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자서전 67

참된 사랑은 주고 또 주어도 여전히 주고 싶은 마음이다.

▶ 고린도 전서 13장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헬, 것을 ​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

평화의 어머니 - 한학자 참어머님

66 우리는 누구라도 자신의 탄생에 대해 깊이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 가운데 무의미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130 나에게 필요한 것은 지치지 않는 신앙과 굳센 의지 그리고 인내였습니다. 그것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131 신앙적인 고통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가장 귀한 축복입니다. 그 시험을 이겨 내야 참다운 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171 댄버리 정신은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잃어버린 처지에서도 하늘의 뜻에 따라 희생하고 용서하며 더 큰 가치를 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183 나는 주기도 잘 주지만 주는 즉시 그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자기 몸에 지닌 것을 주고 사랑을 주고 심지어 생명까지 주어도 잊어버리는 사랑이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이 갑..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 - 문선명 참아버님

1장 밥이 사랑이다. 15. 미움이 없어야 평화가 온다. ​ 18. 종교는 본래 평화를 위해 존재한다. ​ 18. 서로를 인정하고 도우며 사는 것이 우주의 진리입니다. 19. 서로 위해 주면서 같이 사는 것이 우주의 원리입니다. 19. 희망이 없는 세계, 사랑이 부족한 세상을 치유하려면 우리는 다시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35. 작은 꾀로 진리를 움직이지 못한다. ​ 35. 참이란 작은 꾀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45. 우직하게 때를 기다리면 좋은 일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48. 이 세상에서 제일 힘이 센 건 사랑이고, 제일 무서운 건 정신통일입니다. 49.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은 그들을 제일 사랑하는 데에 속하려 합니다. 50. 대우주의 모든 존재물은 무엇 하나 하나님의 ..

자서전을 쓰라.

▣ 1978.12.30(토) 벨베디아. 역사적으로 남을 자서전. - 년말 집회 말씀. 102-197 선생님의 생각은 이제부터 내일까지의 기간에 여러분의 과거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자기들의 뭐라 할까, 자각서라 할까 그런 것을 노트에 써서 좀 내면 좋겠다구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자서전이에요. 자서전. 그것을 금년부터 해 가지고···. 그것이 앞으로 역사적 재료로 쓰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지금까지의 심적 동향으로부터, 무엇을 했다는 활동한 것으로부터,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얼마만큼 변화했고 앞으로 "어떠한 내가 될 것이다" 하는 그 모든 것을 쓰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를 중심 삼은 기록이지요. 자서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조목을 내가 얘기해 줄 테니까 쓰라구요. 오늘..

천일국 건설의 미래 인재 양상을 위해 화랑도를 능가하는 孝情郞이란 이름으로 특별히 교육하고 있습니다.

◑ 참어머님 자서전 254 나는 성경의 인물들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을 좋아합니다. 둘 다 명문가의 자손이었습니다. 그들은 80세가 넘도록 하늘 앞에 충성했습니다. 갈렙은 부족할 것이 없었던 사람인데 여호수아와 하나가 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충성을 다 했습니다. * 신라는 나라의 장래를 보고 지도자를 길렀습니다. 지도층 자녀들로 구성된 화랑도라는 단체를 만들어 나라의 지도자를 양성했습니다. 화랑이란 "꽃처럼 아름다운 젊음." 이란 의미로 충절과 미래를 향한 도전을 상징합니다. * 전쟁에 나가 절대 후퇴하지 않았으며 포로가 되기보다는 당당한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화랑도 정신에 의해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습니다. *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자..

뜻이 있으면 못할 일이 없는 법입니다.

▣ 자네가 내 인생의 큰 스승이네. 자서전 131 임진강을 건너 서울, 원주, 경주를 거쳐 부산에 도착한 날이 1951년 1월 27일이었습니다. 부산 바닥은 피난 내려온 사람들로 북새통이었습니다. 조선 팔도 사람들이 모두 모여들었는지 사람이 살 만한 데는 처마 끝까지 다 들어차서 궁둥이 하나 집어넣을 곳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밤에는 숲 속으로 들어가 추위를 피하고 낮에는 밥을 얻으러 시내로 내려왔습니다. 그새 감옥에서 깎은 머리가 수북이 자라 있었습니다. 안쪽에 이불솜을 대고 꿰맨 바지저고리가 너덜너덜했고, 옷에는 기름때가 배어 비가 오면 빗방울이 또로록 구를 지경이었습니다. 신발도 뚜껑만 달려 있을 뿐 바닥은 거의 남지 않아 맨발로 걷는 것과 같았습니다. * 밥을 얻어먹으면서도 나는 ..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야 한다.

▣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야 한다. - 참아버님의 자서전. 258 사랑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듯 행복과 평화도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상대가 없는 사랑이 없듯이 상대가 없이 이상과 행복, 평화도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남과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비롯되는 것입니다. 혼자 사랑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혼자 훌륭한 이상을 꿈꾼들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혼자서는 행복할 수도 평화를 말할 수도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나보다 그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260 내가 아무리 잘나고 위대한 사람이라 해도 생명줄을 놓치는 순간 끝나 버릴 가련한 목숨일 뿐입니다. 내가 무엇인지,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