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10.22(일) 한을 남긴 책임분담. 전본부교회. 063-326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탕감복귀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탕감복귀를 해서는 뭘 하느냐? 탕감 복귀해 가지고는 타락 전 아담 해와의 자리까지밖에 넘어갈 수 없습니다. 탕감복귀로 수습할 수 있는 그 한계점을 타락 전 아담 해와 그 이상의 자리는 못 올라간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결국 탕감복귀라는 것은 타락이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말이지 타락이 없었으면 탕감복귀하는 말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탕감해 가지고 복귀한다는 그 복귀의 한계점이 어디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 그 이상은 못 가는 것입니다. 063-329 그러면 탕감복귀된 개인은 어떻게 되느냐? 여기에서 책임분담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