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3.16(일) 책임분담과 탕감 복귀. 전부교회. 143-077 인류 시조가 하나님의 직접 주관을 받을 수 있는 사랑권내로 들어가지 못한 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사탄은 거기에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법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 스스로 가야 할, 인간 스스로 이루어야 할 그런 분야를 남겨 두었으나 인간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들어오게 되었으니 인간이 책임을 해야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인간이 책임한다는 것이 무엇이냐? 어떠한 어려움 어떠한 순난길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