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 예정 구원 62

역사는 돌아갑니다. 결국 역사를 움직이는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

▣ 1996.11.1(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 해소 선포식.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빅토리아 프라자 호텔. 280-047 역사는 돌아갑니다. 돌아가면서 발전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다시피 제멋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공식을 통해서 돌아간다 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 역사를 움직여 나가는 그런 존재는 사람이 아닙니다. 결국 역사를 움직이는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를 확실히 모르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확실히 아는 사람은 복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의 목적 - 4가지.

▣ 1975.10.19(일) 재창조 역사. 벨베디아. 080-089 구원, 구원이 뭐냐? 지금까지는 "구원이 이렇다" 하는 확정적인 기준이 없었습니다. 이런 신앙관에 대해 통일교회는 "구원은 복귀해 가는 것이다. 복귀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목적이 복귀의 목적과 일치된다는 것을 우리가 정의 내렸다는 이 사실을 두고 볼 때 이것은 종교계에 하나의 크나큰 목적관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복귀의 한계점이 어디냐? 사람은 타락했기 때문에 결국은 타락하기 전의 사람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종교가 필요하고 신앙생활이 필요하고 종교의 길을 인도하는 안내자, 즉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전부 다 타락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 1981.10.18..

천국 회복 운동, 하나님이 계시다 할진대 그러한 세계를 기필코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 1960.10.2(일) 전본부교회. 참 가고 싶은 곳. 010-182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간들은 이 시간 자기도 알지 못하는 더 좋은 곳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이 그러하듯이 땅을 대하고 계시는 하나님도 역시 그러하시다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하면 인간이 불완전한 상태에서 참된 모습을 그리워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인간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가지신 하나님도 인간과 더불어 불완전한 자리에 계시지 않을 수 없는 억울한 입장이라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진정 하나님이 사랑이요 모든 것에 중심이 하나님이라 할진대 하나님은 기필코 참되지 못한 이 인간 세계를 개척해야 할 책임이 있고 땅 위에 살고 있는 우리들도 하나님과 공동 목표 아래 함께 움직이면서 그..

歷史의 起源은 하나님이 開拓者가 되어 악한 세계를 대하여 싸워 나온 善惡의 鬪爭史.

▣ 1960.2.7(일) 새로운 날. 전본부교회. 008-270 역사의 기원은 어떠한 민족도 아니요 어떠한 부족이나 씨족도 아니요 개인이 제창한 어떠한 주의나 사조도 아닙니다. 이 역사는 단 하나 선한 하나님이 개척자가 되어 악한 사탄 세계를 대하여 싸워 나온 투쟁사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에 연유하여 선과 악이 대립하면서 엉클어져 나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올바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심판은 어디서부터 입니까? 아는 자로부터입니다.

▣ 1991.8.29(목) 국제연수원. 고향을 향하여 - 통일그룹 지도자 특별집회. 219-140 그러면 심판은 어디서부터 입니까? 아는 자로부터입니다. 기독교인들 중 신구약 성서 66권을 낭독하고 암송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알면서도 실천 못해 가지고 하늘에 슬픔을 남기는 사람과 알지 못하고 하늘에 슬픔보다 억울함을 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비교할 때 도리어 알고 슬픔을 남기게 하는 사람들, 기독교인들이 더 하늘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끝날에는 남을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못 합니다.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 1953.4.13(일) 예수의 몸을 붙들고 울어 줄 수 있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177 각자 각자가 서 있는 위치에서 맡은 바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종교면 종교 과학이면 과학 이런 입장에서 참된 하나님의 아들로 설 수 있는 사람을 하늘은 부르고 있습니다. 끝날에는 남을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못 합니다. 내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이런 생사의 기로에 서 있기 때문에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사탄이 끝날에 가서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파탄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 1999.9.9(목) 천지부모천주통일해방권선포식. 중앙수련원. 303-301 자기를 주장하면 없어진다구요. 여자만을 주장해서 독신생활 해 보라구요. 망해요. 그런 패망주의자들이 많아요. 사탄이 끝날에 가서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파탄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까지 하나님한테 요구하는 거예요. "하나님, 당신은 절대 전능하신 분이고 능치 못하는 것이 없으니 내가 요구하는 것을 허락할 수 있지 않소?" 하니, "그래, 네가 하고 싶은 것은 빨리 해 봐라!" 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사랑의 이상궁을 완전히 도적놈 소굴로 만드는 것입니다. 뭐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친족상간 관계입니다. 완전히 파탄이라구요. 이렇게 파탄할 것을 하나님이 알기 때문에 이것을 수습할 수 있는 대..

심판과 말세의 징조. ▣ 1967.4.16(일) 전본부교회.

▣ 1967.4.16(일) 전본부교회. 심판과 말세의 징조. 017-328 내일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추기 위해 나오는 곳이 교회다. * 축복을 해 준다는 것은 하늘의 전권을 옮겨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 여러분은 선생님이라는 다리를 밟고 가야 한다. 선생님의 생애가 여러분의 다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하는 것이 납득되든 안 되든 순종해라. * 자기 보따리를 싸는 사람이 많다. 자기 보따리를 풀어라. * 공적인 일을 해야 한다. 공적인 일은 역사적인 죄를 탕감하는 길이기 때문에 편안한 길이 아니다. * 여러분은 지금 선생님의 줄을 잡고 가기 때문에 함정에 빠지더라도 올라올 수 있다. 그러나 이 줄을 놓으면 올라올 수 없다. 4월 17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다. 부모의 날을 중심으로..

역사라는 것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 1959.9.20(일) 전본부교회. 두 세계를 대하고 있는 나. 007-238 역사라는 것은 기쁨의 한 날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슬픔의 한 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슬픔으로 시작하였으니 슬픔으로 끝나고 고통으로 시작하였으니 고통으로 끝나고 절망으로 시작하였으니 절망으로 끝나는 때가 옵니다. 곡식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천심을 배반한 우리의 선조입니다. 양심의 도리와 천심의 법도를 어기고 떨어져 내려와서 무한히 슬퍼하였습니다. 이렇게 내려왔으니 이 세계는 마음이 즐길 수 있는 내용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의 생활을 하려면 이것을 전부 다 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