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191

환난은 우리의 후손들이 망하지 않도록 방비하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 1971.4.18(일) 구리시 교문리 통일동산. 수난과 생의 보람. - 야외 합동예배와 식목행사가 끝난 후 말씀. 043-070 이런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복귀 섭리는 평탄한 행로를 통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는 수난길을 거쳐야 할 역사적인 과정이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쪼그라지고 메말라서 보기에는 가냘프고 연약하지만 그 가운데서 생명의 여력을 가지고 생명의 영양소를 흠뻑 품을 수 있는 그런 주체 능력을 가진 사람들로 역사 과정에 남아질 수 있는 하나의 종자를 구하실 것이 아니겠느냐? 시련 도상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련 과정에서 자기 생명의 자체력을 보강한 존재가 있다 할진대는 그 자체는 자기에게 가중된 시련이 오더라도 그것을 뚫고 나가 투쟁할 수 있는 재기의 결의의..

어떤 어려운 일이나 난처한 경우를 당했을 때는 그것을 마음 내키는 대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

▣ 1967.10.4(수) 지난날을 반성하고 더욱 정진하자. 전본부교회. - 서대문 형무소 출감 기념 예배. 019-008 어떤 어려운 일이나 난처한 경우를 당했을 때는 그것을 마음 내키는 대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이런 일을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가 하고 조용히 생각하면 그 해결책이 저절로 떠오르는 것이다. 그때 결정적인 행동에 임해야 한다.

분한 일이 있으면 이 분함이 누구를 위한 분함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나 때문에 분하거든 참아야 됩니다.

▣ 1960.10.16(일)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전본부교회. 010-238 나는 혹시 여러분이 고통당할 일이 있다면 당연하게 당하는 자가 되지 말고 억울하게 당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한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이것은 삼천만 민족 앞에 외치고 싶은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한민족이 당연한 고통을 당하고 당연한 슬픔에 부딪쳤느냐 아니면 억울할 고통을 당하고 억울한 슬픔에 부딪쳤느냐 하는 것을 헤아려 볼 때에 언제나 억울하게 당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은 망하지 않습니다. * 여러분, 이 한민족에 있어서 특히 청년 남녀들은 알아야 합니다. 분한 일이 있으면 이 분함이 누구를 위한 분함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나 때문에 분하거든 참아야 됩니다. 도의 길은 나를 중심하는 것이 아..

최종의 길인 죽음의 길은 혼자 가는 것이다. 탕감으로 그 죽음이 올 때는 감사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충성해야 한다.

▣ 1967.5.19(금) 새로운 것을 찾아라. 전본부교회. - 이요한 목사 간증 후 말씀. 018-048 최종의 길인 죽음의 길은 혼자 가는 것이다. 탕감으로 그 죽음이 올 때는 감사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충성해야 한다. 죽음의 길을 살아서 가는 것이 종교의 길이다.

내가 불평하기 전에 "내가 불평하면 부모님이 얼마나 아플까! 그분의 사정을 내가 알고 그분을 따라가면서 그분을 위로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 1981.10.20(화) 430가정 축복가정 남자 총회. 전본부교회 114-280 不平하면 안 된다구요. 불만 가지면 안 된다구요. 자기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 소유, 자기를 사랑의 관념으로 세워서는 안 돼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참고 소화시켜 가지고 내가 불평하기 전에 "내가 불평하면 부모님이 얼마나 아플까! 그분의 사정을 내가 알고, 그분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한 순간이 내 앞에 찾아 들어오면 그것을 이어받고, 그분을 따라가면서 그분을 위로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눈물을 짓는 그 자리에 하늘이 같이 하는 거예요. 틀림없다구요. 나를 위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분이 얼마나 비참했는가를 생각하면서 눈물짓는 그 자리에 하늘이 같이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 삼은..

큰 것을 얻기 위해서 작은 것을 희생하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으로 바꿔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 1970.10.25(일) 감사의 생활. 전 본부교회. 035-278 통일사상은 자기 나라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하자는 사상입니다. 이것은 결국 희생이 아니라 세계와 바꿔치기하는 것입니다. 큰 것을 얻기 위해서 작은 것을 희생하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으로 바꿔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것이 세계로 가기 위한 정당한 길입니다. 인간은 보다 큰 것을 동경하는 것이지 작은 것을 동경하지는 않습니다. 보다 큰 것을 소망하는 것이지 작은 것을 소망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 기분 좋은 사람으로 사느냐, 기분 나쁜 사람으로 사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 1988.5.17(화) 참된 고향의 주인이 되자. 부산교회. 177-093 그러니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 기분 좋은 사람으로 사느냐, 기분 나쁜 사람으로 사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 그래, 얼굴을 찡그리고 살아야 되겠어요, 웃고 살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웃고 살 수 있는 말을 하고 살아야 되겠어요, 얼굴을 찡그리게끔 하는 말을 하고 살아야 되겠어요?

누가 여러분을 죽게 하더라도 마음은 동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식이 죽더라도 세상 사람들같이 울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1971.5.6(목) 중앙수련원. 우리가 가야 할 길. - 축복가정 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142 누가 여러분을 죽게 하더라도 마음은 동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식이 죽더라도 세상 사람들같이 울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다 그 법도를 세워야 됩니다. 알겠어요? 세상과 같아서는 안 됩니다. 달라야 됩니다. 최후에 가서는 나를 이겨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걸고 나왔습니다. 나를 이기는 것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먼저는 내 몸뚱이를 이기기가 힘들고 그다음에는 자기의 사랑의 대상, 사랑하는 사람을 중심 삼고 이기기가 힘든 것입니다.

보람 있는 하루를 맞기 위해서는 아침이면 아침에 그날의 계획을 하고 그 계획을 실천해야 합니다.

▣ 1970.4.12(일) 개척자의 길. 전본부교회. 031-030 사람들은 생활해 나가는 가운데서 어떠한 날도 우연히 맞는 날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보람 있는 하루를 맞기 위해서는 아침이면 아침에 그날의 계획을 하고 그 계획을 실천해야 합니다. * 더욱이나 그 환경이 자신의 하루의 생활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느끼면 느낄수록 또 환경의 범위가 사회라든가 세계와 같이 크면 클수록 자신의 하루의 생활을 승리로 결과 짓기 위해서는 그것에 비례해서 그 큰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決意와 推進力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날이 승리의 날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하루하루가 더해져서 한 달이 되는 것이요, 한 달 한 달이 더해져서 일 년이 됩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참고 소화시켜 가지고 내가 불평하기 전에 "내가 불평하면 부모님이 얼마나 아플까! 그분의 사정을 알고 ···."

▣ 1981.10.20(화) 전본부교회. 현재는 영적 실리 시대요 물질적 탕감 시대. - 430 가정 이상 축복가정 남자 총회. 114-280 불평하면 안 된다구요. 불만 가지면 안 된다구요. 자기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 소유, 자기를 사랑의 관념으로 세워서는 안 돼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참고 소화시켜 가지고 내가 불평하기 전에 "내가 불평하면 부모님이 얼마나 아플까! 그분의 사정을 알고 그분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한 순간이 찾아 들어오면 그것을 이어받고 그분을 따라가면서 그분을 위로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눈물짓는 그 자리에 하늘이 같이 하는 거예요. 틀림없다구요. 나를 위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분이 얼마나 비참했는가를 생각하면서 눈물짓는 그 자리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