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중심인물 책임

책임분담 - 인간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들어오게 되었으니 인간이 책임을 해야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true2020 2022. 8. 23. 14:31

▣ 1986.3.16(일) 책임분담과 탕감 복귀. 전부교회. 

143-077 인류 시조가 하나님의 직접 주관을 받을 수 있는 사랑권내로 들어가지 못한 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사탄은 거기에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법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 스스로 가야 할, 인간 스스로 이루어야 할 그런 분야를 남겨 두었으나 인간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들어오게 되었으니 인간이 책임을 해야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다는 거예요.

 

인간이 책임한다는 것이 무엇이냐? 어떠한 어려움 어떠한 순난길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점이 타락한 인간의 최대의 소원이에요. 아시겠어요? 

 

직접주관권은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 자리로 들어가면 타락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었는데 누가 뗄 수 있어요? 뗄 수 없다구요. 타락한 인간 세계의 부자관계의 그 정리를 누가 뗄 수 있어요? 뗄 수 없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