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6000가정 축복 40주년 2022년 10월 15일 특별집회

true2020 2022. 10. 23. 22:39

◑ 6000가정 축복 40주년 참어머님 말씀. 

- 2022년 10월 15일(토) 특별집회

- 1982년 10월 14일 5837쌍.

 

반가워요. 지나 놓고 보니 여러분은 참 축복받은 사람이야. 결실의 계절, 추수의 계절에 축복을 받아 이제 40주년을 맞게 된 여러분을 보니 많은 감회가 떠오릅니다.

 

성경에 추수 때의 얘기가 나오죠. 일꾼이 주인에게 가 밭에 가라지가 많이 생겼으니 뽑아 오리이까 했어요. 그러니 주인이 말하기를 알곡이 상할까 염려되니 추수 때까지 기다리자. 

 

지금 오늘 우리는 섭리의 완성, 천일국 안착이라는 특별한 축복받은 이날에 여러분이 축복받은 지 40주년을 맞았다는 것은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통일교 역사를 놓고 볼 때에 시작은 선생님으로 출발했어요. 선생님. 진리의 말씀을 주시는 선생님. 1960년에 6천 년 만에 하늘이 탄생시킨 독생녀. 내가 아버님 앞에 나셨습니다.

 

그날로부터 여러분들은 아버지 어머니를 모신 축복의 역사가 시작이 된 1960년부터의 통일교 역사는 파란만장했어요. 기독교 환경권이 되어 주지 못한 자리에서 기독교인의 핍박을 받으면서 참 힘든 길을 걸어 나왔어요.

 

그런데 기원절을 선포하고 천일국을 선포하고 섭리 역사는 물론이요, 인류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 드릴 수 있는 천일국이라는 나라의 백성이 있어야 돼요. 그 백성은 천보 가정으로서 책임을 다한 건강한 가라지가 아닌 알곡이어야만 합니다. 

 

이 축복받은 이 섭리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축복받았던 사람들 중에 이 날을 맞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더 노력해 주세요. 출발은 잘 했으나 가라지로 흘러가 버리는 여러분의 형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참 행복한 사람이야.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나를 만났지? 그래서 아버님도 40세에 출발을 하셨고 여러분도 축복받은 지 40년을 맞는 이때에 있어서 새롭게 여러분의 2대 3대가 건강한 알곡으로서 천일국의 중심 가정, 명문 가정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