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내가 죽는 데 한이 있다면 내 눈으로 하나님의 선의 주권자가 통치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는 것입니다.

true2020 2020. 1. 16. 14:51

▣ 1977.5.15(일) 하나님의 소유와 인간의 소유. 벨베디아.

093-082 내가 미국에 와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밥 먹기 위해서예요? 욕먹고 싶어서 이러고 있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그렇게 어리석은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이런 걸 알아야 돼요.


위정자들이 말을 안 듣더라도 앞으로 이 나라를 계승할 젊은이들이 레버런 문의 말을 들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모여든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는 뭘하는 패냐? 세계가 말로에 부딪쳐 가지고 허덕이는 이 혼란시대를 타개해 버리고 새로운 목적과 새로운 세계를 제시해야 되는 패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위주한 하나의 세계를 만들자 이거예요.


* 우리 통일교회는 인류를 위한 종교예요. 인류를 구한 후에 종교는 다 간판을 떼어 버리고 없어져야 합니다. 이건 반드시 정리할 거라구요. 


그다음엔 모든 초민족들, 흑인 백인 황인이 모여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의 하나님의 선의 주권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현재 역사적 과정이 어디가 틀렸고, 미국의 가는 길이 어디가 틀렸다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강한 거예요.


우리는 과거보다도 현재보다도 미래보다도 강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과거를 시정하고 현재를 시정하고 미래에 소망의 기점을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래요? 

    

093-085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은 자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의 어떤 사람이, 현재의 어떤 사람이, 미래의 어떤 사람이 레버런 문을 돌이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 내가 죽는 데 한이 있다면 내 눈으로 하나님의 선의 주권자가 통치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는 것입니다. 이게 불쌍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통치하는 주권자의 음성을 이 땅 위에서 듣지 못하는 것이 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