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고문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의 고통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남기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true2020 2023. 7. 18. 17:54

▣ 1996.1.2(화)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2. 세계선교본부. 

- 제13회 애승일, 지도자 회의. 

 

276-012 선생님의 생애를 두고 보면 감옥도 많이 가서 고문도 많이 받았지만 "이 자리에서 죽으면 큰일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 상처를 입고 몸에 고문 자국을 남긴 자리, 신음하는 그 자리에서 죽는다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런 탕감복귀의 길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 고문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의 고통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남기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