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자서전

사랑은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킵니다.

true2020 2022. 10. 23. 16:28

◑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참어머님 자서전 243

 

243 쇼생크 탈출은 내가 인상 깊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던 주인공은 오랜 노력 끝에 탈출해서 자유를 찾았습니다. 문 총재 역시 억울한 옥살이를 여섯 번이나 했기에 옥에 갇힌 주인공의 고통에 공감이 컸던 감명 깊은 영화였습니다.

 

그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편지글이 나옵니다."희망은 좋은 거죠. 가장 소중한 것일지도 몰라요.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희망 사랑 우정 아름다움 등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며 그 가치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킵니다.  

 

▶ 쇼 생크 탈출 

- 모건 프리먼의 내레이션.

- 미국 의회 도서관 영구 보존 작품으로 선정.

 

* 그걸 내 마음에 담아 두면 누구도 뺏어 갈 수 없고 아무도 손댈 수 없어요. 내 것이니까요.

- 네 것이 뭔데?

 

* 희망.

- 희망? 얘기 하나 헤 줄까? 희망은 위험한 거야. 희망은 사람을 미치게 하지. 이 안에선 아무 쓸모도 없어.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좋아.  

 

244 나는 매일 새벽 눈을 뜨면 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골똘히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종교적 가르침이나 정치 사회적 개혁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행복한 세계가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추위에 떠는 이웃에게 양말 한 켤레를 정성껏 신기는 것, 때로는 생명부지의 사람에게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면서도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 베풀고도 잊어버리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245 참사랑의 씨를 먼저 뿌려야 참사랑의 싹이 터서 무럭무럭 자랍니다.

 

*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첫머리에 놓을 때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그럴 때 참된 기쁨이 찾아옵니다. 그 기쁨마저 잊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 곁에 찾아오십니다. 

 

1. 사랑의 힘은 생명선을 넘는다.

 

▣ 1999.11.9(화) 세계 축복권을 넘자. 청평 수련소.

- 천성왕림궁전 봉헌식. 제10회 참자녀의 날. 세계 지도자 회의.

 

304-282 지금 타락한 세계도 사랑 때문에 죽지요? 힘이 있어요.

 

* 세상에도 그렇지요? 자기가 첫정 준 사람은 죽어도 좋고 혼자 있어도 좋다고 그러는 거예요. 생명선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 그래서 여기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정성을 들여서 하늘의 본연의 1백% 이상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되면 이건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 그거 한 거지 방법하고 그다음에는 강제로 강제로 부정해야 돼요.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두 가지 길밖에 없어요. 강제로 하더라도 계속해서 강제로 제재하지만 전부 다 하나님의 힘을 통해 딱 달라붙으면 거기에 느낀 체휼적인 기준은 누가 못 빼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라는 거예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2. 돌아오는 사랑의 힘은 더 크다.

 

▣ 1999.9.9(목) 천지부모천주통일해방권 선포. 중앙수련원.

303-293 돌아오는 사랑의 힘은 더 크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라는 돌아올 때 작아지는 법이 없어요.

 

* 위하는 사랑의 세계만이 그렇습니다. 위하라는 사랑이면 그게 안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위하려고 하는 사랑에서만이 참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3. 사랑의 힘은 주인이 되고 소유할 수 있다.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랑의 힘이다.

4. 사랑의 힘은 모든 것을 포옹하고 모든 것을 넘어서 소화합니다.  

 

▣ 1999.8.8(일) 뜻의 완성과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탕감해서 복귀해야. 벨베디아.

303-108 모든 만물은 참사랑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참사랑으로 연결된 존재는 그 자리에서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참사랑을 중심 삼고 완전히 통일된 몸이 되면 그때 그 사랑의 영원한 절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 여자와 남자가 성관계를 중심 삼고 한 몸이 되었을 때 서로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소유이고 여자는 남자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존재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절대 사랑의 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의 힘은 모든 만물을 소유하고 있어요.

 

사랑의 힘은 소유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컨트롤하는 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행동을 중심 삼고 주체와 대상의 사랑 운동이 벌어져요. 어떤 존재도 그것을 분리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쌍쌍제도입니다. 이것은 플러스 눈이고 이것은 마이너스 눈입니다.

 

303-131 미국이 용광로라 해서 아메리카나이즈(Americanize 미국화) 하는 미국 역사를 자랑하는데 레버런 문의 관점에서는 아무리 20년 아닌 그 이상이 되어도 어떻다구요? 미국의 용광로로 녹일 수 없어요. 미국화가 안 된다 이거예요. 지나고 보니 미국 사람들이 Moonize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미국 나라가 걱정해 가지고 "레버런 문은 필요 없다. 쫓아내자" 해서 핍박을 했던 것입니다. 누가 이길 것 같아요? 미국 나라예요, 레버런 문이에요? 왜 레버런 문이 이겨요? 사랑의 힘, 제일 무서운 힘이 사랑의 힘입니다. 참사랑의 힘입니다. 한번 건드리면 즉시 사랑의 힘으로 물들어요. 그래서 뭐예요? 제발 통일교회 영역으로 가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303-132 참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어요. 예쁘장한 여기 아줌마도 남편이 우락부락하더라도 그 남편이 수염 있으면 수염을 좋아하고 키스하게 되면 혀를 빨고 전부 다 좋아하잖아요. 더러워요, 안 더러워요? 모든 게 상관없어요. 사랑의 힘은 모든 것을 포옹하고 모든 것을 넘어서 소화합니다.  

 

▣ 1999.6.13(일)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인가. 본부교회.

302-149 참사랑을 통해 가지고 참생명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참생명은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을 결합시킬 수 있는 힘은 어머니의 힘도 아니요 아버지 힘도 아닙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근본적인 사랑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302-151 남자 여자가 왜 하나되려고 하느냐? 근본적인 사랑의 힘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창조적 원칙이 있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죽자 살자 하는 것입니다.

 

첫사랑의 기쁨이 발전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 때 무한한 하나님의 힘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나를 놓칠 수 없도록 천년만년 따라다닐 수 있는 사랑의 상대적 가치를 지녀야 할 것이 남자 여자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 사랑의 상대권이 되는 것입니다.

 

302-164 사랑의 힘으로는 원수도 앉아서 녹여내는 거예요.

 

▣ 1999.1.17(일) 인간이 가야 할 생애 노정. 올림픽 공원 역도 경기장.

- 말씀 훈독 대회. 1월 17일~25일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 강연문.

 

298-300 사랑이라는 보자기를 갖다 씌워 놓으면 다 그 안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우주 창조의 기원이나 생명의 발원지란 바로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우주를 사랑하는 경지에 들어가면 우주의 모든 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내가 지금 여기 공간에 그냥 지극히 작은 존재로 있지만 사랑을 중심하고서는 지극히 큰 것과 공동적인 공통적인 그리고 동등하고도 대등한 상대적 권한을 갖게 됩니다.

 

그 지극히 큰 존재가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면 나는 사랑의 권위에 의해서 그 절대적인 하나님의 상대적인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의 공약을 세워 놓고 그 공약 가운데 있게 되면 우주 어디에 가든지 자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취하게 되면 모래알 하나를 놓고 천년을 들여다봐도 싫증이 안 나는 것입니다. 자기 손에서 빚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밤에 혼자 누워 있으면 어두운 밤에도 자기가 황금판에 누워 있고 황금빛을 발하며 자는 자신으로 느끼게 됩니다.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동산에 올라가더라도 만물이 함성을 지르며 환영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을 해 보셨습니까?

 

우리 자신이 사랑의 우주 가운데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무한히 행복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세상에 날 좀 보라고 자랑할 만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실험실에서 연구하다가 가장 이상적이고 폭발적인 발견이 있었다면 바로 나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적 입장에 지어진 나 자신을 파탄시키는 죄 중의 죄요 이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은 선 중의 선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살하는 갓은 가장 큰 죄가 됩니다. 우주를 파탄시키는 행동입니다.

 

감옥에 들어가 고문으로 피를 토하는 자리에 가더라도 하나님이 품어 주는 사람의 손길을 느끼게 되면 그것이 도리어 하나님이 뼛골에 사무치는 사랑으로 품어 줄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죽음의 자리도 행복한 자리라고 생각하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남자나 여자나 사랑의 힘 가운데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입니다. 나라나 세계를 주고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앞에는 사탄도 굴복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결과가 벌어집니다. 

 

▣ 1991.1.14(월) 중심 존재가 되자. 국제연수원.

- 국제승공연합 창림 23주년.

 

213-067 중심 존재는 모든 환경 여건을 責任질 수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 그다음에는 뭘 해야 돼요? 保護해야 돼요. 보호해야 됩니다. 이게 깨지면 안 돼요. 모든 어려운 문제를 자기를 통해 보호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育成을 해야 돼요. 크게 키워야 됩니다.

 

213-087 그러므로 중심 존재는 하나님적 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 하나님이 누구냐? 참사랑을 중심 삼고 종적인 부모의 자리에 있는 분이다 이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가 참사랑의 자리에 들어가 하나님의 상대적 자리에 섰으면 이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 삼은 부모 앞에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 삼은 부모가 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의 이상적 결합점은 90각도입니다.

 

213-095 24회 국제승공연합 창건일을 맞이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중심 존재가 되려면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 1982.4.18(일) 벨베디아. 나는 가겠나이다.

117-322 아프리카의 오지에 가서 둘이 살더라도 참된 사랑이 있으면 미래가 있고 꿈이 있는 것입니다. 단 둘이 있더라도, 돈이 없고 어렵더라도 그들에게 참사랑만 있게 되면 꿈과 미래가 있다는 거예요.

 

▣ 1983.11.20(일) 미국. 천국 생활.

129-292 사랑에만이 꿈이 있고 사랑에만이 희망이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사랑하는 아내에게 희망이 있고 꿈이 있고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희망이 있고 꿈이 있는 거예요.

 

사랑이 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하늘나라의 보좌가 아무리 아름답고 아무리 거룩한 것이라도 참사랑을 가지고 가면 언제나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