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 예정 구원

말세의 현상- 하늘을 중심한 입체적인 싸움의 시기에 영계가 우리를 습격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다.

true2020 2019. 6. 20. 16:28

1958.9.14(일) 전본부교회.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어 임침을 받는 자가 되자.

004-286 지금까지의 역사과정을 살펴보면 어떤 시대에서든지 모든 주의나 이념이 천운을 향하여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많은 이념이 규합되었고, 이제는 하나의 이념, 세계적인 이념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주의든지 둘이 부딪쳐 싸우면 반드시 하나는 깨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제 우리는 인간을 중심삼았던 평면적인 싸움이 아니라, 하늘을 중심한 입체적인 싸움의 시기에 영계가 우리를 습격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세계 도처에서 말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정신병자가 많이 나타나고 있고, 신경계통의 공포증 현상들이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아담이 타락 직후에 공포심을 가졌던 것과 같이, 이 세계는 천륜을 배반한 피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로 가득찬 세계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다음에는 이념을 잃어버린 세계가 됩니다. 이러한 때에는 나의 어떤 고집을 세운다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이리 몰리고 저리 휩쓸려 그야말로 모든 것이 혼돈하여 중심을 갖지 못하는 우주의 종말시대에 처한 여러분은 이런 역사적인 전환점을 앞에 놓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1957.4.7(일) 우리들은 누구를 위해서 생존하는가. 전본부교회.

002-163 인간은 오랜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자신을 의탁할 수 있는 영원불변한 그 무엇을 찾아 나왔으며, 내 한 자체를 그에게 맡기고, 그 앞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자기를 우주만상 앞에 영원히 보증해 줄 수 있는 한 주인공을 찾고 있으니, 이 주인공이 바로 영원한 사랑의 주인공이요, 생명의 주인공이며, 소망의 주인공입니다. 또한 이 주인공은 위함의 중심존재로서 위하는 삶의 대표적인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 여러분이 이러한 주인공을 찾아 그와 일체 이상을 이루어 그를 모시고, 동고동락하며 살 수 있는 환경을 천주적으로 이루어 놓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끝날에 입체적으로 벌어지는 우주적인 싸움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으로 인하여 잃어버린 이 영원한 중심적인 기준을 찾아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고, 그를 찾아 나아가는 복귀노정에서 싸움은 필연적인 것이며, 한 개인에서부터 비롯된 이 싸움은 가정, 국가, 세계적으로 넓혀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이러한 평면적인 싸움이 끝난 후에는 영계와도 싸우게 되는 입체적인 싸움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이 때를 당한 모든 인간들은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소망의 기준을 찾아 그와 더불어 이러한 난관과 공포의 시대를 타개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그 사랑과 생명과 소망의 한 주인공과 영원히 같이 있는 조건을 만상 앞에 내세우지 못하게 된다면 모든 인간들은 공포와 심판의 때를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 1987.12.13(일) 자옥을 넘어서 천국으로. 본부교회.

171-115 레버런 문이 지도할 것이고, 레버런 문 아들이 영계에서 예수님 이하의 모든 도주들을 몰고 와서 지상을 전부 다 청소하는 작업을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영계가 습격해 온다는 거예요.


영계의 습격이 공산당 습격보다 무섭겠어요, 안 무섭겠어요? 한번 습격하면 국물도 없이 다 녹아나는 거예요. 거기서 끝장이에요. 뭐가 남아지지 않습니다.


▣ 1976.1.18(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83-126 지금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앞으로 이 지구에 있는 사람들과 영인들이 싸운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런 차원에 들어가고, 그런 차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테면 정신병자…. 그런 모든 병폐의 근원이 어디에 있느냐? 근원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근원은 사탄, 악마입니다. 악한 사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면 사탄은 어떤 존재냐? 사탄이 뿌려 놓은 망하게 하는 모든 씨를 우리는 확실히 제거해야 되겠습니다. 제일 문제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편이냐, 사탄편이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 문제라구요.


▣ 1965.10.27(수) 타락선을 넘자. 춘천교회.

- 제1차 세계순회 귀국 후 전국순회.

155-190 그러면 세계적인 타락권을 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영계의 해방운동을 해야 됩니다. 이거 처음 온 사람은 이해 못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시대에 있어서 앞으로…. 지금까지는 경제를 중심삼고 싸웠습니다. 돈을 빼앗았어요. 경제 기준을 위주한 싸움시대, 그다음에 주의, 사상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사람 빼앗기 위한 싸움시대, 그다음엔 뭐? 그다음엔 뭐예요? 하나님 빼앗기 위한 싸움시대입니다.


그런 때가 되어 옴으로 말미암아 종교는 어떻게 되느냐? 물질적으로 투쟁을 시키고, 사람을 중심삼고 투쟁을 시키고, 그다음엔 종교를 중심삼고 싸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자기들이 하나님을 제일 잘 믿는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과 동시에 이 지상에 영계의 혼란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혼란한 영계는 지상을 습격해 온다는 거예요. 지상을 습격해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즈음에는 노이로제 현상, 반 정신병자요, 반 미치광이가 된 사람이 많아요. 중얼중얼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점점 많아지지 거예요.


수억천만의 영인들이 영계가 이 지구성을 내습해 온다 이거예요. 왜 내습해 오느냐? 종교가 자기 위치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귀신이 뭐하러 사람한테 들어오는 거예요. 이용해 먹자는 겁니다.


* 영계는 하나님은 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영계에서 직접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땅 위의 사람을 밟아 가지고 자리를 높여 들어가게 돼 있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영계는 천사세계와 막먹고 땅은 창조 당시의 아담 해와와 맞먹기 때문에 복귀해 들어갈 때에는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의 천사장이 아담 해와를 짓밟은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복귀시대에도 역시 가인 아벨의 싸움과 같은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장자의 기업을 빼앗는 것입니다. 아벨이 가인의 장자권을 빼앗을 수 있는 운세가 남아 있기 때문에 영계의 사탄세계도 지상에서 책임을 못 하면 빼앗을 수 있는 조건을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싸움이 우리의 지구성을 항하여…. 그것이 점점 내려와 가지고 그럴수록 높은 영계가 점점점 내려온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언을 많이 하고, 이상한 신령한 역사가 많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도를 통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영통합니다. "오, 세계가 통일되는구나! 어떻게 어떻게 움직이는구나" 하고 벌써 안다는 거예요. 지금 세계가 그렇다는 거예요. 전 세계적으로 그러한 권내에…. 


그래 가지고는 어떻게 되느냐? 맨 나중에 하나님을 누가 더 잘 모시느냐 하는 하나님을 잘 모시는 효자 선출 싸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