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선생님의 소원이 뭐냐 하면 하늘땅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뱅퀴트 하는 것이 소원인 것입니다.

true2020 2021. 10. 23. 18:26

▣ 1977.6.19(일) 하나님의 소원. 미국.

094-029 우리는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자는 것입니다. 그 누가 죽지 않고 하늘땅을 통일해 가지고 뱅퀴트를 하여 그 뱅퀴트 석상에 나가서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소원이 뭐냐 하면 나라가 문제 아니라구요. 하늘땅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뱅퀴트 하는 것이 소원인 것입니다. 그날을 못 보는 날에는 산을 올라가다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곱게 죽어가야 됩니다. 8부 능선을 못 올라갔으니 올라가다가 죽더라도 유언을 남기고 죽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대신 살아 있는 동안에는 최고의 있는 힘을 다해야 되겠다구요.

 

60살이 가까운 선생님이 이제 얼마나 살겠어요? 그러니 얼마나 바쁜지 얼마나 조급한지 여러분들은 모를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30대의 젊은 사람이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생각을 한다구요. 30대라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