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이제는 선생님이 죽더라도 뜻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뜻은 기필코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 1969.11.10(월) 전본부교회. 자녀가 가야 할 길. - 제10회 참자녀의 날. 206-305 앞으로의 세계는 우리가 갈 길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머리를 쓴다는 사람은 알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선생님이 죽더라도 뜻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뜻은 기필코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 일대에 이 엄청난 일을 수습해 가지고 나온 것은 기적적인 일입니다. 그러면 기적의 조상이 누구이겠습니까? 모세가 홍해를 건넌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홍해를 건넜으면 무엇합니까? 예수님께서 행했던 여러 가지 기적이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귀하고 가장 엄청난, 가장 세계적인 사상, 하나님이 6천 년 동안에도 결정짓지 못한 것을 내 일생의 수십 년 생활 노정 기간에 묶어 놓았다는 사실, 이것이 간..

참아버님 2019.01.20

만일에 나에게 원수가 없었으면 나는 이 길을 배반할 수도 있었다는 걸 내가 발견했다구요.

▣ 1975.3.2(일) 행복과 불행의 기로. 배리 타운 076-218 통일교회 들어오고 났을 때는 부모들이 반대하고 형제가 반대하더라도 "아, 나는 통일교회 간다!" 당당하게, 자신 있게 왔다구요. "당신들이 살고 있고 당신들이 살던 나라보다도 당신들이 현재 행복하다 하는 그 이상 나는 잘될 것이고 좋게 만들겠다"고 하며 출발한 것입니다. 이제 내가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아니냐. 죽는 한이 있더라도 初志一貫으로 여기에서 성공하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에도 그런 일이 참 많다구요. 거, 말 안 해도 여러 가지 사건들이 많다구요. 만일에 나에게 원수가 없었으면 나는 이 길을 배반할 수도 있었다는 걸 내가 발견했다구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핍박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원수들이 "아, 통일교회 ..

참아버님 2019.01.18

고생하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뭐가 좋아요? 싫지요. 나도 싫지만 했어요. 왜? 세계를 위해서.

▣ 1986.4.26(토) 낙원동 성화사 방문. 말씀집 편찬의 중요성. 144-298 그래, 고생하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뭐가 좋아요? 싫지요. 나도 싫지만 했어요. 왜? 세계를 위해서. 허리가 구부러지도록 일해 보고 기가 막혀 가지고 그저 목에서 단내가 나도록까지 참아 보고, 일생 살아가는 데 무슨 일이 없겠어요? 기쁜 것만이 생애 노정에 있을 수 없다구요. 기가 막히고 비참한 자리도 있다는 겁니다. 예들 들어 말하면 흥진 군이 영계에 갈 때, 선생님은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습니다. 왜? 그 이상 비참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일이 있을 때, 하늘을 원망한다면 가정, 일족이 망할 수 있는 때가 되면, 하늘을 100% 사방으로 저버릴 수 있는 배반자가 될 것이 아니냐. 다 이제 끝..

참아버님 2019.01.17

선생님의 소망과 희망 - 4가지.

1. 여러분은 통일교회의 계승자들이 되어 사랑의 왕으로서 우주로 비약하면서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선생님의 희망인 것입니다. ▣ 1992.3.27(금)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중심. 일본 동경교회. 228-146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1대 교주지요? 교주라고 하더라도 싸우는 챔피언은 아닙니다. 통일교회의 주인이라는 거예요. 가르치는 주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우쭐거리지 않습니다. 전부 그 가르침을 중심 삼고 선생님보다 훌륭한 주인이 되어서 전부 다 나라를 치리하는 왕이 되라고 축복한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라를 찾아서 끝없는 생애를 투입해 왔다고 하더라도 지금부터 여러분은 통일교회의 계승자들이 되어 사랑의 왕으로서 우주로 비약하면서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들이 되기를 ..

참아버님 2019.01.09

선생님은 잊어버리는 전문가입니다.

▣ 1988.3.6(일) 최후의 필승자가 되자. 본부교회. 174-276 싸워 가지고 이기는 것이 해결이 아닙니다. 답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암만 때려 봐라! 내 머리에 안 들어와요. 흘려버린다는 겁니다. 천년을 쳐 봐라! 맞는 사람은 하나님이 세워서 축복하느니라! 이럴 때는 쌍수를 들어 환영해야 돼요. 쌍수를 들어서. 내가 일생 동안, 한 70년 동안 욕먹고 돌아다니며 배운 건 꼭 하나, 그것밖에 없어요. 밑천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것 들고 다니면서 성공했고 그것 들고 가서 댄버리를 거쳐 나오다 보니 미국을 때려잡았습니다. 그리고 구라파니 어디니 전부 다 영국 법정이니 불란서 법정이니 다 때려잡았다고요. 거, 왜 그래야 되느냐? 참은 언제나 그러한 자리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화가 나게 된..

참아버님 2019.01.09

좋은 것이 나타나면 그것은 원수입니다. 그것은 나를 걸기 위한 미끼라는 것입니다.

▣ 1970.12.13(일) 전본부교회. 참을 찾아서. 036-300 그렇기 때문에 참은 자기를 위주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활철학입니다. 좋은 것이 나타나면 그것은 원수입니다. 그것은 나를 걸기 위한 미끼라는 것입니다. 누가 좋은 것을 가지고 나타날 때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을 통일교회의 것으로, 대한민국의 것으로, 세계의 것으로 남길 수가 없다" 하게 될 때는 예외가 없이 망하는 것입니다. 세계든 나라든 뭐든지 다 내 것이라고 하면 망합니다. 망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가만두어도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세계의 것으로 할 때는 가만두어도 흥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 2018.10.29

선생님의 관상. - 7가지.

1) 선생님은 골상학적으로 보면 왕 상이다. ▣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본부교회.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266-241 내가 못난 게 없습니다. 얼굴을 골상학적으로 보게 되면 왕 상이지 거지 상이 아닙니다. 정말이라구요. 가만히 있으라구. 정초부터 너무 기쁘면 1년 동안의 기쁨이 사라진다구. 저금통장에 채워 놓고 자꾸 채워야 돼요. 골상학자들이 선생님을 보고는 일어서서 경배하는 사람을 여럿 만났습니다. "왜 이러십니까?" 하니까 "아이고, 선생님 말씀 마시오. 선생님을 내가 따라가서 모셔야 할 분인 것을 압니다." 하는 것입니다.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2) 눈 코를 보면 누구 말을 안 듣게 생겼다. ▣ 1981.10.18(일) 심정적 탕감 조건을 통한 구원 섭리...

참아버님 2018.10.29

천이지지 - 원리 말씀을 가르쳐 주던 선생님이 원리의 내용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지금 배워 가지고 알아요, 그때부터 알아서 출발했어요? 천상세계에서부터 싸워서 이겼어요.

▣ 1989.11.7(화) 파주 원전. 충심봉신의 생애 - 대모님 입전식. 195-140 해방 직후에 원리 말씀을 가르쳐 주던 선생님이 원리의 내용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지금 배워 가지고 알아요, 그때부터 알아서 출발했어요? (알아서 출발했습니다.) 어떻게 알아요? 천상세계에서부터 싸워서 이겼어요. 하나님의 御印을 받고 나오지 않으면 지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없어요. 그러려면 저나라의 성인군자, 철인을 막론하고, 천리의 도리가 무엇인가 하는 과제를 영계에 들어가 전부 屈伏시켜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굴복시켜야 돼요.

참아버님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