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거 보면 아직까지 내가 원수를 잊어버리지 않았구만 ▣ 1989.10.3(화)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제2회 세계통일국개천일. 193-172 다 잊어버려요. 사고 방식이 원수들을 대해 잊어버리는 동시에, 원수의 자식이 뭐 어떻더라 하면 정신이 퍼뜩 들어요. 빨리 생각나거든요. 아, 그거 보면 아직까지 내가 원수를 잊어버리지 않았구만. 그거 무슨 말인지 .. 참아버님 2019.08.20
선생님의 욕심- 4가지. ▣ 1984.6.3(일) 세계선교본부. 하나님의 소유. 132-228 레버런 문은 말이에요, 동양에서는 코가 큰 편이라구요. 코가 큰 사람은 욕심이 많고 누구 다른 사람의 말은 안 듣는 거예요. 고집이 세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코가 서양 사람 코보다는 작지만 양으로 보면 내 코가 클지 모르지. 서양 사.. 참아버님 2019.07.23
오실 재림주님도 사탄세계의 공주를 빼앗으러 와야 하는 것입니다. ▣ 1970.10.4(일) 전본부교회. 035-110 하늘나라에서 사탄의 왕국에 들어와 사탄의 왕위를 빼앗으려고 했던 사람이 예수님이었습니다. 옛날 고구려 시대에 호동왕자가 낙랑공주를 빼앗으러 들어갔던 것과 같이 예수님도 사탄세계의 공주를 빼앗으러 왔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패하였으므.. 참아버님 2019.06.28
자, 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드냐? 최고의 남자로서 여자한테 수모를 당하는 종살이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 1991.2.1(금) 축복은 고귀한 것. 중앙수련원. - 전국대학생총회. 214-080 자, 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드냐? 개인 복귀, 가정 복귀, 종족 복귀, 민족 복귀, 국가 복귀, 세계 복귀, 천주 복귀, 하나님 복귀예요. 8단계입니다. 그래서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 서자로, 직계 자녀로, 어머니로, 아버지.. 참아버님 2019.06.26
내 소원이 없어요. 내 생각은 없어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죽으라고 하면 직행해요. 죽어도 돌아가려고 안 해요. ▣ 1999.2.21(일) 참사랑 자체를 해방하자.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탄신일. 300-072 인류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이 해방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가정이 해방되는 것은 하나님의 가정을 잃어버린 슬픔을 내가 위로해 드리는 것입니다. 일족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일족을 잃어버렸던 슬픔을 위로하고 일국을 내가 건국하여 하나님이 나라를 잃어버린 것을 해방시켜야 됩니다. 선생님의 삶이 천주를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와 하나님의 슬픔을 위로하겠다는 거예요. 내 소원이 없어요. 내 생각은 없어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죽으라고 하면 직행해요. 죽어도 돌아가려고 안 해요. 알겠어요? 참아버님 2019.05.20
좋은 소리 하는 것을 싫어하고 나쁜 소리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선생님은 욕을 먹는 것에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예민합니다. ▣ 1969.5.11(일) 가정. 전본부교회. 023-053 선생님은 팔자가 사나워서 그런지 쉴 새가 없습니다. 세계를 순회하고 돌아와서도 밤 한번 실컷 자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아예 이것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2시에 자더라도 다섯 시가 되면 눈이 떠집니다. 늦게 자더라도 그다음 날 새벽이면 습관이 되어서 일어나게 됩니다. 낮에 졸음이 오긴 하지만 어디에 가서 잘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선생님은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좋아한다고 그럴지 모르지만 사람인 이상 그런 것이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좋은 소리 하는 것을 싫어하고 나쁜 소리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선생님은 욕을 먹는 것에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예민합니다. 선생님의 감정을 분석해 보면 그렇다는.. 참아버님 2019.05.14
나에게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무서운 것은 희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 1977.3.9(수) 워싱턴, D.C. 젊은이의 희망. 092-041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희망의 가치가 도대체 몇 푼짜리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몇 푼짜리입니까? 이 세계를 주고 바꿀 수 있는 가치 이상이냐, 하늘땅을 전부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냐? 하나님까지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냐? 어떤 가치예요? *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했겠나요? 선생님은 뉴요커 호텔을 빼앗아 가고 무슨 뭐 티파니 빌딩을 빼앗아 가고 맨해튼 센터를 빼앗아 가고 우리 통일교회를 전부 다 빼앗아 가더라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포기할 수 있습니다. 미국을 포기할 수 있고 세계도 포기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미 나는 생명을 걸고 죽을 각오를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생명.. 참아버님 2019.04.24
나 대신 나보다 조금이라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그 사람에게 이걸 맡기고 빨리 영계에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 1986.2.16(일)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41-041 하나님을 레버런 문이 만났는데 만난 그때부터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활은 어떤 생활이었어요? 행복한 생활이었어요, 비참한 생활이었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생활이었겠어요, 기가 막히게 싫어하는 생활이었겠어요? 그거 문제라구요. 좋아하는 생활이었겠어요, 싫어하는 생활이었겠어요? * 자, 병이 나서 죽게 된 환자가 있다 할 때 그 환자에 대해서 의사가 밤을 새워가면서 수술한다면 그 병원 주인이 "야, 이 녀석아! 밤을 새워 가면서 수술하는 법이 어디에 있어?" 이러겠어요, "몇 밤이라도 새워 수술해서 그 병난 사람을 고쳐" 그러겠어요? 어느 편이 되겠어요? 밤을 새워 수술한 그 사람에게 잘했다고 칭찬할 것입니다. * 지금까지 일생을 거쳐 섭리의 뜻.. 참아버님 2019.04.18
어디 가든지 단지 하나의 걱정은 "내가 잘못함으로 인하여 탕감의 길에 마이너스되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 1968.1.1(월) 전본부교회.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 참하나님의 날. 019-152 민족이 조금 반대한다고 해서 거기에서 밀려나면 민족을 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구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민족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이 민족을 더 훌륭한 민족으로 만들겠다는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 참아버님 2019.04.16
참아버님의 기도 중 - 몇 번이나 죽기를 다짐하였고 "배신자가 되기 전에 내 손으로 생명을 여의고라도 갈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다짐하던 그날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 1988.1.1(금) 본부교회. 참하나님의 날. ▶ 기도 중. 171-201 사랑하는 아버님, 기백이 당당하고 혈기가 당당한 30대의 젊은 청춘시대를 다 보냈습니다. 민족을 잃어버리고 남북이 엇갈려 방향설정을 할 수 없는 민족의 처참상을 바라보면서 몸부림치며 북한을 자진해 찾아갔던 40여 년 전의 역사를 회고하게 됩니다. 눈물로 사연을 가릴 수 없는 처지에서 신음하던 그 시간들, 북괴의 악당들이 잠을 재우지 않으면서 소련 법무관들과 고문하던 그 시절, 남한에서 "이승만 첩자가 왔다"고 기세가 당당하던 그들 앞에 가냘픈 불초不肖(아버지를 닮지 않았다는 뜻으로, 못나고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의 모습으로 단련받던 자신의 모습을 잊을 수 없나이다. 그 젊은 사람 앞에 머리를 깎이고 고문받던 그 시절을.. 참아버님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