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선생님은 한 점을 바라보고 지금 나아갑니다. 지치지 않습니다. 쓰러지지 않습니다. 만약 쓰러질 때는 그것을 잡고 쓰러지겠다는 것입니다.

▣ 1994.3.17(목)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일본어. - 일본여성특별수련. 258-106 선생님은 한 점을 바라보고 지금 나아갑니다. 지치지 않습니다. 쓰러지지 않습니다. 만약 쓰러질 때는 그것을 잡고 쓰러지겠다는 것입니다. * 고생길에서 출발해서 고생의 생애로 마치고 가더라도 ..

참아버님 2019.03.18

선생님의 성격 - 매우 급하다. 5가지.

1. 선생님은 성격이 불 같은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불 같은 사람입니다 ▣ 1978.8.27(일) 인내와 숙고. 런던교회. 099-019 선생님은 성격이 불 같은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불 같은 사람입니다. 더욱이나 옳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참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성격이라구요. 2. 이렇게 참아 나온 것은 한번 어그러지면 억만 년 역사가 틀어져 나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1969.6.8(일) 불쌍한 복귀의 역군들. 전본부교회. 023-305 선생은 성격이 상당히 급합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이렇게 참아 나온 것은 한번 어그러지면 억만 년 역사가 틀어져 나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먼저 화를 ..

참아버님 2019.03.14

선생님의 성격- 성격이 아주 급합니다. 무슨 일이든 후닥닥 해 버립니다.

▣ 1968.11.24(일) 전본부교회. 하늘나라의 종손이 되자. 021-271 선생님은 성격이 아주 급합니다. 내가 하겠다고 하는데 앞에서 걸리적거리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로 그 사람은 그냥 그대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후닥닥 해 버립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정신 차리고 따라와야 합니다. 밤을 새더라도 먹지 않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치우고 맙니다. 그렇게 해서 방해물이 떨어져 나가든가 따라올 가망성이 없을 때 발을 펴고 쉬면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그런 정신으로 일해야 합니다. 021-273 지금까지 선생님이 21년 동안 참은 것만 해도 기적 같은 일입니다. 선생님 성격에 21년 동안 틀어 박혀서 콧대를 땅에 박고 굶으며 참았다는 것이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

참아버님 2019.03.14

선생님의 성격 - 선생님은 모험을 아주 좋아합니다. 선생님처럼 이렇게 눈이 작은 사람이 겁이 없습니다.

▣ 1966.12.11(일) 전본부교회. 7년 노정이 왜 필요한가. 017-154 옛날에 선생님이 싸울 때 웬만큼 맞아서 터진 것은 종이도 안 붙였습니다. 여기에 지금도 흉터가 있습니다. 학생 시절 여름에 친구하고 한강변에 가서 수면에 돌을 던져 튕기는 놀이를 하는데 친구는 여남은 곳이나 튕기면서 나갔습니다. 그것도 멋지게 하려면 여러 조건이 잘 맞아야 합니다. 돌도 잘생겨야 하고 던지기도 아주 잘 던져야 합니다. 각도를 조금만 잘못 맞추어도 빵 하고 한 번도 안 튕기며 물속으로 빠져 버립니다. 또한 각도도 잘 맞추어야 하는데 선생님이 잘 던지려고 있는 힘을 다해서 각도를 맞추어 가지고 던지다가 손 끝이 바위에 맞았어요. 이러니 물장난치게 됐습니까? 기분이 나빠서 피가 흐르는 손끝을 한강물에다 자꾸자꾸 ..

참아버님 2019.03.14

선생님의 성격 - 선생님의 성격은 뭐라고 할까? 한마디로 불 같습니다. 참기를 反復해 나온 것입니다.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참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 1993.5.9(일) 이스트가든. 참사랑의 통일권과 나. - 브리지포트 대학생. 일본어. 247-265 선생님에게 어떤 권한이 있는지 알고 있어요? 여러분이 알면 눈 알이 튀어나올 정도의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지상에 와서 뭘 할 거예요. 진흙땅의 쓰레기 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여기까지 지도해 왔다는 것은 선생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선생님의 성격은 뭐라고 할까? 한마디로 불 같습니다. 한번 나쁘다고 하면 그것을 물리치지 않고는 후퇴하지 않는 성격이라고요. 사탄과 대치해서 그것을 붙들어 매어 놓지 않고서는 죽을 수도 없습니다. 밥을 먹을 수 없고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다른 것은 할 수도 없다구요. 일심불난입니다. 만심불난이라구요. ▣ 1999.3.2(화) 제주국제연수..

참아버님 2019.03.14

선생님의 성격 - 그런 불 같은 성격이 그렇게 참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 1996.1.2(화) 세계선교본부.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2. - 13회 애승일. 276-022 불평하는 사람은 하늘길에서 언제나 낙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낙제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가미야마도 불평할 수 있는 소질이 많은 사람이지? 눈은 선생님을 보고 "불평이 없습니다" 해야 되는데 선생님을 피하고 "불평이 없습니다" 하고 있어. 그거 안 통한다구. 선생님이 불평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40년 동안 가르쳐 주지 않고 그것을 가슴에 품고 있었는데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뜻이 이루어질 것을 가슴에 품고 얘기도 못하고 기다리면서 지금까지 나왔는데 불평을 한다면 얼마나 불평을 많이 헸겠느냐 이거예요. 이 말씀을 가지면 세계가 하나될 것은 물론이요 미국이나 소련을 넘어 세계 중심이 될 것은 틀..

참아버님 2019.03.14

선생님의 성격- 옛날에 누구에게 매 맞았다고 하면 때린 사람의 사돈의 팔촌까지도 굴복시켜 놓고서야 잠을 잤습니다. 그런 성격인데도 온유 겸손해야 하니 그것을 하려고 선생님은 무릎이 ..

▣ 1971.1.9(토) 강릉교회. 뜻이 가야 할 길. 039-026 종교인들은 온유 겸손해야 합니다. 요즘 표현으로 말하면 "못난이가 돼라"는 것입니다. 성서에는 "바른 빰을 맞으면 외편 뺨까지 내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요즘의 젊은 사람들 같으면 해 먹겠어요? 속에서 불이 나서 못해 먹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르치느냐? 알고 보니 그렇게 가르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선생님의 성격도 대단히 극단적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누구와 싸워 가지고 항복을 받아 보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매를 맞고 살지 않았습니다. 옛날 학생시절에는 누구하고 싸움이 붙으면 항복을 꼭 받아야만 직성이 풀렸지 절대로 못난이 취급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

참아버님 2019.03.14

선생님의 성격-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復讐心이 강한 사람입니다.

▣ 1966.6.19(일) 전본부교회 지난번 우리의 강의를 듣고눈 무척 좋아하던 사람들도 그 전에는 통일교회를 무척 원수시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인간적인 감정으로 대하자면,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復讐心이 강한 사람입니다. * 선생님은 無..

참아버님 2019.03.14

선생님의 성격- 인간으로서 가야 할 길 중에서 무슨 길이 제일 어렵고 힘든 길이냐? 가기에 힘든 길이다 하는 길을 나는 가고 싶었다 이거예요.

▣ 1976.12. 로스앤젤레스. 공동 책임. 090-044 선생님의 성격을 말하자면 강력한 사람이고 못하는 것이 없다구요.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운동도 잘하지 육상경기에서도 못하는 게 없어요. 힘에 있어서 누구한테도 지지 않지. 체력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또 생각을 하는 데서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발하면서도 강력한 생각을 갖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렸을 때 자라던 거기를 중심 삼고 볼 때에 그 주위의 곳, 눈에 보이는 곳 이내에는 뭣이 있느냐 하는 것을 모르고는 잠을 안 잤던 사람이라구요. 쉴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이거예요. 거기에 무슨 곤충이 살고 있고 무슨 물고기가 있고 그다음엔 무슨 짐승이 있고 무슨 새가 있고 그다음엔 산골짜기 골짜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

참아버님 2019.03.14

선생님의 성격- 생명을 내걸고 들이대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못 견딘다구요.

▣ 1973.6.10(일) 벨베디아. 선생님의 성격이 그렇다는 겁니다. 저기 저 산이면 "저 산 뒤에 무엇이 있소." 할 때 가 보고야 맙니다. 안 가 보면 안 됩니다. 그런 성격이라구요. 그 성격을 하늘이 참 좋아하는 거예요. * 여러분, 큰 사람이 되려면 限界点, 限界線을 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努力하는 데에는 한계가, 끝이 없다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왜? 능력 있는 하나님이…, 내가 거기서부터 생명을 내걸고 들이대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못 견딘다구요. 선생님이 이만큼 나오기까지에는 생명을 건 놀음을 한두 번 했겠느냐구요. 모든 일을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대드는 거라구요. 생명을 걸지 못하는 사람은 지게 마련입니다. ..

참아버님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