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12.6(일) 시기와 사명. 전본부교회.
036-258 그때 요셉이 얼마나 분했겠어요? 자기를 죽이려 했던 열한 형제들이 자기에게 먹을 것을 얻으러 왔으니···. 그러나 요셉은 그들을 전부 다 용서해 주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그렇게 한 것은 누구를 위해 그랬느냐? 부모 때문이었습니다. 요셉에 없을 때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며 나온 형님들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 생각했더라면 용서할 수 없었겠지만 부모의 심정으로 사랑해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형님들을 용서해 줬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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