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그렇지만 선생님은 불평을 안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좋아하십니다. 여러분도 불평할 수 있는 자리에서 불평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 감사하는 것만큼 자기의 생명을 살린다는 것을 여..

true2020 2022. 1. 21. 09:08

▣ 1965.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27 선생님의 지금 모습을 보면 체격이 좋습니다. 선생님이 어떤 때 가만히 생각하면 선생님은 원수들의 발길에 목도 밟혀 봤고 머리도 밟혀 봤습니다. 손이나 발도 밟혀 봤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불평을 안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불평할 수 있는 자리에서 불평하지 않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우리의 원수를 갚기 전에는 딴것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원수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기가 뻗쳐 오릅니다.

 

선생님은 성격이 매우 급해서 불의를 보면 도저히 참지 못합니다. 시골에서 더벅머리 나이 많은 총각 녀석들이 어린애들을 자기들의 꼬마로 만들어 가지고 이용하는 것을 보고 선생님은 배가 아파 잠을 못 잤습니다.

 

지금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대한민국에서 몰렸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에게 걸려드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서 선생님은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마음으로 통일교회 들어온 것 감사해요, 안 해요? 얼마나 감사하는고? 감사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요. 머리끝만큼? 머리끝만큼 감사하는 것도 감사하는 것이고 사돈의 팔촌 생각하는 것만큼 감사하는 것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만큼 감사해요? 그 감사하는 것만큼 자기의 생명을 살린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또 죽고 사는 문제도 얼마만큼 감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 사탄의 혈통을 받고 태어난 몸이 원수입니다. 그러니 이 몸은 백 번 천 번 죽어 마땅한 거예요. 눈이 잘못하면 그 눈을 자기 손으로 빼 버리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