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 예정 구원

이 끝날에 남아질 수 있는 무리는 어떤 무리이뇨? 당연히 심정의 주인공입니다.

true2020 2019. 6. 14. 12:09

1. 이 끝날에 남아질 수 있는 무리는 어떤 무리이뇨? 당연히 심정의 주인공입니다. 


▣ 1960.2.14(일) 하늘은 심정을 모시는 자의 것. 전본부교회.

008-308 끝날이 온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을 끝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끝날에 남아질 수 있는 무리, 심판할 수 있는 무리는 어떤 무리이뇨? 당연히 심정의 주인공입니다.


하늘의 원수요, 6천년 우리의 선조들을 유린해 온 사탄, 그들을 대해 하나님은 얼마나 분하고 얼마나 억울하셨겠습니까? 복받쳐 오르는 사무친 심정을 중심삼고 "용서할 수 없다" 하며 칠 때에 사탄도 "옳소이다" 합니다. 그런 심정을 갖지 못한 자는 공의의 법도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우리가 몰림의 자리에서도 붙들고 가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가정에서 핍박을 받고, 형제에게 몰림을 당하고, 나라에서 쫓김을 받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하나는 심정입니다.


역사가 몰라봤던 심정, 시대가 몰라봤던 심정, 땅이 몰라봤던 심정이 하늘의 심정인 것입니다. 그 심정이 세워지는 날, 하늘과 세상은 갈라질 것입니다. 그 심정을 붙들고 기뻐하는 날 세상에 슬픔과 고통은 끝날 것입니다. 


그 심정을 붙들고 "아버지여!", "아들아!" 할 수 있는 날, 그 심정을 붙들고 "신랑이여!" "신부여" 할 수 있는 그 날엔 세상에 천국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영생복락의 세계가 건설된다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심정을 통하여 모시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요, 심정을 중심삼은 모심의 생활을 통하여 사탄을 치고 넘어서는 자가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2. 하나님과 나는 부자관계로 얽혀진 사무친 심정을 가지는 것입니다.

▣ 1959.7.19(일) 인간은 참을 찾아 헤매는 탐험가. 전본부교회.

007-093 지금 때는 어떠한 때인가? 개인을 혁명하고, 가정을 혁명하고, 사회를 혁명하고, 국가를 혁명하고, 세계를 혁명할 수 있는 신념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어떠한 모진 화살이 날아와도, 죽음의 십자가가 덮쳐 와도 늠름히 밀고 나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과 나는 부자관계로 얽혀진 사무친 심정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대해 사무친 심정으로 "아버지!" 한다면, 여기에는 하나님도 사탄도 머리 숙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그런 심정이 없었다면 메시아로서의 자격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신부가 되려면 그러한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경지에 들어가려면 모험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