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 예정 구원 62

말세의 현상- 하늘을 중심한 입체적인 싸움의 시기에 영계가 우리를 습격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다.

▣ 1958.9.14(일) 전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어 임침을 받는 자가 되자. 004-286 지금까지의 역사과정을 살펴보면 어떤 시대에서든지 모든 주의나 이념이 천운을 향하여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많은 이념이 규합되었고, 이제는 하나의 이념, 세계적인 이념의 시대가 되었다는 ..

이 악의 끝을 고해야 할 때가 말세다.

▣ 1967.4.16(일) 전본부교회. 심판과 말세의 징조. 017-328 에덴동산의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한 선이 끝나고 사탄을 중심한 악이 출발하였다. 이 악의 끝을 고해야 할 때가 말세다. * 끝날에는 악이 세계적으로 심판받는다. * 주님은 심판받지 않는 방법을 가르친다. 그것은 자기보다 더 큰 것을 위하여 살라는 것이다. * 개인의 입장에서 볼 때 자신을 위해 당기는 것은 악이요, 남을 위해 주는 것은 선이다. 하루 24시간 동안 선과 악 중 어디에 더 치우쳐 있었는가에 따라 심판이 결정된다. 여러분은 지금도 이 심판장을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할 때 심판을 받는 것이다. 오늘날은 목사가 자기 직업을 밝히기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목사까지도 하나님..

역사는 원칙적으로 되풀이 되는 것이다.

▣ 1965.2.13(토) 샌프란시스코교회. 015-067 역사는 원칙적으로 되풀이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역사는 하나의 극적인 한 날, 인류 역사의 목적이 달성되는 세계 종말의 한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오늘날 미합중국은 2천 년 전 로마제국과 똑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20세기의 로마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은 그들의 문화만을 자랑하던 1세기의 로마와 같아서는 안 됩니다. 또한 타국을 지배하기 위해서만 애를 써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공적인 것입니다. 그 축복은 어느 개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또한 어느 가정만을, 어느 국가만을, 어느 세계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우주 전체를 위한 것입니다.

말세에 있어서 모든 것을 再確認하고 再認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타락한 인간들의 운명입니다.

▣ 1959.2.15(일) 전본부교회. 다시 눈을 떠서 하늘을 바라보자. 005-265 아담 해와는 자신들로 하여금 만물을 주관하게 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어디 있는가를 몰랐습니다. "이렇게 하라" 하신 말씀을 지키고 난 후에 올 것 즉 말씀의 고개를 넘은 후에 올 것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생명에 대한 인식과 생활감정을 잊어버리지 않고 따먹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지키고 난 후에는 무엇이 올 것인가 하는, 그 이후에 나타날 것에 대한 흠모의 심정이 그들의 생활을 지배하여 끌고 나갈 수 있었던들, 아담 해와는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을 것입니다. 흠모의 감정이 없었던 아담 해와는 옆으로 들어오는 천사장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귀한 줄 알았습니다. 거기서부터 인류의 슬픔은 시..

두려운 때를 맞이한 우리들은 스스로 겸손한 자리에 서야 할 것입니다.

▣ 1957.6.16(일) 전본부교회. 우리는 주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되자. 002-272 여러분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오늘 우리는 심각한 자리에 서 있습니다. 우리들이 가는 길이 참이라 한다면 우리들은 심각한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각오 여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 끝날에 남아질 수 있는 무리는 어떤 무리이뇨? 당연히 심정의 주인공입니다.

1. 이 끝날에 남아질 수 있는 무리는 어떤 무리이뇨? 당연히 심정의 주인공입니다. ▣ 1960.2.14(일) 하늘은 심정을 모시는 자의 것. 전본부교회. 008-308 끝날이 온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을 끝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끝날에 남아질 수 있는 무리, 심판할 수 있는..

끝날은 뭐냐? 3가지.

1. 불행의 세계가 끝나는 때. ▣ 1959.9.27(일) 하나님의 가정에서 살 식구들. 전본부교회. 007-261 이 사람 저 사람이 그 마음을 통하여 이구동성으로 지금은 끝날이라고 말하는 것을 볼 때 그 끝날은 오고 있는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늘날 세계 인류는 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행복하다기보다는 불행하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 불행의 세계가 끝나는 때가 끝날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은 무엇을 그리워합니까? 행복 혹은 소망적이고 자유로우며 평등한 이상 세계를 그리워합니다. 우리의 마음속 깊이에서는 그 세계를 그리며 오늘 이 시간까지 생애를 걸어온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참된 마음으로 고대하고, 참된 마음으로 바라는 모든 것은 기필코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일 그렇게 안 된다면 하늘이니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