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5.30(일)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의 의의. 코디악.
248-017 요셉이 부모의 사랑을 받으니까 형제들이 시기해 가지고 죽이려고 했는데 장사하는 애급 사람들이 노예로 사서 데려갔다구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으로 요셉이 애급에서 총리대신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입니다. 11형제가 요셉을 부모와 같이 모셨더라면 절대 갈라지지 않고 이스라엘의 가정적 출발이 그때 벌어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을 중심 삼고 애급 나라에 먼저 가 가지고 이스라엘에서 오는 11형제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국 땅에서 강제로 하나 만든 것입니다. 어디서 하나되었어요? 원수의 나라에서 열한 형제가 비로소 하나되었던 것입니다.
요셉도 기가 막히지요. 자기를 팔아먹은 형제들이 전부 다 굶어죽게 되어 애급 나라에 오게 되었는데 요셉은 그들과 하나되었습니다. 이웃 땅에 찾아와 가지고 통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원래는 11형제가 요셉의 원수라는 것입니다, 원수. 세상 같으면 복수를 하고 다 그럴려고 할 텐데 원수 같은 형제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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