다 이거예요. 제일 좋은 말입니다. 나는 탕감을 환영합니다. 그 말이 멋지고 훌륭해요. 여러분들은 indemnity가 뭔지 모르지요. indemnity 가 도대체 뭐예요? 이젠 알았어요? 야, 그게 성공의 비결을 갖다 주는 것이구나! * indemnity 는 뭐냐? 백 할 것을 말이에요 하나 함으로 말미암아 백을 한 것으로 인정해 줍니다. 이 말이 뭐냐 하면 백 년 걸려 할 것을 일 년 걸려 하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의 조건이 뭐냐? 비참하다는 겁니다. 비참. 비참하다는 거예요. 탕감하는 데 있어서의..

참된 인연에 대해서 아무리 사탄의 힘이 셀지라도 이것을 복귀하려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1965.1.28(목) 동경교회. 하나의 목적. - 제1차 세계 순회 시 일본에 도착 환영식. 014-330 무엇이든지 존재하기 위해서는 인연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본래 하나님의 창조 이상은 우리들을 대해서 그 자신은 참아버지로 우리들은 참자녀로 서는 것이었지만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살과 피가 즉 혈통이 하나가 되지 못한 채 출발했기 때문에 우리들 자신에게 있어서는 하나님과 심정을 중심으로 혈통적인 일체화를 이룰 수 없었다고 하는 것이 타락의 근본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가 된 인연을 타락으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제1의 조건으로서 인간이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으로 한 혈통과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 014-332 참된 인연을 맺는 것은 ..

고마운 것은 탕감이라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빚을 갚자는 거예요.

▣ 1973.8.19(일) 참된 인생길 1. 벨베디아. 069-020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고마운 것은 탕감이라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빚을 갚자는 거예요. 빚을 갚자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은, 그 사상은 역사상 위대한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 말이 얼마나 고마운 말인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말이 있기 때문에 내가 머리를 숙이려 하고 그 말이 있기 때문에 내가 희생하려고 하고 그 말이 있기 때문에 내가 우주 앞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역사 가운데서 내가 빚진 것을 갚지 못하고 일생을 내 마음대로 살았다면 나는 어디 가겠어요? 지옥 가야 되나요, 천당 가야 되나요?

여러분은 지긋지긋해도 고생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내려가는 운세에서 올라가는 운세로 바뀝니다. 탕감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 1964.4.12(일) 대구교회. 부모의 마음. - 제5회 부모의 날. 013-268 하나님은 몇백 몇천 년을 두고 섭리하십니다. 그렇게 스케일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겨우 십 년, 이십 년을 놓고도 불평을 합니까? 불평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공평한 분입니다. 공평해요. 지금 잘사는 사람들은 옛날 선조들이 못살았기 때문이고 지금 못사는 사람들은 옛날 선조들이 잘살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내려가는 운세에 태어났으니 못사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빨리 내려가야 복을 빨리 받는 것입니다. * 천운을 받들기 위해 통일교인들을 몇십 년이고 몇백 년이고 고생시킬 것입니다. 맨 밑장에 들여 보내 철저히 고생을 시킬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그러니 여러분은 지긋지긋해도 고생을 해야 합니다..

나에게 불행한 일이 있게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나님이 탕감의 역사를 해 나오시기 때문입니다.

▣ 1970.8.30(일) 전본부교회. 본을 삼자. 034-137 우리 생활 가운데는 탕감의 시대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생활에서나 비정상적인 생활에 있어서 불행한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불행을 불행으로 소화해서는 안 됩니다. 불행한 처지에 부딪쳤을 때 나 혼자 그것을 해결지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소화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불행한 일이 있게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나님이 탕감의 역사를 해 나오시기 때문입니다. 탕감의 역사는 민족과 세계를 걸어 놓고 하는 것입니다. 탕감의 역사를 하는 데는 선한 사람이 제물이 되지 않고는 탕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복귀의 내용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자신이 불행한 자리에 섰다면 그것은 내가 만민을 살리기 위해..

선생님에게 보고했다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탕감하지 않고서는 영계에 가서 걸린다.

▣ 1967.6.6(화) 부모의 심정. - 유효원 전 협회장 간증 후 말씀. 018-185 선생님에게 보고했다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탕감하지 않고서는 영계에 가서 걸린다. * 자신의 몸을 죽음의 자리에 내던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하늘길을 일대에 넘어설 수 없다.

탕감조건이라는 것은 우리에게는 고마운 은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95%는 하나님의 책임이고 5%는 인간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 1970.3.14(토) 구리 수택리. 아버지의 목전에서. - 제2회 협회 간부수련. 029-335 탕감이라는 것은 어떤 곳은 어떤 것에 희생의 조건을 대신 세워 가지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열만큼의 손해를 입었으면 어떠한 조건을 세어서 열 이상의 이익을 가져와야 탕감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해 온 탕감은 조건적인 탕감이었습니다. 탕감조건이라는 것은 우리에게는 고마운 은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95%는 하나님의 책임이고 5%는 인간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마치 공식같이 생각하겠지만 우리가 조건적인 탕감을 한다는 것이 지극히 슬픈 사실입니다. 그 조건적인 탕감을 조건적 탕감이 아닌 기준까지 올려놓기 위해서는 그 배후에 하나님의 소고와 노고개 개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타..

악마가 따라올 수 있는 길에서는 탕감이 안 됩니다. 악마가 돌아서는, 떨어지는 그 자리에서 탕감할 수 있는 거예요.

▣ 1992.12.24(목) 전통을 심자. 한남동. -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241-176 선생님은 70년대에 7년 동안은 2시간밖에 안 잤다구요. 여러분도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자기의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쉬고 싶으면 쉬는 그런 탕감 길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탕감이 안 되는 것입니다. 탕감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써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악마가 따라올 수 있는 길에서는 탕감이 안 됩니다. 악마가 돌아서는, 떨어지는 그 자리에서 탕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것입니다. 사선을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절대적입니다. 241-179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저 "허허" 웃으면서 하는 탕감복귀가 아니라구요. 내가 하나에서 백까지 희생해야 ···.

▣ 1972.10.22(일) 한을 남긴 책임분담. 전본부교회. 063-335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탕감복귀라는 말을 아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하나도 없나? 툭하면 탕감복귀예요? 그런 시시한 탕감복귀가 아닙니다. 그저 "허허" 웃으면서 하는 탕감복귀가 아니라구요. 눈을 부릅뜨고 생명을 가름하는, 여기서 죽느냐 사느냐, 칼을 받느냐 안 받느냐 하는 입장에서의 탕감복귀입니다. * 오늘날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 중에는 조금만 어려우면 교회 불평하고 협회장이 어떻고 누가 어떻고 어떻고 ···. 그렇게 입을 벌려 가지고 지껄이는 이런 아가리를 가진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도 아니라구요. 그런 것들은 통일교회 교인도 못 된다구요. 탕감복귀를 하는데 남을 비방해 가지고 탕감복귀의 길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