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58 복귀의 길에서는 모든 것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결론은 이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떠게 해야 되느냐? 아담 가정에서는 아담이 되어서 아담이 서러워했던 심정을 느끼고 또 아담을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슬픈 심정을 느껴야 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여 에덴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나면서 몸부림쳤던 형용할 수 없는 애달픈 그 심정을 여러분이 체험하고 또 아담을 쫓아내야 했던 하나님의 심정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런 아담의 입장을 복귀해 들어가고 더 나아가서는 그런 하나님의 입장을 복귀해 들어가야 합니다.
아담의 처량한 심정을 체휼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이요 아담을 내쫓았던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이로되 이것이 안 되거든 세상의 핍박을 가지고라도 심정 세계와 인연 맺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비단이불을 덮고 자는 데서는 불가능합니다. 찬서리가 내리는 자리, 처량한 자리, 부대끼는 자리에서만이 가능합니다. 그것이 복귀의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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