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 예정 구원

두려운 때를 맞이한 우리들은 스스로 겸손한 자리에 서야 할 것입니다.

true2020 2019. 6. 18. 10:39

1957.6.16(일) 전본부교회. 우리는 주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되자.

002-272 여러분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오늘 우리는 심각한 자리에 서 있습니다. 우리들이 가는 길이 참이라 한다면 우리들은 심각한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각오 여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 책임을 지시고 구원해 주셔야 했기 때문에 행여 소망을 걸 수 있었으나, 영광의 주가 다시 오시게 되는 끝날에는 인간들이 책임을 못하면 다시 구원섭리를 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구원섭리를 완결하지 못하면 옛날 아담 해와가 타락했던 것 이상의 원한이 남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두려운 때를 맞이한 우리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심정과 천륜의 뜻을 알아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대변해 드릴 수 있다면 모르거니와, 그렇지 못하다면 스스로 겸손한 자리에 서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아시면서도 겸손하였는데,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가 겸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