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2.15(일) 전본부교회. 다시 눈을 떠서 하늘을 바라보자.
005-265 아담 해와는 자신들로 하여금 만물을 주관하게 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어디 있는가를 몰랐습니다. "이렇게 하라" 하신 말씀을 지키고 난 후에 올 것 즉 말씀의 고개를 넘은 후에 올 것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생명에 대한 인식과 생활감정을 잊어버리지 않고 따먹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지키고 난 후에는 무엇이 올 것인가 하는, 그 이후에 나타날 것에 대한 흠모의 심정이 그들의 생활을 지배하여 끌고 나갈 수 있었던들, 아담 해와는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을 것입니다.
흠모의 감정이 없었던 아담 해와는 옆으로 들어오는 천사장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귀한 줄 알았습니다. 거기서부터 인류의 슬픔은 시작되었습니다.
* 그러한 순간에 아담 해와가 다시 한 번 눈을 떠서, 따먹지 말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인식하고, "만물을 주관하라"고 축복하신 그 이후에, 자신들에게 허락하시려는 그 무엇이 찾아든 천사장의 유혹보다도 크다는 것을 느꼈던들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의 모든 곡절이 근원이 되었으므로, 오늘날 우리들은 나를 찾는 운동을 해야 되겠고 내게 맡겨진 책임을 찾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며 그 이후에는 내게 무엇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 말세에 있어서 모든 것을 再確認하고 再認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타락한 인간들의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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