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자서전

자서전을 쓰라.

true2020 2022. 10. 21. 08:32

▣ 1978.12.30(토) 벨베디아. 역사적으로 남을 자서전.

- 년말 집회 말씀.

 

102-197 선생님의 생각은 이제부터 내일까지의 기간에 여러분의 과거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자기들의 뭐라 할까, 자각서라 할까 그런 것을 노트에 써서 좀 내면 좋겠다구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자서전이에요. 자서전. 그것을 금년부터 해 가지고···. 그것이 앞으로 역사적 재료로 쓰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지금까지의 심적 동향으로부터, 무엇을 했다는 활동한 것으로부터,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얼마만큼 변화했고 앞으로 "어떠한 내가 될 것이다" 하는 그 모든 것을 쓰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를 중심 삼은 기록이지요. 자서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조목을 내가 얘기해 줄 테니까 쓰라구요. 오늘이 1978년 12월 30일이지요?

 

일 년에 대한 반성, 이것은 금년 1978년이 기준이에요. 1978년을 중심 삼아 가지고 과거 현재 미래를 놓고, 뜻을 중심 삼은 나를 전부 비교하는 거예요.

 

1. 일 년에 대한 반성.

2. 일생에 대한 반성.

 

일 년에 대한 반성을 했으니 이제 일생에 대한 반성을 하는 거예요. 일생.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거에 대한 거예요. 거기에는 뭐 여러분이 소학교 시대로부터 중학교 시대, 고등학교 시대, 대학교 시대가 다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의 과거가 다 나올 거예요. 과거에 자기가 어떻게 살았다 하는 것 말이에요. 이렇게 이렇게 살았다 하는 것이 전부 다 나올 겁니다.

 

원리 시대로 들어오기 전의 과거, 그다음엔 원리 시대로 들어온 후의 과거가 다 있을 거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그다음엔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대가 다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그때의 자기들의 꿈이 있었을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쓰라구요.

 

만약에 히피 생활을 했으면 히피 생활했다고 쓰고 마약을 먹었으면 마약을 먹었다고 쓰고 말이에요. 연예를 했으면 연애를 했다고 말이에요. 이거 전부 다 쓰는 거예요.

 

과거 가운데는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의 과거가 있고 통일교회 들어와서의 과거가 있다구요. 지금을 기준으로 하니까 말이지요. 그걸 갈라 가지고 전부 쓰라구요.

 

거기에 대한 심정 동향이라든가, 사회에 대한 비교라든가, 얼마나 재미있는 게 많으냐 말이에요. 알겠어요? 과거에 대한 것을 비교해서 쓰는 거예요. 요 1978년을 중심 삼아 가지고 전부 다 비교해서 쓰는 겁니다.

 

그다음엔 현재에 있어서 자기가 주 책임자면 주 책임자로서 뜻을 중심 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한 일, 1978년에 한 그 일을 중심 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어떻게 움직였다는 것과 그래 가지고 현재 어떻게 됐다는 것을 쓰라구요. 일 년, 1978년이 기준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과 금년 정초에 결의를 하고 나서 가지고 비약이니 약진이니 혹은 공식 노정에 의한 지상천국 실현이니 하는 이런 문제를 중심 삼아 가지고 출발한 일 년을 중심 삼아 가지고 "현재까지 이렇게 이렇게 난 싸워 나왔고,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됐다" 하는 것을 반성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현재 이런 입장에 있다. 그러니 과거를 다시 한번 청산하고 이제 미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다" 하는 것을 쓰라구요. 현재를 청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일생에 대한 반성을 이렇게 작은 제목으로 쓰라구요.

 

첫째는 "과거에 대한 나", 둘째는 "현재에 대한 나"를 쓰라구요. 자기 문제라구요. 그다음 세 번째는 "미래에 대한 나", 그다음에는 "가정과 홈 처지에 대한 나"를 쓰라구요. 가정은 자기 고향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이제 그거 알겠어요? 그다음 "미국과 나"입니다.

 

* 그다음에는 뭐냐? "세계와 나"입니다.

 

*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영계와 나"입니다. 영계하고 나하고 관계가 있느냐 없느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하는 그것 다 써야 된다구요. 영적 체험이 있다든가 없다든가 또 이렇게 되기를 바랐는데 어떠했다든가, 영계와 내가 관계를 짓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든가 하는 것을 쓰라구요. 그다음에는 "천국과 나"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과 나"입니다.

 

일생에 대한 반성에 있어서는 과거에 대한 나, 현재에 대한 나, 미래에 대한 나, 가정가 홈 처치에 대한 나, 미국과 나, 세계와 나, 영계와 나, 천국과 나, 하나님과 나, 모두 9개 제목이에요. 이것이 여러분의 자서전에 들어갈 내용이에요. 자서전. 그거 여러분 취미대로 써요. 이것이 앞으로 역사에 남을 자료다 생각하고 쓰라는 겁니다. 그거 필요할 것 같아요?

 

102-200 그래서 이제부터 저 밖에 나가서 촛불 켜고 추운 데 앉아서 쓰려면 쓰고, 마음대로 해요. 어디서든지 맘대로 전부 다 쓰라구요. 이제 3년 후에 또 한 번 할 거라구요. 3년 만에 한 번씩 하려고 한다구요. 가미야마 神山, 환드레이징 팀들도 이것을 하도록 하라구요. 한국도 일본도 세계 전부 다 ···. 

 

그리고 닐은 영국의 데니스한테 얘기해 가지고 구라파 전체에 이런 내용 빨리 연락하라구요. 선교부에서도 세계에 나가 있는 선교사에게 전부 연락하라구요. 그걸 해서 전부 모아 두라구요.

 

* 이렇게 해 놓으면 이제 역사가 다 나온다구요. 이 사람들이 다 쓰면 그 동안의 통일교회 역사가 다 나온다구요. 이게 후대에 얼마나 좋은 자료가 될는지 모른다구요.

 

왜 이런 놀음이 필요하냐? 앞으로 별의별 사람이 나와서 자기 멋대로 역사를 쓰고, 별의별···.  그것을 다 시정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몇 월 며칠, 1978년 12월 30일에 이런 모임에서 어떤 책임자들이, 무슨 주 책임자가 쓴 기록이라는 거예요. 그 외의 것은 앞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조건이 된다는 겁니다.   

 

▣ 1988.1.7(목) 새 시대의 정예. 전본부교회.

- 원리 승공 강사 21일 수련회.

 

172-066 나라가 생기면 국법이 생겨납니다. 법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整備를 하고 들어가야 됩니다. 전부 다 자서전을 써야 돼요. 고백을 해야 합니다. 흥진 군이 와서 그러지 않았어요? 고해성사 말이에요. 선생님 말이 원리에 어긋났어요, 일치됐어요?

 

그러면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믿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준이 원리와 그 일치된 기준 위에 섰나요, 아래에 섰나요? 어디에 섰어요?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아다니게 돼 있나요, 안 찾아다니게 돼 있나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점점 때가 가까워져서 선생님은 지방 순회도 못 합니다. 앞으로는 축복가정도 문안에 안 들인다구요. 36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리적으로 어떻게 해석하겠어요? 그건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닙니다. 천사들이 다 하는 거예요. 천사장과 천사들이 여러분을 대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대할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보게 되면 선생님을 만나겠다고 자기 멋대로 선생님이 계신 곳을 묻고 호텔에도 찾아오고 그럽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선생님이 오라고 하면 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오라 하면 천사도 움직이고 아담도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똑똑이 좀 알라구요. 알겠어요?

 

▣ 1991.1.16(수) 책임과 실적. 한남동.

- 통일그룹 기관 기업체의 계장급 간부 식구.

 

213-097 전부 몇 명이야? (102명 중에서 식구가 아닌 사람들은 갔습니다.) 모두 회사에 있는 사람들이야? 이 가운데 교역장 한 경험이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다음에 협회 원리 시험까지 합격한 사람, 손들어 봐요. 그다음에 40일 수련받은 사람? 21일 수련받은 사람? 21일 수련도 다 안 받았나? 맹탕이로구만. 맹탕.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40일 수련을 안 받으면 안 됩니다. 원칙은 70일 수련까지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이거 세상에 맹탕 중에도 맹탕들 아니야? 이러니까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일본 식구들 가운데는 원리 책을 다 외운 사람이 수두룩하다구요.

 

전부 통일교회 식구로서 자격들이 없구만. 어때요? 앞날에 있어서 죽지 않을 자신 있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언젠가는 다 영계에 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얘기해 봐요. 다 한 번은 죽어야 되지요? 한번 태어났으면 한번은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식이에요그러면 죽어서는 어디로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은 영인체가 있다는 걸 다 알고 있지요? 그 영인체가 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협회장! 이 사람들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어. 앞으로 협회 원리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게끔 다시 본격적으로 교육시켜. (예, 교육시키겠습니다. 홍성표 협회장) 축복가정이 그래 가지고 뭘 하겠나? 앞으로 자기가 맡은 洞을 중심 삼고 전부 다 강의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하겠나? 믿음의 자녀들은 3사람씩 다 갖고 있어요? 

 

앞으로 여러분에게 있어서 문제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이제 때가 되면 전체가 자기의 자서전을 써야 됩니다. 앞으로 그럴 때가 온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뭘 했느냐. 그 기록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여기에 무슨 회사에 취직해 가지고 생활했던 그 내용은 아무 조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회사에 있었다는 이 사실은 부끄러운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옵니다. 

 

여러분들, 이제 입적이라는 게 벌어집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입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만이 아닙니다. 그 내용과 사실이 문제라구요. 그런 모든 말씀의 내용들이 앞으로 자기의 영원한 길을 가는 데 있어서 탕감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이 그 길을 가기 위해 마음으로 체휼하면서 얼마만큼 노력했느냐, 노력뿐만이 아니라 실적을 얼마만큼 남겼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의 길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그냥 그대로의 습관적 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히 탕감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구원 섭리는 복귀 섭리고 복귀 섭리는 재창조섭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가 되기 위해서는 타락하기 전의 물건과 마찬가지로 본연의 자리,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의식도 없고 습관도 없고 지금 자기가 갖고 있는 김 씨라든가 이 씨라든가 이런 성도 없는 거예요. 그러한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창조 본연의 기준을 생각하게 된다면 지음 받은 모든 만물은 영에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없어야 될 그 내용이 하늘 길 앞에 반대되는 그 내용이 오늘날 인간 세계에 꽉 차 있는 것입니다. 이걸 털어 버려야 됩니다. 이걸 갈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것이 말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탄 사랑을 중심 삼고 사탄 생명, 사탄 혈통에 인연되어 가지고 모든 민족이 걸어 나온 역사적 문화 배경을 중심 삼고 서로 다른 습관성 혹은 풍습이 얼룩달룩하게 꽉 차 있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제거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한 것입니다. 역설적인 논리가 그래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해야 산다는 거예요. 자기 생명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표백 세탁하여 다시 말하면 탕감해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타락 세계에서 소유하고 있던 습관성이라든가 죄악성이 남아 있는 한, 하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213-099 일구월심, 감옥에 들어간 사람들에게는 자기의 형량을 다 채우고 석방되는 그날이 천추의 소원입니다. 자기의 생애를 건 소원이라는 거예요. 그날을 세상의 무엇보다 고대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감옥살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타락권내에 포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타락 세계를 벗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알아야 됩니다. 세상의 감옥에는 형량이 있지만 사탄 세계에는 형량이 없습니다.

 

혈통적 뿌리로부터 더럽혀진 것입니다. 이 뿌리를 어떻게 변경시키느냐, 이게 문제예요. 부인들이 애기를 낳는 해산의 수고보다 몇백 배 힘든 길을 걸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 배후에 엄청난 포위망이 있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자기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마음 사람, 몸 사람, 두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말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 안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두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두 길가에서 어디로 갈 거예요? 어느 쪽으로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일생 생활에 있어서 몸적인 기준을 중심 삼고 살아온 비중이 크냐, 마음적 기준을 중심 삼고 살아온 생애의 비중이 크냐, 이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본래 하늘나라에는 몸 마음이 투쟁하고 싸우는 사람은 못 가게 되어 있습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는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몸 마음이 왜 하나 못 되었느냐? 그것은 타락의 혈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연적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는 길이 하나였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두 갈래 길이 생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여러분의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 녀석들, 회사에 있으면서 뭐 데모를 하고 부정부패를 해! 자기를 이길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이기는 자가 아니고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이겨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그보다도 자기 스스로 남아 있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이겨야 됩니다. 십자가를 짊어졌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심각한 문제라구요. 

 

신앙이 뭐냐 하면 영원한 생애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애, 영원히 살 수 있는 삶의 길을 준비하는 거예요. 그 생애의 길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신앙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자기 부모, 혈육으로부터 이어받은 모든 것을 청산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이겨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무엇 가지고 자기를 이겨야 되느냐? 원리 말씀 가지고 이기는 것입니다.    

 

▣ 1991.1.20(일) 내 고향과 내 집. 본부교회.

213-204 여러분은 개인의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다음엔 부부 통일입니다. 사랑을 중심 삼고 서로 위할 때에 통일이 가능합니다. 마음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여러분 몸뚱이를 위했습니다. 그런데 이 몸뚱이는 마음을 위하지 않았어요. 마음이 몸뚱이를 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몸뚱이가 마음을 위할 수 있는 자리에 가서 하나되어야 됩니다.

 

무엇 중심 삼고 하나되느냐? 참사랑, 위하는 사랑의 이름을 갖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가 되어 가지고 서로서로를 위하는 참사랑을 중심 삼고 남편과 아내가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지가 자꾸 뻗어요. 그래야 크는 거예요. 그걸 자기가 알아요. 그래야 마음이 기뻐요. 무엇을 봐도 기쁘고 일을 해도 힘들지 않고 잠을 안 자도 고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 통일, 그다음엔 가정 통일, 종족까지 통일돼야 합니다. 요것만 하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기독교라든가 유대교가 잘못한 것을 전부 탕감해 놓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해 오던 것을 모두 탕감한 모든 축복의 기준이 여러분에게 직결되는 것입니다.

 

213-206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문제는 내 몸 마음을 통일해 가지고 아내와 일족을 묶어야 되는 것입니다. 몸이 소생이라면 부부는 장성, 종족은 완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종족을 중심 삼고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 남북통일이 되게 되면 그다음엔 입적이 벌어집니다. 예수님이 호적하러 가다가 탄생한 거와 마찬가지로 입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에 부끄럽지 않게끔 동참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때는 여러분이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여러분의 역대 통일교회에 들어온 이후의 역사를 다 기록해야 됩니다. 이게 틀리게 되면 저나라에서 걸립니다걸립니다. 뭘 했다는 모든 것을 샅샅이 밝혀 놓고 그걸 밟고 넘어갈 때 이 사실이 나를 붙들지 않아야 돼요. 조건이 되지 않을 수 있게끔 기록을 남겨 놓고 넘어가서야 비로소 입적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걸 준비해요. 통일교회 들어온 후의 기록 그리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교회를 중심 삼고 지시했던 모든 역사적인 내용들이 전부 다 팻말로 서 있느니 이거 어떡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건 그때 가서 처리하는 거예요. 그때 가서 선생님이 해야 할 처리 방법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타락했으면 남북이 통일되기 전까지는 어떻게 될는지 모르지만 통일된 이후에는 못 살아요. 성경에 보면 음란한 여인들은 전부 돌로 쳐 죽였지요?

 

▣ 1991,11,3(일) 축복가정부인 집회. 국제연수원.

- 참된 여자들이 갈 길.

 

222-298 이제 국가가 생겨나고 여러분들이 다시 등록을 하게 될 때에는 여러분의 자서전, 자백서를 써야 돼요. 자기가 뜻 가운데 살면서 잘못한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걸 숨길 수 없어요. 영계와 통하는 사람을 전부 12사람 이상 거칠 때가 온다구요. 거짓말은 안 통하는 것입니다. 도적질해 먹는 녀석들 전부 슬쩍해 먹고 그러는 거 안 된다구요. 그런 과정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1994.5.19(목) 중앙 수련원. 한국 목회자, 기관 기업체장.

260-225 너,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해 됐어? (30여 년 됐습니다.) 30년 동안 전도 몇 사람 했어? 30명? 1년에 1명밖에 못 했구만. 30명이면 뭐 한 달 동안에도 할 수 있는 것인데. 통일교회에 다 붙어서 먹고살았겠지? 어때? 통일교회에 붙어서 먹고살았어, 다른 데서 붙어서 빌어먹고 살면서 했어? 물어보잖아.

 

消耗 分子야 增殖 分子야? 선생님 앞에 면목이 있어 없어? (면목 없습니다.) 면목 없으면 물러가야 될 거 아니야? 언제나 여기 붙어 가지고 면목의 빚을 지고 죽을래? 우선, 그런 결의가 필요하다구요.

 

* 여기 40 이상 된 사람은 전부 다 자서전을 쓰라구. 곽정환이! 자서전을 쓰게 해. 전부 다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쓰라구. 원고지 200페이지 이상 쓰라구.

 

전부 다 각자 회고록을 쓰라구요. 전도했는데 얼마나 했다고 기록해 가지고 누구누구 해 가지고 그 가운데서 추릴 만한 사람들은 추려야 되고 다 써야 되겠다구요. 거짓말을 안 통하는 거예요. 알겠나요? 그 回顧錄을 안 쓰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쓰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 1995.10.5(목) 36만 쌍 이후 우리가 가야 할 길. 한남동. 귀국 집회.

272-231 그래, 여러분이 자서전을 쓰라구요. 나 뭣했다는 것을 쓸 때가 왔습니다. 이제 몇 년 동안 뭣하고 선생님 말씀을 ···. 유광렬! 선생님이 말씀하고 지시한 내용을 전부 다 편성하고 그런 책자를 하나 만들라구. 40년 동안 뭘뭘 지시했는데, 통일교회 교인들 누구누구가 했다는 것 말이에요. 몇 % 라는 통계를 내 가지고 빨리 만들라구요. 참고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참고하게 되면 벼락이 떨어집니다.

 

▣ 1998.11.19(목) 8대 명절을 맞기 위한 자세. 세계선교본부.

- 제39회 참자녀의 날.

 

297-120 나는 뜻길에서 여러분에 대해 양심의 가책이 하나도 없어요. 내 마음대로 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입을 열어 구시렁거리면 아가리를 째 버리고 그것을 들으면 귀에 못을 박아 버릴 때가 올지 모른다구요.

 

* 앞으로 여러분이 자서전을 써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서전을 쓰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의 삶을 하나도 거짓말 없이 자서전을 써야 돼요. 그러면 영계에 들어갈 때 그 자서전을 앞에 놓고 "내가 이런 역사를 할 수 있었느냐?" 하고 통곡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이것을 지상에서 써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면 160명 240명 360명에 해당하는 영통인들이 앞에 서 있는 줄을 거쳐 나갈 때 거짓말했다가는 거기서 벼락이 나는 거예요. 못 속인다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어요. 제일 무서운 선생님이었어요. 런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영적 세계에서 승리했으니 몸뚱이를 가지고, 통하지 않던 몸뚱이를 가지고 그 모든 영통인들을 지도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야 예수님의 몸뚱이를 찾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 안 해도 몸뚱이가 아는 거예요. 몸뚱이가.

 

여러분을 약혼해 줄 때, 땅끝과 땅끝에 있는 사람, 일본 사람하고 맺어줄 때 그거 어떻게 맞춰요? 손이 벌써 가는 거예요. 벌써 틀리면 눈이 여기 있다가 휙 다른 데로 가는 거예요. 저기 있던 게 휙 이쪽으로 오고···.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그걸 맞춰요?   

 

▣ 1999.3.3(수) 통반 격파와 훈독회. 제주 국제연수원.

- 목회자 수련회.

 

300-163 어떤 아주머니가 3천5백만 엔 헌금을 해 왔어요. 그 헌금을 여러분의 생활, 교육비로 지불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식당 하는 아주머니가 피땀을 흘려서 몇 년 동안 모은 그 돈이라는 건 피값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린 제사를 하나님이 가서 먹지를 못 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뜻길에 있어서 식구들의 수고한 헌금을 빨아먹는 건 피 빨아먹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 후손이 전부 다 벌받습니다.

 

* 하나님이 이제 뭘 먹지 못한다구요. 사탄하고는 나눠 먹을 수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하나님이 잡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총 무엇이라구요? 생축 뭐라구요? (헌납제) 사탄 분을 떼 줄 수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것으로 만들어 놔야 하나님이 잡수실 수 있고 하나님이 생활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천리입니다. 철칙입니다.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 자체에서 이 일을 해결 짓고 가야 됩니다. 해결 짓지 못하면 천국 백성이 못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똑똑히 정신 차려야 됩니다.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지낸 여러분의 생애에 대한 자서전을 쓰라는 거예요. 기록을 남겨놔야 된다구요. 잘 됐나 못 됐나 하는 사실들을 남겨놔야 됩니다. 이제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 경쟁자가 많아집니다. 수많은 종교가 이제 통일교회에 밀려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 통일산업이 망하게 된 게 뭐예요. 거기 거쳐 가지고 잘 사는 녀석들은 앞으로 후손까지 들추어내서 하만(Haman)을 대에 달아 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일까지 해도 무사통과라는 것입니다.

 

300-165 이제 국가 시대에, 왕권시대로 넘어가게 된다면 교회시대에서 나라시대로 넘어갈 때는 전부 다 36가정부터 재정비해야 돼요. 그 아들딸 다 필요 없어요. 선생님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 형태가 필요한 거예요.

 

지파 편성하려니 그런 것이 필요하지요. 오늘날 세계 국가, 전체 종교를 쳐 매 가지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헌신한 공신들을 세워 재차 편성해야 됩니다.

 

그래, 3억 6천만 쌍,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이 수를 깨끗이 하늘나라의 백성화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한 것이 하나의 최후의 정상을 넘는 고개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똑똑히 가르쳐 줘요. 알겠어요? 그렇게 될 것이라구요. 그렇게 할 것이라구요. 그건 선생님의 뜻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이 그렇습니다.

 

▣ 1999.4.15(목) 종교의 이름으로 축복해 주는 시대. 국제연수원.

- 말레이시아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를 주관하고 계신 참어머님 대회 모습을 비디오를 통해 보시며 하신 말씀. 

 

300-314 신기록을 남기기가 쉽지 않아요. 구원 섭리에서는 선생님이 뭐, 아무 일을 보더라도 신기록을 다 낸 셈이지요. 지상에 대한 모든 되어진 일이든가, 그게 그냥 되어진 게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이 영계에 간 다음에 후대 사람들이 많이 통곡할 거예요. 반대한 역사들을 앞으로 전부 다 상징적으로 비교해야 돼요. 통일교회 역사적으로, 반대한 역사를···. 그래야 이제 앞으로 후손들이 충격을 받으면서 한 곳에 휙 돌아서는 거예요. 반대의 역사를 기록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서전을 써야 돼요.

 

앞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 반대한 사람들은 자서전을 써야 돼요. 전부 다 그것을 중심 삼고 얼마만큼 반대했다는 것을 써라 이거예요.

 

* 그리고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들은 깃발을 달고 부모님의 사진을 가운데 붙이고 자기 부부, 가정 사진과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그 사진 앞에서 선조들과 자기 가정이 하나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영계와 선생님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 경배가 선생님에게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만 우주가 바라보고, 영계의 수많은 선조들이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훈독회를 해야 된다구요. 밥을 안 먹고 봉독해야 돼요.   

 

▣ 1999.11.9(화) 청평. 세계 축복권을 넘자.

- 천성왕림궁전 봉헌식,

- 제40회 자녀의 날 행사 참석한 세계 지도자들에게 지시사항.

 

304-280 이런 내용을 중심 삼고 여러분이 걸려 있는 것을 자체가 이제부터 手記(자기의 체험을 자신이 적은 글)를 써야 돼요. 자기 自敍傳(자기가 쓴 자기의 傳記:일생의 事蹟을 적은 기록)을 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는 축복받은 후에 이렇게 살았고 이 조건 무엇에 걸렸고···. 자기가 쭉 반성해서 걸리는 조건을 探知해서 그 기록을 중심 삼고 그 代價를 전부 다 淸算하기 위한 탕감적 整備를 해서 그걸 하늘에 바쳐야 돼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이것이 전부 다 정리되기 전에는 선생님 만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다 걸려 있지요? 다 걸려 있어요. 그러니까 심각히 이제 돌아가서···.

 

36가정이고 어느 가정이고 자기가 失手한 이 공적 기준에서 어긋나면 자진해서 후퇴해야 되겠나, 강제 후퇴해야 되겠나? 자진 후퇴, 제재 후퇴? 그냥 영계에 가면 永永 制裁받습니다. 용서가 없어요. 숨기고는 안 돼요.

 

* 지금 인터넷 시대가 왔으니 숨기고는 못 살아요.

 

* 자기 마음에 숨겨진 것이 없어야 몸 마음이 하나되는데 숨겨진 것이 있어서 되겠어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304-282 몸 마음의 일체를 주장하는 그때에 있어 자기의 어떤 친구나 어떤 누구의 비밀을 갖고 있으면 몸 마음이 영원히 하나 안 되기 때문에 완전히 인터넷이든 뭣이든 그 조건에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조건을 기준으로 해서 몸 마음이 전부 다 합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속에 담아 두고 전부 다 숨길 수 없어요. 없어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지금 세상만사에 전부 다 나라의 비밀이 감출 수 없어요. 다 드러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시대 앞에 외적 세상이 그러한 정비를 해 들어오는데 내적 자기 자신이 정비 안 돼 가지고 하늘나라가 정비의 왕국인데 거기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하는 놈은 미친 자식이지. 미친 간나지. 알겠어요? 

 

그늘진 모든 전부를 깨끗이 햇빛과 같이 정비해 완전히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하나되게끔 만들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을 정비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있어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전부 다 아담 해와가 말이에요, 해와가 타락할 때, 천사장하고 사랑할 때 걱정 갖고 했겠나, 좋아서 했겠나? 기뻐서 했겠나, 고통받으며 했겠나? 하나 안 된 거예요.

 

304-295 자기 역사와 더불어 가정 중심의 역사를 솔직히 기록해야 돼요. 그렇게 해서 천국 들어가기 전에 공인받아야만 저 나라에서 통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치지 않고 "슈욱-" 가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 돼요. 알겠어요?

 

지상에서 꽝! 참부모가 나라의 공인된 그것이 무사통과예요. 거기에 걸리는 날이면 문제가 커요. 다시 돌아온 입장에서 살지 않으면 수정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내가 지금 뭐라고 했나? 걸리는 날에는 다시 와서 재차 그것을 살아서 그 몸뚱이를 전부 다 고치고 가지 않고는 수정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역사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공의의 심판정의 과정을 누가 하느냐 하면 자기 자신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기가 주인이지요? 주인이지요? 자기가 알아요. 내가 어떤 녀석인지 다 안다구요. 알아요, 몰라요? 모르겠다는 사람은 손가락 발가락을 잘라 버리라구요. 다 알아요. 

 

자기 자신이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만물을 볼 때 벽이 알고 공기가 알고 땅이 알고 다 안다고 했지요? 자기가 모를 것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본성을 중심 삼고 깨끗이 알아요. 눈이 알고 코가 알고 입이 알고 오관이 알고 자기 생식기가 알아요. 자기 마음이 알아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