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이것이 선생님의 걱정입니다. - 2가지.

1. 감옥에 들어가서 고문을 당하고 생사의 岐路에서도 하늘 앞에 절개를 지키겠다고 몸부림쳤는데 그런 충성의 마음을 평화시대, 자유로운 환경에서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17-43 선생님은 평양에 있을 때 식구가 그리워서 하루종일 문 밖을 내다보면서 기다린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 감옥에 들어가서 고문을 당하고 생사의 岐路에서도 하늘 앞에 절개를 지키겠다고 몸부림쳤는데 그런 충성의 마음을 평화시대, 자유로운 환경에서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 흐르고 기뻐하고 환영하는 그런 환경에서도 과연 하늘 앞에 뼛골에 사무치는 효성의 인연을 세울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선생님의 걱정입니다. 다..

참아버님 2018.01.31

예수님하고 같이 찍은 사진을 갖고 있다면 어떻겠어요?

▣ 1997.4.18(금) 제주 국제연수원. 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되라. - 한씨 문씨 종친회 특별 수련회. 284-267 자,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준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사진 찍은 것이 없어요.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내가 나를 알기 때문에 학생시대 이후에 사진을 안 찍었어요. 왜정 때는 내가 요주의 인물로서, 미국에 가면 미국의 요주의 인물, 어딜 가든지 요주의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진이 문제가 돼요. 또 이름난 레버런 문이 이제 드러나게 될 때는 이 사진을 가지고 별의별 사기단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선생님하고 찍은 사진을 들고 통일교 교인 세계 판도를 찾아다니면서 "선생님이 내 친구고 동창이고 같이 살았다."고 별의별 조작을 다 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아도 그..

참아버님 2018.01.29

선생님은 밥을 흘리면 습관이 되어서 잘 집어 먹어요.

▣ 1991.6.12(수) 제29회 만물의 날. 벨베디아. 217-312 선생님은 밥을 흘리면 습관이 되어서 잘 집어 먹어요. 젓가락이 뭐야? 손으로 집어 먹는 버릇이 되어 가지고 떨어지기 시작하면, 떨어지기 전에 집어 먹는 것입니다. 그 떨어진 것을 밥 가운데 제일 정성 들이고 제일 귀한 보석과 같은 것이고, 그 떨어진 걸 잃어버리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집어먹게 되면 병이 없어요. 병이 다 도망가는 거예요. 천 배 만 배 가치가 올라온다는 거예요.

참아버님 2018.01.23

기나긴 복귀역사 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의 일대라는 것은 뚝딱하는 순간입니다.

▣ 1964.7.17(금) 우리의 사명은 크다. 전본부교회. - 서울지구 합동속회. 14-127 6천 년이란 기나긴 복귀역사 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의 일대라는 것은 뚝딱하는 순간입니다. 내가 한 걸음 옮길 적마다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복귀역사 즉 타락한 이 세상을 복귀해 오시는 하나님의 노정 가운데 선생님의 일생이라는 것은 흐르는 한강을 발 벗고 건너가는 순간에 맞먹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찬스를 옛날의 우리 선조들이 알았더라면 복귀의 길목에 수많은 白骨이 쌓여 泰山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까? * 여러분,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요? 영계에서는 땅을 대하여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는지 알아요? 다들 장님에다가 돌대가리들이니 알 수가 있어야지. 영계를 한번 통해 보란 말입니..

참아버님 2018.01.16

내가 고생하는 것이 좋아서 하는 거예요? 할 수 없이 하는 것이지요.

▣ 1965.12.8(수) 악의 근거지가 어디냐. 원주교회. 156-096 그걸 보면 하나님이 어떤 때는 참 잔인해요. 가기 싫은 데도 내몰거든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려고 할 때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나에게 피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했잖아요? 그건 본성이 그러했기 때문이에요. "할 수만 있으면" 그것은 자기 뜻이에요. "내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 뜻대로" 할 때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고생하는 것이 좋아서 하는 거예요? 할 수 없이 하는 것이지요. 할 수 없더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끌고 나간다 이겁니다.

참아버님 2018.01.15

선생님이 전과 몇 범이에요? 거기에 또 6번 60번을 가더라도 가는 거예요.

▣ 1996.2.4(일) 브리질 새소망농장. 276-82 여러분이 뜻길에 있어서 불평을 하고, 비판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모든 미치지 못하는 노력이 얼마나 남아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정지는 내게 원수라는 것입니다. 정지라는 건 그 이상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막는 거예요. * 지금에 있어서 선생님을, 이런 모든 세상으로 보면 역사적인 성공자로 추앙하지만, 그 성공된 모든 것을 일시에 버리더라도 停止하지 않고 또 간다 이거예요. 또 이것을 전부 다 없애 버리고, 전부 破綻했다 하더라도 또다시 이 이상 것을 만든다 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 이상 것이 이루어 지는 거라구요. * 선생님이 전과 몇 범이에요? 한 번만 들어가도 도망갈 텐데, 여섯 번씩 갔다구요. 거기에 또 여섯 번, 60번..

참아버님 2017.12.23

참부모님의 승리권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 1995.4.23(일) 지금부터는 섭리사적 대승리 시대. 벨베디아. 269-234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고 어디나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자리 위에 영원하신 분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로 그 세 기반 위에 서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가 추구해 나온 것이 그 세 가지 콘셉트이라는 거예요. * 절대신앙 절대사랑 일치, 절대복종!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것을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에는 이런 것이 없어요. 없으니까 한번 치면 깨지는 것입니다. 그 승리적인 기반을 여러분에게 상속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금년 표어가 "참부모님의 勝利圈을 相續받자"입니다. 여기에 중요한..

참아버님 2017.12.22

친구 들러리 갔다가 "야, 지옥이 이와 같이 어려운 곳일 것이다"

▣ 1971.10.24(일) 시대적인 우리의 위치. 전 본부교회. 049-343 내가 일생 동안 잊혀지지 않는 일이 하나 있어요. 친구 결혼식 날인데 내가 들러리를 섰다구요. 그때가 왜정 때인데 목포에서 일등 가는 부잣집의 외동딸이 시집가는 데 말이야, 내가 들러리도 다 서 봤어요. 나는 평안북도 정주에 있었는데 결혼식하는 데는 釜山이라구. 방학 때여서 내가 고향에 가 있다가 전보를 받았는데, 들러리 할 때 필요한 일체는 여기에서 다 준비했으니 들러리 준비는 불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준비할 것이 뭐야. 그때는 사람들이 국방복을 입던 때라서 그것을 입고 잔칫날에 그곳을 찾아간 거라구. 떡 찾아가 보니까, 큰 잔치판이 벌어졌어요. 그때는 들러리가 요즘처럼 뭐 모닝코트 morning coat..

참아버님 201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