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심령 통일 용서

심정을 가지고 審判합니다.

true2020 2018. 5. 2. 09:07

▣  1959.12.20 (일) 전본부교회. 가야 할 우리들.

008-209 이 시대에 있어서 우리의 원수는 사탄이요, 사탄의 원수는 종교요, 종교의 원수는 사탄입니다.

 

* 앞으로 하늘 앞에 효자라고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신학 박사가 아닙니다. 성경의 문자를 다 외웠다고 해서 그것으로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심정을 가지고 審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자들이 기필코 찾아 나가야 할 것이 무엇이냐? 심정입니다.

 

* 세상의 어떤 영광, 세상의 어떤 권세, 세상의 그 무엇이 있다 할지라도 이 심정 앞에는 꼼짝 못 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찾아가야 합니다.

 

009-212 이름으로서의 예수는 알기 쉬운 것입니다. 보이던 예수, 말씀하시던 예수는 알기 쉬은 것입니다. 그러나 말하지 않는 예수를 알아야 하고 보이지 않는 예수를 알아야 됩니다. 예수는 2천 년 동안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여졌던 예수는 알기 쉬은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가 보이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것은 좀 낫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6천 년 동안 한번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한번도 그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나타나지 않은 하나님, 보여지지 않은 하나님, 그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