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나에게 무서운 것들 - 8가지.

true2020 2023. 7. 18. 19:22

죽을 것 생각하면 기가 막히지요? 그렇지 않다구요. 죽는 것이 행복이에요. 죽는 것이 행복이라구요. 

내가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무서움이 없어요. 그러니까 생명을 아끼지 않아요, 무서운 것이 없으니. 하나님 외에는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 1976.2.25(수) 복귀의 목표. 전본부교회. 

083-321 여러분, 죽는 것 큰 사고지요? 저기 나이 많은 아저씨도 왔구만. 죽을 것 생각하면 기가 막히지요? 그렇지 않다구요. 죽는 것이 행복이에요. 죽는 것이 행복이라구요. 그런 얘기를 쭉 좀 했으면 좋겠구만요. 

 

083-323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무서움이 없어요. 그러니까 생명을 아끼지 않아요, 무서운 것이 없으니. 하나님 외에는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사탄도 싸운다면 초반전이에요. 

 

▶ 이발관

 

▣ 1995.8.28(월) 중앙수련원. 제2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승리 축하 집회 때.

271-266  여자가 됐으면 이발은 여자가 남편 이발해 주는 것이 열녀가 되는 길입니다. 콧수염을 잘라 주고 면도해 주고 그다음에 발톱 잘라 주고 그다음엔 무릎에서 낮잠 잘 수 있는 여자가 돼야 열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무릎을 베고 낮잠 자게 될 때 그 남편이 자기의 손톱을 잘라 주고 이렇게 해 줘야 됩니다. 탕감복귀라구요. 머리도 다스려 주고 말이에요.

 

* 그거 얼마나 멋져요. 어머니가 선생님에게 그렇게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지금 한 20년 이상 됐어요. 30년 역사가 된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유명하기 때문에 제일 무서운 게 이발관입니다. 

 

공산당 패들은 지구 어디에도 있기 때문에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당신이 그걸 안 하면 안 됩니다" 한 거예요. 그러니까 전문적으로 연구했어요. 이젠 싹싹싹싹 잘하는 것입니다.

 

▶ 사형수 - 이름 부르는 것. 

 

 1986.4.25(금) 통일 신앙의 중심. 수원교회.

144-254 선생님은 형무소에도 많이 갔기 때문에 사형수들하고도 많이 살아 봤다구요. 보통 죄수들은 면회 오면 이름을 부르니 이름 부르기를 참 귀가 늘어지도록 기다리고 있다구요. 이름을 부르게 되면 나가서 면회를 하든가 외부의 소식 새로운 소식이 생기기 때문에 자기 사건에 좋은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름을 불러서 나가야 조서도 빨리 꾸미고 일이 빨리 처리된다구요. 그래서 이름 불리기를 바란다구요. 그렇지만 사형수들은 이름만 부르면 새파래져요. 제일 무서운 게 이름 부르는 거예요. 이름만 부르면 그저 순식간에 달라진다구요. 왜? 그것이 마지막 형장으로 가는 그 시간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보게 되면, 사형수들을 보게 된다면 "참 내가 아무 때에 그 짓을 그 일을 안 했으면 이렇게 안 될 텐데" 하고 언제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벗어날 수 없어요. 죽을 때까지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지옥에 가게 되면, 지옥을 왜 찾아가느냐 하면 지옥에 보내 주는 것이 아니에요. 

 

*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한번 믿다가 나갔던 사람들이 들어와서 아무리 자기가 일을 잘하더라도 주위의 사람들이 보기를 "아, 저 녀석은 지금까지 나가 있다가 다시 나와서 열심히 일한다,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자아비판하는 자극적인 모든 여건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편하려야 편할 수 없어요. "왜 내가 나갔더랬노! 왜 나갔던고! 왜 내가 그때 실수를 했을까!"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배반자의 길을 가지 말라는 거예요. 같이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배반자의 길을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 

 

1. 하나님. 

 

▣ 1976.2.25(수) 복귀의 목표. 전본부교회. 

083-321 여러분, 죽는 것 큰 사고지요? 저기 나이 많은 아저씨도 왔구만. 죽을 것 생각하면 기가 막히지요? 그렇지 않다구요. 죽는 것이 행복이에요. 죽는 것이 행복이라구요. 그런 얘기를 쭉 좀 했으면 좋겠구만요. 

 

083-323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무서움이 없어요. 그러니까 생명을 아끼지 않아요, 무서운 것이 없으니. 하나님 외에는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사탄도 싸운다면 초반전이에요. 

 

1) 나에게서 하나님이 떠나는 것 이상 무서운 것이 없는 거라구요. 

 

  1975.3.3(월) 하나님께 가까이. 배리타운. 

076-235 내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사실 알고 보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또 무서운 게 없는 거라구요. 무섭다면 사탄이 무서운 게 아니라구요. 제일 무서운 게 뭐냐?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 이상 무서운 것이 없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잃는 게 제일 무서운 거라구요. 나에게서 하나님이 떠나는 것 이상 무서운 것이 없는 거라구요. 그거 이해돼요? 

 

* 자,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결심, 그러한 자각을 갖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같이 일을 해 주고 같이 우리를 방어해 주고 참 그야말로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서 자식을 보호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 1977.10.16(일) 눈물로 돌아가자. 벨베디아.  

094-327 제일 무서운 게 뭐냐? 돈이 없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요, 뭐 핍박받고 비참한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떠나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떠나는 것이 제일 무서운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2. 내 자신이 싸워서 망해 가는 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 1994.12.4(일) 참된 자기를 찾자. 벨베디아. 

266-012 그래 제일 무서운 게 뭐예요? 제일 무서운 게 뭐냐 이거예요. 세계 전쟁이 무섭지 않습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도 무섭지 않아요. 내 자신이 싸워서 망해 가는 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그것이 어느 누구나 다 같은 공식입니다.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그 싸움 코에 걸려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3. 원리

 

ㄱ. 이건 누구도 변경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변경할 수 없어요. 

 

▣1988.5.17(화) 참된 고향의 주인이 되자. 부산교회. 

177-099 하나님한테 "당신이 제일 무서운 게 뭐요?" 한다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 피타고라스 원리면 그 원리라는 것은 원칙입니다.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말하느냐? 원리를 말합니다. Principle이라는 말을 쓰고 있어요. 이건 누구도 변경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변경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가야 되고 문 선생이 아무리 위대하고 훌륭하더라도 이 원리를 부정해 가지고는 갈 수 없습니다

 

ㄴ. 천리대도

- 문 총재가 그런 여편네 자식 때문에 있었다면 오늘날 이 자리까지 나왔겠어요? 

 

▣ 1988.8.7(일) 뜻과 사랑. 본부교회. 

180-099 자기 여편네 자식들 때문에 뭐 어떻고 어떻고···. 문 총재가 그런 여편네 자식 때문에 있었다면 오늘날 이 자리까지 나왔겠어요? 계산이 다른 거예요, 계산이. 가야 할 천리의 대도 앞에 확실해야 됩니다.

 

내게는 무서운 것이 없어요. 이 도리에 어긋나는 것 외에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총칼이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감옥이 무서운 것이 아니에요. 

 

 

4. 단 한 가지 무서운 것은 희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 1977.3.7(수) 젊은이의 희망. 워싱턴, D.C.

092-041 이미 나는 생명을 걸고 죽을 각오를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생명을 건 그런 투기사업을 하 나온 거라구요. 생명을 걸고 나오는 거예요. 나에게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무서운 것은 희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거 하나밖에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이걸 사수해 가지고 쥐고 있는 날에는, 붙들고 있는 날에는 온 세계가 굴복해야 될 것입니다.  

 

* 여러분들, 희망을 갖고 있어요? 

 

*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자, 하나님이 인간을 아들딸로 지었다면 그 아들딸이 지옥 가는데 편안한 하나님이라면 그거 하나님이 아니지요. 악마보다 더 나쁜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옥에 가 있는 아들딸을 전부 다 구해 주고 싶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해 주질 못 했더라도 "하나님, 나한테 맡기소. 나 보고 좋아하소. 내가 전부 다 책임지겠소"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요. 

 

▣ 1986.12.28(일) 1986년의 회고. 미국. 

149-377 자, 레버런 문이 포기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심각하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면서 미국을 살려주고 여러분들을 길러 가지고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책임을 다한 거예요. 하늘로부터 소명받은 책임을 다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5. 사명을 남기고 죽는 것

 

▣ 1996.1.2(화)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2. 세계선교본부. 

- 제13회 애승일, 지도자 회의. 

 

276-012 선생님의 생애를 두고 보면 감옥도 많이 가서 고문도 많이 받았지만 "이 자리에서 죽으면 큰일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 상처를 입고 몸에 고문 자국을 남긴 자리, 신음하는 그 자리에서 죽는다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런 탕감복귀의 길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 고문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의 고통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남기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6. 안 하는 게 무서운 것이고 못 하는 게 무서운 것입니다. 못 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 1994.2.1(화) 통일과 우리의 사명. 본부교회.

- 통일그룹 지도자 회의. 

 

254-066 나는 걱정하며 살지 않아요. 못 하는 것이 걱정입니다. 안 하는 것, 못 하는 것이 걱정입니다. 그렇게 무서운 말이 없습니다. 안 하는 것이 걱정입니다. 못 하는 것이 걱정이지요. 못 하면 하고 하고 또 하면 하는 것입니다. 세 번만 하면 하더라는 것입니다. 세 번만 하면 됩니다. 남이 못하는 것은 내가 다 해 봤다구요. 

 

* 한 번 해 가지고 안 되면 두 번 하고 두 번 해도 안 되면 열 번이라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하는 것부터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 안 하는 게 무서운 것이고 못 하는 게 무서운 것입니다. 못 하는 것이 어디 있어요? 안 하니까 못하는 것입니다. 전도가 안 돼요? 전도가 안 되면 죽어요. 죽을 듯이 해 보라구요. 미친 듯이 해 보라구요. 안 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적 기반을 닦는데 전부 다 환영받으면서 했어요, 반대받으면서 했어요? 반대받으면서 했다구요. 그러니 몇십 배 힘든 것입니다. 환영받으면서는 누가 못 해요? 환영하면 누가 못 하냐는 거예요.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못 할 수 있는 데는 환영하지 않는 데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여기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자, 이제부터 전도 안 된다고 한탄할래요, 웃을래요? 자기 얼굴을 보고 "이놈의 자식, 안 하니까 안 되지!" 그런 생각을 했어요, 세상이 때가 안 돼서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에 선생님한테 때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반대할 때 박살 내면서 나온 것입니다.

 

7. 참사랑을 내게서 빼앗아 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 이상 무서운 것이 없을 것입니다.

 

▣ 1977.6.11(토) 본향에 가자. 세계선교본부. 

093-264 우주의 큰 죄가 있다면 이러한 진짜 참다운 사랑의 길을 유린하고 사랑의 길을 파탄시키는 것일 것입니다. 그것이 죄 중에서 제일 큰 죄일 것입니다. 그렇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냐?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이 참사랑을 내게서 빼앗아 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 이상 무서운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여러분이 진짜 사랑의 길이라고 하는 그러한 진짜 사랑의 길,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천지를 다 얻었다. 나는 만사에 성공을 했다. 모든 것이 꽉 찼다. 더 이상 필요 없다"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되는 참된 사랑, 그러한 사랑이 과연 있느냐 하는 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8. 사탄 세계의 習慣性.

 

▣ 1999.2.16(화) 제주국제연수원. 이제는 일족을 중심 삼은 시대.  

- 세계 지도자.

 

299-203 탕감복귀가 제일 어려운 거예요. 탕감복귀가. 탕감복귀란 말이 쉽지 말이에요, 전부 다 반대의 길로서 새로이 개척해서 거기에 하늘의 심정의 터전을 앞에 놓지 않으면 갈 길이 막혀 버려요. 그러니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에요.

 

자기 존재의식을 잊어버려야 됩니다. 내가 누구 집 딸이고 누구 아들이고 어느 나라 백성이고 하는 것을 다 잊어버려야 돼요. 일체 생각이 참부모밖에 없어야 돼요. 사탄 세계의 습관성이 무서운 거라구요.

 

* 그래서 금식이라는 것이 필요한 거예요. 금식. 금식이 필요하고 철야가 필요하고 다 그런 거예요. 습관성이 참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도 북한에 가 가지고 몇 년 있다가 나오는데 남한에서 살다가 갔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에 가 가지고 살고 느낀 모든 전부 다 살아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