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2.1(토) 본부교회. 제2회 開天門의 날 말씀。 140-009 인간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 역사는 비참한 역사가 계속돼 왔고 또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비참상은 우리 인류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결과입니다. 이런 타락권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갈 길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또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 예를 들어 말하면 하나의 강 물줄기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도 조그만 개울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이것이 강이 되고 그 강이 주류를 중심 삼고 여러 지류를 갖추어서 큰 바다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인류 역사도, 인류 역사를 엮어 가는 인간 생활도 자기들은 모르지만 하나의 목적 즉 세계의 목적을 향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