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중심인물 책임

요셉과 마리아 -7가지.

true2020 2022. 5. 12. 23:56

1.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의 종이 되어야 됩니다.

 

▣ 1968.8.11(일)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 노정. 마산교회.

- 제1차 40일 하계 전도 기간 중 마산 교회 순회.

 

160-048 마리아가 예수를 낳은 그날부터 예수를 전부 다 그 나라의 왕으로 모셔야 됩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의 종이 되어야 된단 말이에요. 알겠어요?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의 종이 되어야 됩니다.

 

예수가 산골짜기에 들어가면 산골짜기에 따라가서 모셔야 되고 예수가 바닷가에 가면 바닷가에 가서 모셔야 되고 아침저녁으로 하늘의 공법에 의해서 경배를 드리고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모셔야 됩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예수는 에미한테 정좌해서 몇 번씩이나 충고했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가정의 법도를 세워야 될 것 아니냐고 말이에요.  

 

2. 그들은 예수 탄생할 때까지는 물론 그 후에도 성관계를 맺어서는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바라심이었다.

 

▣ 1997.3.13(목) 구원 섭리사의 원리관. 창원 실내체육관.

- 1997.3.13~4.3. 전국 22개 시도. 세계 평화를 향한 참가정 실천 한국대회.

 

282-221 마리아는 해와와 다말을 탕감 복귀해야 할 입장이므로 요셉과는 약혼 관계에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섭리적으로 보면 그들의 관계는 부부간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 탄생할 때까지는 물론 그 후에도 성관계를 맺어서는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바라심이었습니다.

 

요셉은 마리아에 대하여 예수 탄생 후에도 계속 사랑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마리아는 요셉과 헤어지고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본심으로는 안 된다고 하면서 마리아는 요셉과 성적 관계를 맺게 되어 자녀를 가짐으로써 해와의 실수를 반복한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탄은 이를 조건으로 그들에게 침범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한 사람 남기고 모두 사탄의 관장 하에 들어간 결과가 된 것입니다.

 

예수를 지켜야 할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벨 편 형제도 가인 편 형제도 모두 사탄 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사탄의 침범을 받으면 이미 영적으로 받은 은혜와 감동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감사를 잃게 됩니다. 모든 것을 인간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리하여 마리아까지 예수님이 원하시는 결혼을 돕지 못하고 오히려 반대해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신부를 맞아 참부모가 되지 못하고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없었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3.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 1981.10.20(화) 현재는 영적 섭리 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전본부교회.

- 430가정 이상 축복가정 남자 총회.

 

114-287 마리아가 잘못했다 이겁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이 장가갈 수 있는 준비를 했어야 됐다구요. 장가를 안 가고는 못 가는 겁니다.

 

* 마리아하고 요셉이 살아서는 안 되는 겁니다. 마리아는 해와의 입장이고 요셉은 천사장 입장입니다. 이게 하나 안 되었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게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3년 동안 나가 다녔습니다. 3년 동안 이랬다 이거예요. 부정당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구요.

▣ 1992.11.17(화) 어떻게 증거할 것인가. 국제연수원.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서울 통반 활동 강사 교육.
237-290 예수가 얼마나 비참했겠어요? 남자로서 햇빛을 보지 못하고 자랐다는 것입니다. 정초가 찾아오고 명절이 찾아오면 예수님의 동생들에게는 때때옷을 해 주면서도 요셉은 불쌍한 더벅머리 총각인 예수님에게는 목수의 일을 시키면서 종살이를 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 마태복음 1장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 눅 2:1~7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사 7:14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 마태복음 12장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자매( 막 3:31~35. 눅 8:10~21)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또는 형제들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 마태복음 13장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시다( 막 6:1~6 눅 4:16~30)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또는 예수로 말미암아 넘어진지라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3. 여자라는 것은 언제 애기가 들었으니 자기가 어느 달에 애기 낳을 것을 다 알게 돼 있다.
 
▣ 1969.1.3(금) 예수의 탄생. 전본부교회.
- 예수님 성탄 예배.

160-109 이래 가지고 애기를 낳을 막달이 떡 되니 헤롯이 새로운 총독이 되어 가지고 인구 조사하라는 명을 내린 거예요. 그래서 요셉이 호적 때문에 예루살렘에 가는 판국이라구요.

 

여자라는 것은 언제 애기가 들었으니 자기가 어느 달에 애기 낳을 것을 다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모르는 것은 여자가 아니지요. 그래 어떻게 해서라도 이웃집 할머니와 쏙닥쏙닥 해서라도 월경 문제에 대해 알아 가지고 언제 날 것이다 다 예상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마리아는 그런 걸 몰랐느냐? 다 알았다는 거예요. 다 알았는데 어떻게 되어서 베들레헴에 가게 될 때 포대기라도 하나, 옷이라도 한 벌 쥐고 가지 않았느냐? 베들레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준비 못 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마리아 자신은 왜 준비 못 해 가지고 갔느냐?     



▣ 마태복음 2장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경배하러 오다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점성가들이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헬, 두령 중에)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미 5:2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 누가복음 제 2 장 예수의 나심(마 1:18-25)
1 그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 나사렛(북)~베들레헴(남)까지 145킬로미터. 도보로 31시간 걸린다.  

* 예루살렘(북)~베들레헴(남)  8.2킬로미터. 도보로 약 1시간 46분 걸린다.

* 사무엘상 제 16 장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이새의 아들이 다윗)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4. 태어난 그날부터 요셉 가정의 의붓자식으로 자랐습니다

- 의붓자식: 개가하여 아내나 첩이 데리고 들어온 자식. 또는 자기가 낳지 아니한 남편의 자식

 

▣ 1964.10.5(월) 한 많은 하늘땅. 광주교회.

154-320 에수는 태어난 그날부터 의붓자식으로 자랐습니다. 요셉 가정에서 의붓자식으로 자랐어요.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동생들과 같이 자라게 될 때 예수는 명절이 되어도 꼬까옷을 못 입었다는 겁니다. 그건 성경에 없지요? "엄마 아빠! 명절이 오는데 나 옷 해 줘" 하는 말을 못 했다는 겁니다. 눈치보는 생활을 했어요. 뭘 먹고 싶어도 선뜻 달라고 할 수 없는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는 거예요. 불쌍한 예수예요.  

 

5.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 1986.1.31(금)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한남동.

- 원리연구회와 국제기독학생회.

 

139-305 여러분, 예수가 열두 살 때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갔을 때 말이에요, 예수를 둬두고 갔다가 그 부모가 사흘 길을 되돌아와 가지고 예수를 만나 "아, 네가 여기 있었느냐?" 할 때 예수가 말하기를 "내가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것을 모르시나이까?"라고 들이 깐 거예요.

 

어떻게 되어서 열두 살 난 아들을 어미 아비가 버리고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건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싸웠다는 거예요. 싸웠다 이거예요. 싸워 가지고···. 요셉이 마리아를 억지로 사흘 동안 끌고 가 가지고 가만히 생각해 보고 안 되겠으니 돌아와 가지고 그 놀음했다는 거예요.

 

▣ 누가복음 2장 열두 살 시절의 예수
41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 그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또는 내 아버지의 일에 관계하여야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또는 일을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 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6.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 1971.2.16(화) 통일 식구의 사명. 성동교회.

041-245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 때문에 싸움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생들까지도 예수님을 비난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형인 예수가 혼자 있을 때 동생들이 와서 "세상 사람들이 형님만 나타나기를 바란다면 사람 많은 데 가서 선전하지 왜 여기 있소" 하며 비난을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동생들의 비난까지 받으면서 처량하게 살았던 것입니다.

 

그럼 통일교회 문 선생은 이것을 어떻게 아느냐 하면 예수님을 직접 만나 가지고 다 이야기를 들어서 안 것입니다. 내가 꾸며 가지고 하는 얘기가 결코 아닙니다. 언제나 예수 때문에 요셉과 마리아와 동생들은 불평불만이 많았습니다.

 

 

▣ 요한복음 제 7 장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시다

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11 명절 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12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14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15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20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23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예수를 잡고자 하나

25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26 보라 드러나게 말하되 그들이 아무 말도 아니하는도다 당국자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가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30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31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또는 이적


32 예수에 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3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35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하리오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36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7. 예수가 완성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어야 할 천사장 부부가 요셉과 마리아입니다.

 

▣ 1971.1.1(금) 통일기반 확보를 위하여. 전본부교회.

- 지구장 회의.

 

038-067 아담 해와가 천사장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타락되었기 때문에 천사장이 복귀된 입장에 서야만 예수도 예수의 아내도 복귀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복귀된 입장에 서야 하는 천사장 부부가 요셉과 마리아입니다.

 

그들은 예수가 완성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어야 했습니다. 예수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쁨 가운데서 완성될 수 있게끔 협조해 주고 그의 신부를 선택하는 데 온 정성을 다하여 협조해 주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천사장 부부의 입장으로서 예수와 그의 대상을 본연의 아들딸과 같이 완성시켜 주어야 할 게 아니겠느냐는 거예요.

 

마리아를 중심으로 천사장 격인 요셉은 절대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복귀가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해와 앞에 천사장이 굴복했으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