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내가 죽는 데 한이 있다면 내 눈으로 하나님의 선의 주권자가 통치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는 것입니다.

▣ 1977.5.15(일) 하나님의 소유와 인간의 소유. 벨베디아. 093-082 내가 미국에 와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밥 먹기 위해서예요? 욕먹고 싶어서 이러고 있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그렇게 어리석은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이런 걸 알아야 돼요. 위정자들이 말을 안 듣더..

참아버님 2020.01.16

내 무덤에 팻말을 세운다면 말이에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를 다 갚고 갔다." 하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 1978.4.2(일) 때와 운명으로 인연된 우리. 미국 세계선교본부. 098-021 한국에서도 나라가 멸시하고 일본에서도 나라가 반대하고 미국에서도 나라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세계가 다 반대해도 하나님의 원수를 갚아야 합니다. 여기서 실패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더라도 "아버지! 나 여기 있습니다."라고 눈물 흘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098-022 선생님이 편하게 뭐 잘살고, 뭐뭐 그저 적당히 하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새로운 날 한 시, 두 시의 종소리를 듣고 세 시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이러는 것과 같이 여러분들도 그래야 돼요. 내가 이래 가지고 원수를 갚거든 여러분들이 대를 잘 이어 가지고 지켜 가야 된다구요. 승리를 위해서는 ..

참아버님 2020.01.16

"내가 쓰러지면 안 된다. 내가 죽으면 안 된다. 내가 죽으면 이 뜻을 누가 세울 것이냐?"

▣ 1963.10.16(수) 대구교회. 민족 복귀의 역군이 돼라. 013-039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영적인 세계에서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이 땅 위에서 모진 바람에 휩쓸리면서도 죽어서는 안 되겠다는 결심을 몇천만 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원수를 만나는 고비고비마다 "내가 쓰러지면 안 된다. 내가 죽으면 안 된다. 내가 죽으면 이 뜻을 누가 세울 것이냐? 아무리 고생을 하더라도, 사지가 잘리는 병신이 되어 누워 있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죽어서는 안 되겠다"고 마음속으로 얼마나 다짐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하면서 지금까지 어려운 길을 걸어 나왔습니다.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이름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선생님입니다. 기반을 닦기 전에 이름이 날까 봐 두렵습니다. 왜? 그런 경우에는 사탄의 공격이 있는 ..

참아버님 2019.12.25

세탁 바구니에 넣으면 틀림없이 선생님은 꺼내 펼쳐 가지고 다시 입는다구요. 

▣ 1994.3.20(일) 참자신을 찾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수련. 일본어 번역. 258-246 양말도 매일 갈아 신지도 않는다구요. 선생님도 3일 이상 신도록 정해놓고 있다구요. 정말이에요. 258-248 선생님은 오늘 일요일이라서 이걸 입었지만 어제 와이셔츠를 입은 것도 2일 입고, 3일 이상은 입으려고..

참아버님 201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