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5.11(일) 짐을 지우는 자가 되지 말자. 전본부교회. - 새벽 경배 후 말씀. 022-328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자기를 누구보다도 강하게 이끌어 주고 누구보다도 심정적으로 품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품에 끌려 안기고 싶어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는 것도 그런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입니다. 딴 것이 아닙니다. 그런 시간을 더 연장시키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더욱 보고 싶은 마음을 갖고 남이 자는 시간에 그를 위해 기도를 하고 그 사람을 위해 복을 빌면 그것은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렇게 기도해 준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그가 오기를 밤잠을 안 자고 고대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는 밤잠은 안 자고 오는 것입니다. 끌려오는 것입니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