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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 3.5%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 3%의 따뜻한 마음은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 바닷물은 바다나 대양의 물을 말한다. 해수(海水)라고도 한다. 평균적으로 전 세계 바닷물의 염도는 약 3.5%이다. ◆ 마태복음 5장 소금이요 빛이라 (막 9:50 눅 14:34~35)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

2022.10.24

진정한 인성을 갖춘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 희생이라는 꽃 한 송이 바치다. 280 283 행복은 모든 것이 갖춰진 상태에서 찾아오지 않습니다. 부족한 가운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나도 모르게 찾아옵니다. * 돈의 많고 적음을 따지지 말고 직업이 무엇인지 헤아리지 말고 외모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한 인성을 갖춘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가 최고의 배우자입니다. 그런 배우자를 만나 내 사랑을 다 줄 때 가치 있는 삶이 됩니다. * 중요한 것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 1978.3.15(수) 미국에 불을 붙이자. 리치먼드. - 주 책임자 회의. 097-227 여러분들은 환드레이징 팀장하고 환드레이징하는 사람들을 붙들고 울어 봤어요? 안 울어 봤지요? 어떤 교회에서는 "아이구, 저 훤드레에징 ..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참사랑입니다.

◑ 가족 사랑은 자신의 생명까지 헌신 - 참어머님 자서전 277 277 "사랑해!" 가장 달콤한 말입니다. 모든 생명을 잉태시키는 첫 번째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무책임한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동물에게도 사랑과 번식의 권리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동물도 인연을 찾아 짝짓기를 하고 새끼를 낳아 기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부부의 책임이 없습니다. 사랑은 있되 책임은 없습니다. 반면 인간에게는 사랑의 자유와 함께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부부가 사랑의 신성함을 믿으며 책임을 다할 때 행복의 보금자리가 만들어집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나누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참된 부부가 되고 아들딸을 낳아 참된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가화만사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

6000가정 축복 40주년 2022년 10월 15일 특별집회

◑ 6000가정 축복 40주년 참어머님 말씀. - 2022년 10월 15일(토) 특별집회 - 1982년 10월 14일 5837쌍. 반가워요. 지나 놓고 보니 여러분은 참 축복받은 사람이야. 결실의 계절, 추수의 계절에 축복을 받아 이제 40주년을 맞게 된 여러분을 보니 많은 감회가 떠오릅니다. 성경에 추수 때의 얘기가 나오죠. 일꾼이 주인에게 가 밭에 가라지가 많이 생겼으니 뽑아 오리이까 했어요. 그러니 주인이 말하기를 알곡이 상할까 염려되니 추수 때까지 기다리자. 지금 오늘 우리는 섭리의 완성, 천일국 안착이라는 특별한 축복받은 이날에 여러분이 축복받은 지 40주년을 맞았다는 것은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통일교 역사를 놓고 볼 때에 시작은 선생님으로 출발했어요. 선생님. 진리의 말씀을 주시는 ..

참어머님 2022.10.23

사랑은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킵니다.

◑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참어머님 자서전 243 243 쇼생크 탈출은 내가 인상 깊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던 주인공은 오랜 노력 끝에 탈출해서 자유를 찾았습니다. 문 총재 역시 억울한 옥살이를 여섯 번이나 했기에 옥에 갇힌 주인공의 고통에 공감이 컸던 감명 깊은 영화였습니다. 그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편지글이 나옵니다."희망은 좋은 거죠. 가장 소중한 것일지도 몰라요.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희망 사랑 우정 아름다움 등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며 그 가치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킵니다. ▶ 쇼 생크 탈출 - 모건 프리먼의 내레이션. - 미국 의회 도서관 영구 보존 작품으로 선정. *..

물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 물질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 참 어머님 자서전 206 206 나는 지갑이라는 것을 제대로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는 돈의 필요성을 알지 못했고 조금 자라서는 남북 분단의 소용돌이 속에서 목숨을 보전하는 일이 급해 빈손으로 고향을 떠나오느니라 돈이 없었습니다. 또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신앙이 우선이었기에 돈과 동떨어진 삶을 이어 갔습니다. 성혼 후 교회 헌금은 전부 교회와 세상을 위해 쓰였기 때문에 역시나 지갑은 아무런 쓸모가 없었습니다. 60년이 흐른 지금도 남들 앞에 내놓을 변변한 지갑이 없습니다. 간혹 값비싼 지갑을 보면 궁금해집니다. "저 속으로 들어간 돈은 얼마나 머물까? 무엇을 위해 사용될까?"돈이 지갑 속에 머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곳으로 누구를 위해 어떻게 흘..

나는 주기도 잘 주지만 주는 즉시 그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 참어머님 자서전 고아들을 누가 품어야 할까요. 179 183 그렇게 1992년 한 해 동안 세계 113곳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한국을 떠날 때 각 도시에 어울리는 옷을 여러 벌 준비해 갔는데 돌아올 때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거의 1년 만에 집으로 돌아오자 문 총재는 "수고했어요."라고 말하다가 문득 물었습니다. "그런데 결혼반지는 어디에 있소?" * 1992.3.26.~4.1. 참부모님 방일. * 1992.5.1.~ 6.2. 한국 21개 도시 강연. * 1992.9.24.~ 10.2. 일본 7개 도시 강연. * 1992.10.20. ~27. 미국 8개 도시 강연. * 1999. 11.22. 러시아. 30. 오스트레일리아. 12.2. 뉴질랜드. 12.8 필리핀. 12.23. 중국. 나는 내 손을 보았..

忍耐의 쓰디쓴 열매가 알알이 맺혀 어느 날인가 빛나는 자랑이 됩니다.

◑ "인내 없이 승리할 수 없습니다." - 참어머님의 자서전 127 128 태어나서 성혼할 때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하루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성혼 후에도 갖가지 풍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 그리고 사랑의 길을 한 번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걸어온 길은 생각만 해도 견디기 어려운 가시밭길이었지만 그 무엇도 나를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사탄은 일찍이 예수님과 문 총재를 시험했듯이 나 역시 혹독하게 시험했습니다. 그 가혹하고 지독한 시련을 나는 인내와 헌신으로 이겨 냈습니다. 한편으로 그때는 나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깊이 느낀 때이기도 했습니다. 내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친히 나타나셔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129 나는 세상 ..

자신의 탄생에 대해 깊이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참어머님 자서전 66 우리는 누구라도 자신의 탄생에 대해 깊이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 가운데 무의미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삶은 그 한 사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 모든 우주 만상이 씨줄(씨실, 피륙이나 그물을 짤 때 가로 방향으로 놓인 실.)과 날줄(세로 방향으로 놓인 실.)로 얽혀야 합니다. 온 세계의 나아가 온 우주의 기운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자신을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되며 우주의 성스러운 작용으로 태어난 귀한 존재임을 마음속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1. 생명. 1)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다. ▣ 1988.10.23(일)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용인 일화연수원. - 6500가정..

세상 모든 사람들이 들꽃처럼 아름답기를 바라고 소나무처럼 굳은 심정을 지니기를 바라고 묘의 잔디처럼 늘 푸르게 살아가기를 간구합니다.

◑ 산길에서 만난 들꽃의 미소 - 참어머님 자서전 27 작은 오솔길 양편에는 허리 높이 휘어진 소나무들이 있고 그 아래에는 들꽃들이 무리 지어 피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꽃들이 자취를 감췄다가 봄이 되면 경쟁이라도 하듯 여기저기에서 피어납니다. 나는 오르던 발걸음을 멈추고 허리를 숙여 들풀들과 꽃들을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보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밝아 오는 아침 햇살을 받아 무척이나 아름답게 자태를 뽐냅니다. 그 아름다움에 취해 꽃들을 쓰다듬어 주고는 다시 오솔길을 걸어 오릅니다. 발걸음이 힘들기는 해도 내 마음은 들꽃처럼 평화스럽습니다. 이윽고 묘소에 당도하면 잔디에 섞여 혹 풀이 돋아나지는 않았는지 산짐승들이 파헤치지는 않았는지 찬찬히 살핍니다. 묘와 잔디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푸르러지고 있습니다. 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