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275

그가 오기를 밤잠을 안 자고 고대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는 밤잠은 안 자고 오는 것입니다. 끌려오는 것입니다.

▣ 1969.5.11(일) 짐을 지우는 자가 되지 말자. 전본부교회. - 새벽 경배 후 말씀. 022-328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자기를 누구보다도 강하게 이끌어 주고 누구보다도 심정적으로 품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품에 끌려 안기고 싶어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는 것도 그런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입니다. 딴 것이 아닙니다. 그런 시간을 더 연장시키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더욱 보고 싶은 마음을 갖고 남이 자는 시간에 그를 위해 기도를 하고 그 사람을 위해 복을 빌면 그것은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렇게 기도해 준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그가 오기를 밤잠을 안 자고 고대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는 밤잠은 안 자고 오는 것입니다. 끌려오는 것입니다. 선..

책임자는 기도하며 식구들의 사정을 다 알아야 된다. - 3가지.

1. 의사의 입장에서 알아야 합니다. ▣ 1988.8.22(월) 한남동 공관. 학사 교회의 역할. - 카프 책임자, 수도권 학사 교회장 180-282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하라는 겁니다. 불쌍한 무엇을 느껴도···.. 식구들이 옷 같은 것을 입고 오는 것을 보면 부모의 심정과 딱 맞는 것입니다. 어디 구멍 뚫어진 옷을 입고 오게 되면 그것을 보기가 미안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심정권에서부터 하늘은 유대가 맺어지는 겁니다. 그런 것은 다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거느린 식구들 가운데서 병난 것을 미리 다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다 가르쳐 줘요. 기도하면 벌써 다 보이는 겁니다. 이름 부르게 되면 벌써 아는 겁니다. 순식간에 기도하는 가운데서 아는 겁니다. 누가 나타나 가지고 자기 처지를 보고하면서..

만약에 사람이 없거든 문을 열어 놓고 통곡을 하면서 설교를 해 보라구요.

▣ 1980.5.19(월) 우리의 사명. 세계선교본부. - 미국 주 책임자 및 카프 책임자 회의. 107-247 만약에 사람이 없거든 문을 열어 놓고 통곡을 하면서 설교를 해 보라구요. 그럼 "당신 왜 그러느냐?"고 물어볼 겁니다. 사람이 그걸 구경하기 위해서 들어오는 거예요. 그때 내 말을 좀 들어보라고 해 가지고 강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그 놀음해 보라는 거예요. 그 눈물을 누구 때문에 흘리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흘리는 겁니다.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오라고 한 것은 여러분들을 그런 코스로, 정 코스로 몰아넣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만약에 강의하다 쓰러지면 내가 간호해 줄게요. 그러다가 죽으면 내가 장사 지내 줄게요. 그..

70일 수련은 괜히 하라는 줄 알아?

▣ 1988.10.26(수) 한남동. 축복의 가치를 알라. - 약혼 대상자. 182-291 70일 수련은 괜히 하라는 줄 알아? 탕감 노정을···. 말씀을 때문에, 말씀을 걸고, 말 가지고 타락하기 시작했어요. 말 가지고 타락해서 심정이 더럽혀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70일을 승리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안식일을 거쳐 넘어가야 재출발을 하는 겁니다. 80 수로 들어가는 겁니다. 80수. 7일 동안에 말씀 무장할 수 있어요? 없는 겁니다. 그것도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7일 21일 40일, 2일은 3일을 단축시킨 것입니다. 21일을 잡았기 때문에 ···.

산을 오를 때 꼭대기를 올려다보면서 "저기를 어떻게 올라가나." 하다가는 못 가는 거라구요. 발부리를 보고 가야 됩니다.

▶ 1971.11.1(월) 남산 성지. 통일기반 확보에 자각하자. 051-085 그렇기 때문에 산을 오를 때 꼭대기를 올려다보면서 "저기를 어떻게 올라가나." 하다가는 못 가는 거라구요. 발부리(발끝의 뾰쪽한 부분.)를 보고 가야 됩니다. 그래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도 "내가 천당에 가겠다." 해 가지고는 못 간다구요. 올라갈 생각을 해 보세요. 못 간다는 거예요. 발부리를 보고 그저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에게는 비결이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절대 꼭대기를 바라보고 가지 않습니다. 꼭대기를 바라보고 가다가는 지쳐 나가자빠집니다. "이게 얼마나 높아? 암만 높다 하더라도 이거 한 발짝, 높아 봐야 이만큼도 안 되는데." 그..

여러분이 공적인 단에 서게 될 때 그 마음은 형장에 나가는 심정과 똑같은 거예요.

▣ 1972.6.25(일) 신에 대한 체휼과 우리의 자각. 전본부교회. 058-301 여러분이 공적인 단에 서게 될 때 그 마음은 형장에 나가는 심정과 똑같은 거예요. 그것은 공판장에서 판사의 준엄한 판결을 바라는 그런 순간에 선 사나이와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즉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생명을 이 시간에 내가 책임을 지고 있다는 거예요. 한 마디 잘하면 살릴 수도 있는 것이요 한 마디 잘못하면 죽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의사가 주사를 잘못 놓으면 그 생명을 희생시키는 거와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제일 무서운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하늘이 같이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고개를 들 것이 아니라 가면 갈수록 얼굴을 숙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선 듣는 사람이 감동을 받아야 됩니다.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 1990.11.11(일) 한국교회 지도자 회의. 한남동.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사무국장 인사. 207-379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흐름에 있어서 강의 못 하는 사람은 출세 못 합니다. 하늘의 뜻도 그렇습니다. 말씀으로 창조했기 때문에 말씀으로써 재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수단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력만으로 안 됩니다. 모든 환경적 여건을 동화시켜서 하나님 대신 주체적인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상대적 존재물을 재차 빚어 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것은 재간 가지고도 안 되고 무슨 경력 가지고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자기가 통일교회 지도자로서 원리 말씀을 통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못해도 100 ..

강의하는 데는 여기 사람을 놓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영계의 있는 모든 영인들과 지상세계, 두 세계의 사람들을 놓고 강의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 된다

▣ 1998.4.27(월) 이스트 가든. 일심 일신 일체 이상 세계. - 미국 지도자 회의. 292-318 원리 말씀을 강의하는 데는 여기 사람을 놓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영계의 있는 모든 영인들과 지상세계, 두 세계의 사람들을 놓고 강의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한 마음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하나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얘기해도 땀을 흘리면서 하는 거예요. 땀을 흘리면서. 그러면서 여러분의 말이, 여러분의 하는 그 말이 반응되어 가지고 들어오는 그 말이 자기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눈물을 흘리고 감동할 수 이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나한테 원리 말씀을 열만큼 받았으면 열만큼에다 자기 심정을 플러스시켜 가지고 갚는 길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 1976.3.2(화) 통일교인의 사명. 대전교회. 085-035 여러분, 종교가 있다면 종교인들이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남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에요. 교회에 나오는 데도 빚지려고 나오는 교인은 전부 다 원숭예요. 원수. 통일교회에 나오는 사람도 빚지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자신이 그래요. 통일교회에 따라다니며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좋은 말씀을 들었으면 그 말씀을 나눠주라는 거예요. 만민 앞에 나눠줘라 이거예요. 내가 크게 빚진 것은, 선생님이 미국 가 있으니 빚을 갚을 수 없다 이거예요. 없으니 빚 갚는 단 하나의 길은 내가 받은 이상의 것을 거기에 내 심정을 플러스시켜 가지고 주는 것입니다. 받을 때는 내가 정성..

개척에는 모험과 극복이 필요하다.

▣ 1971.7.11(일) 개척자. 전본부교회. 045-329 합동결혼식도 내가 개척했습니다. 통일교회는 개척을 참 많이 했습니다. 본래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이 통일교회이니만큼 여러분도 개척을 해야 합니다. 개척에는 冒險과 克服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역사적 전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역사를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에게 지도자가 있어요? 없지요? 없지만 내가 전부 다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지시를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것은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