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 목회 뜻 개척

우선 듣는 사람이 감동을 받아야 됩니다.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true2020 2020. 10. 18. 13:10

♣ 1990.11.11(일) 한국교회 지도자 회의. 한남동.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사무국장 인사.

 

207-379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흐름에 있어서 강의 못 하는 사람은 출세 못 합니다. 하늘의 뜻도 그렇습니다. 말씀으로 창조했기 때문에 말씀으로써 재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수단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력만으로 안 됩니다. 모든 환경적 여건을 동화시켜서 하나님 대신 주체적인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상대적 존재물을 재차 빚어 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것은 재간 가지고도 안 되고 무슨 경력 가지고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자기가 통일교회 지도자로서 원리 말씀을 통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못해도 100 사람의 강의를 들어야 됩니다. 100 사람의 강의를 듣고, 비교해 가지고 자기 마음에 제일 맞는, 자기에게 상대적 어떤 감동을 준 그 사람의 본을 따서 강의하라는 거예요. 말씀의 영적인 내용이라든가 감응적 내용을 많이 들어야 됩니다.

 

그 전체를 듣고 난 후에 자기 나름의 강의법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강의 교본 따라서 강의할 필요 없습니다. 100 사람의 강의를 듣고 감동받은 내용을 중심 삼고 다음에 원리 강의할 때 그것을 참고 자료로 삼아야 됩니다.

 

우선 듣는 사람이 감동을 받아야 됩니다.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표준적 강의를 하는 데 있어서 완전히 공식화된 그 자리에서 수많은 사람의 강의를 들어야 됩니다. 수많은 사람의 강의를 듣고 강의한 사람들의 특기라든가 예라든가 재치 있는 말들을 그때그때 부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스스로의 체제를 엮어 놓아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자기가 강의하던 것 이상으로 청중이 감화될 수 있는 배경의 내용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건 감동받게 돼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강의를 많이 들어야 됩니다. 세계적인 강사가 되려면 한국 일본 미국 구라파 등 6 대륙을 돌아다니면서 강의를 드어 가지고 그 가운데 모든 사람들에게 감화를 줄 수 있는 내용을 첨부해서 강의해야 됩니다. 그래야 앞으로 국제적인 대부흥을 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207-381 일본의 가미야마는 원리 책을 다 외웠다구요. 100회 이상 읽다 보니 다 외우게 됐다구. (댄버리) 감옥에 있으면서 내가 쭉 테스트를 해 봤는데 윗 대가리만 얘기하면 스르륵 나와요. 그렇게 공부하는 거예요.

 

앞으로 국제무대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원리 말씀 한 자 한 문장을 중심 삼고 전체를 평가할 수 있는 이런 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적당히 해 가지고는 안 통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