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4.18(금) 제주 국제연수원. 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되라.
- 한씨 문씨 종친회 특별 수련회.
284-267 자,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준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사진 찍은 것이 없어요.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내가 나를 알기 때문에 학생시대 이후에 사진을 안 찍었어요. 왜정 때는 내가 요주의 인물로서, 미국에 가면 미국의 요주의 인물, 어딜 가든지 요주의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진이 문제가 돼요.
또 이름난 레버런 문이 이제 드러나게 될 때는 이 사진을 가지고 별의별 사기단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선생님하고 찍은 사진을 들고 통일교 교인 세계 판도를 찾아다니면서 "선생님이 내 친구고 동창이고 같이 살았다."고 별의별 조작을 다 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아도 그런 일들이 있는데 말이에요.
옛날에 학생시절, 옥중에 들락날락할 때의 그 사진을 가지고 "내가 선생님하고 얼마나 가까운지 모른다." 하는 사기꾼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좀처럼 사진을 안 찍어 주는 거예요. 이번 수련과 같은 수천 수만의 모임을 했지만 이렇게 개인 부부들을 불러 가지고 사진을 찍어 주기는 처음입니다. 처음입니다.
그 사진이 여러분 앞에, 여러분 가정에, 여기 참석했던 사람의 자자손손을 아마 保護해 가지고 家庭의 寶物이 될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고 진짜 재림주라고 하면 생각해 보라구요. 예수가 재림한다는 그 날을 바라 가지고 2천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이 순교당하고 피를 흘렸는데 그래도 만나지 못하고 기독교가 전부 다 망하게 되었는데 이거 아무것도 관계없는 문씨 한씨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 1997.4.18(금) 제주 국제연수원. 160가정 축복 완료는 시작이다.
- 160 가정 축복 완료자 초청 특별집회.
284-231 여러분, 여기 한국 사람이 예수님하고 같이 찍은 사진을 갖고 있다면 어떻겠어요? 그 집이 세계 모든 사람이 관광하러 올 수 있는 하나의 본거지가 되는 것을 알아요?
그래, 옛날 예수님이 먹던 진짜 젓가락이 있다면 어떻겠어요? 억천만금을 그 젓가락 하나하고 바꾸자고 해도 안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그 젓가락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이 사진이 젓가락보다 못하겠어요,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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