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중심인물 책임 100

책임분담 - 인간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들어오게 되었으니 인간이 책임을 해야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 1986.3.16(일) 책임분담과 탕감 복귀. 전부교회. 143-077 인류 시조가 하나님의 직접 주관을 받을 수 있는 사랑권내로 들어가지 못한 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사탄은 거기에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법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 스스로 가야 할, 인간 스스로 이루어야 할 그런 분야를 남겨 두었으나 인간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들어오게 되었으니 인간이 책임을 해야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인간이 책임한다는 것이 무엇이냐? 어떠한 어려움 어떠한 순난길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

책임분담 - 이것이 없으면 인간이 하늘 절대자 앞에 대등한 자리를 취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법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 1986.1.3(금) 제3회 애승일. 본부교회. - 축복 2세. 137-266 그래, 여러분들 개인 완성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된다구요? 책임분담. 책임분담이 있지요? 창조성 완성이에요. 제2 창조주격의 입장에 세우기 위한 거라구요. 그렇지 않고는 영원한 하나님의 주체 앞에 영원한 대상격으로 설 수 없는 거예요, 피조물 자체만으로라면. 알겠어요? 그래서 창조주격 입장에 동참시키기 위해서는 이게 절대 불가결 요인이에요. 이것이 없으면 인간이 하늘 절대자 앞에 대등한 자리를 취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법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역사가···. 왜 선한 사람들이 전부 다 희생당하고 말이에요, 악한 사람들이 잘살게 돼요? 역사를 보면 독재자들이 왜 세상을 지배해야..

유다와 다말 - 하나님의 대를 잇기 위해서는 내 집 망신이든 내 무엇이든 생각지 않는다,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 1977.4.18(월) 역사적 참부모의 날. 세계선교본부. - 제18회 참부모의 날. 092-286 야곱의 아들 가운데 유다의 지파가 있다구요. 유다는 넷째 아들이에요. 유다의 첫째 아들이 결혼했는데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형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를 이어받아 대를 이어주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 작은 아들이 어떻게 했느냐 하면 형수를 이어받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벌을 주어 가지고 죽었어요. 그다음에는 셋째 아들은 꼬마예요. 셋째 아들은 어리기 때문에 이 형수가 남아 유다 지파의 대를 이을 가망성이 없으니 큰일났다는 거예요. 그러니 다말이 대를 이으려면 어느 계통을 이어야 되겠어요? 유다 지파의 계통을 이으려면 갓난아기밖에 없으니 자기는 다 늙어 죽겠더라는 거예요. 여기에 혁명을..

소명 - 여러분이 교회에 들어왔다는 것은 그 자체가 소명을 받은 것입니다.

▣ 1971.1.24(일) 전본부교회. 소명을 따라서. 040-066 하나님의 뜻 앞에 있어서 소명을 받는다는 사실도 어려운 것이지만 소명을 받아 가지고 감당한다는 것은 더욱더 어렵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040-076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소명을 받아 가지고 뜻의 길을 가는 사람이 생각해야 될 것은 언제든지 정성을 들이면서 뜻의 목적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찾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복귀 섭리의 전체적인 문제를 중심 삼아 가지고 가는 길이 평탄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나 스스로도 생각할 수 없는 초조한 자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감지해 나가느냐? 자기 마음에 있어서나 심정에 있어서 욕심을 가지면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040-1..

아담과 해와 - 아담은 해와에게 "네가 나를 유혹하지 않았으면 내가 타락하지 않았을 텐데···."라고 하고 해와는 아담에게 "당신이 주체로서 내 말을 듣지 않았으면 됐을 텐데···."라고 서로..

▣ 1972.3.11(토)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섭리. 버클리 클레어몬트 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 054-077 아담은 해와한테, 해와는 아담한테 서로가 자기를 주장하는 입장에서 사랑 관계를 맺은 것을 상대방에게 미루는 것입니다. 아담은 해와에게 "네가 나를 유혹하지 않았으면 내가 타락하지 않았을 텐데···"라고 하고 해와는 아담에게 "당신이 주체로서 내 말을 듣지 않았으면 됐을 텐데···."라고 서로 비난한 것입니다. 서로가 가지 잘못은 없다는 거예요.

요셉 - 세상 같으면 복수를 하고 다 그럴려고 할 텐데 원수 같은 형제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 1993.5.30(일)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의 의의. 코디악. 248-017 요셉이 부모의 사랑을 받으니까 형제들이 시기해 가지고 죽이려고 했는데 장사하는 애급 사람들이 노예로 사서 데려갔다구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으로 요셉이 애급에서 총리대신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입니다. 11형제가 요셉을 부모와 같이 모셨더라면 절대 갈라지지 않고 이스라엘의 가정적 출발이 그때 벌어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을 중심 삼고 애급 나라에 먼저 가 가지고 이스라엘에서 오는 11형제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국 땅에서 강제로 하나 만든 것입니다. 어디서 하나되었어요? 원수의 나라에서 열한 형제가 비로소 하나되었던 것입니다. 요셉도 기가 막히지요. 자기를 팔아먹은 형제들이 전부 다 굶어죽게 되어 애급 나라에..

요셉과 마리아 -7가지.

1.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의 종이 되어야 됩니다. ▣ 1968.8.11(일)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 노정. 마산교회. - 제1차 40일 하계 전도 기간 중 마산 교회 순회. 160-048 마리아가 예수를 낳은 그날부터 예수를 전부 다 그 나라의 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의 종이 되어야 된단 말이에요. 알겠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의 종이 되어야 됩니다. 예수가 산골짜기에 들어가면 산골짜기에 따라가서 모셔야 되고 예수가 바닷가에 가면 바닷가에 가서 모셔야 되고 아침저녁으로 하늘의 공법에 의해서 경배를 드리고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모셔야 됩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예수는 에미한테 정좌해서 몇 번씩이나 충고했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가정의 법도를 세워야 될 ..

아담 가정 - 아담이 타락하여 에덴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나면서 몸부림쳤던 형용할 수 없는 애달픈 그 심정을 여러분이 체험하고 또 아담을 쫓아내야 했던 하나님의 심정을 체험해야 합니..

▣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58 복귀의 길에서는 모든 것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결론은 이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떠게 해야 되느냐? 아담 가정에서는 아담이 되어서 아담이 서러워했던 심정을 느끼고 또 아담을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슬픈 심정을 느껴야 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여 에덴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나면서 몸부림쳤던 형용할 수 없는 애달픈 그 심정을 여러분이 체험하고 또 아담을 쫓아내야 했던 하나님의 심정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런 아담의 입장을 복귀해 들어가고 더 나아가서는 그런 하나님의 입장을 복귀해 들어가야 합니다. 아담의 처량한 심정을 체휼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이요 아담을 내쫓았던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해야 하는 것..

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을 하다.

▣ 참세기 32장 야곱이 브니엘에서 씨름을 하다 13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14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15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16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그의 종에게 이르되 나보다 앞서 건너가서 각 떼로 거리를 두게 하라 하고 17 그가 또 앞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묻기를 네가 누구의 사람이며 어디로 가느냐 네 앞의 것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18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9 그 둘째와 ..

하나님의 복귀 섭리는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빼 오는 거라구요. 원수의 아들이지만 원수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을 하나님이 세웠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 1973.4.22(일) 벨베디어. 삼각관계. 066-135 하나님의 복귀 섭리는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빼 오는 거라구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브라함이 우상 장사의 아들이 아니에요? 偶像 장사의 아들이라구요. 우상 장사의 아들인데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싫어하는 거예요. 싫어하지만 그 아들을 빼앗아 오는 거라구요. 원수의 아들이지만 원수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을 하나님이 세웠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거기에는 사탄도 할 수 없다구요.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데에서는 사탄이 굴복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