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심령 통일 용서

사위기대의 중심은 심정이다.

true2020 2018. 5. 2. 13:06

▣ 1967.12.29(금) 심정의 세계를 창건하자. 대구교회.

-1967년도 경북지구 活動報告 대회 때의 말씀.


158-245  이렇게 볼 때  7년 노정의 최후의 종국적인 목적은 무엇이냐? 중심을 결정짓는 거예요.

 

* 이 우주가 아무리 큰 우주로 만들어졌더라도 하나님이 우주를 만들어 놓고 우주의 중심을 누구로 세웠느냐? 아담과 해와로 세웠어요. 아담 해와로 세웠으니, 우주의 중심이 아담 해와이니 아담 해와한테 모든 것은 집중시킨다 이거예요.

 

집중시키게 하는 데 있어서는 무엇을 중심 삼고 집중시키게 하느냐? 이것은 심정이에요. 심정을 중심 삼아 가지고 집중하게 해요. 이 심정이 완전히 결정되면 우주의 모든 창조 이상이 완결돼요. 

 

* 이렇게 볼 때 창조 이상이 뭣이냐 하면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이에요. 그럼 사위기대의 중심은 무엇이냐 할 때 "사위기대가 사위기대지 뭐!" 하겠지만 그게 아니에요. 그럼 무엇이냐? 심정이다 이거예요. 사위기대를 얽어 놓는 것이 무엇이냐?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그 요인이 무엇이냐? 이것이 심정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이 존재의 핵심적인 기점, 기점 가운데서도 그 중심이 될 수 있는 기점이 무엇이냐? 심정이에요. 심정을 중심 삼아야 돼요. 사랑하면···, 여러분, 심정과 사랑이 어떻게 달라요? 사랑과 심정이 어떻게 달라요?  

 

* 보통 사랑을 말하게 되면 떠돌아다니는 거라고 할 수 있어요. 사랑은 떠돌아다니는 것이지만 정 하면 나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거예요. 이것은 반드시 사방성을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전체의 중심이 될 수 있느냐 할 때 심정이 전체의 중심이 될 수 있어요. 벌써 여기는 사랑의 과정을 거쳐 가지고 사랑의 결과적인 입장에 선 거와 같은 입장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심정이 더욱 사방적이고 입체적인 관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168-246 천운은 하나님을 중심 삼고 돕니다. 그럼, 하나님은 무엇을 중심 삼고 도느냐?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님의 소원 즉 목적을 중심 삼고 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천운 앞에 比準(둘 이상인 대상의 내용을 맞대어 같고 다름을 검토함, 대조)을 세워 가지고 상대적인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님의 사정과 하나님의 소원을 모두 다 이루어야 돼요.

 

여기에 있서는 내가 개인적으로 살되 그 개인은 개인을 위한 나가 아니에요. 천운을 위한 개인으로서의 나의 자리에 들어가자는 거예요. 이래서 내 개인이 활동하는 것은 새로운 천운을 찾아올 수 있는 가정을 흠모하면서 나가는 거예요. 그 가정을 통해서 새로운 종족을 흠모하면서 나가는 거예요.

 

158-251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공적인 자리에 있어서 아담 해와 이상의 슬픈 자리에 서게 되면 사탄도 참소의 조건을 걸지 못해요. 하나님이 슬퍼했던 이상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공적인 면에 선 사람은 하나님이 붙들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거기에서 하늘 편과 사탄 편이 갈라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